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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스퀘어파크 눈덩이 사건 두 번째 용의자 체포…경찰 2명 부상

  • 3월 5일
  • 1분 분량

뉴욕 시경이 지난주 워싱턴스퀘어파크에서 벌어진 대규모 눈싸움 사건과 관련해 두 번째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18세 에릭 윌슨 주니어가 수요일 체포돼 공무집행 방해와 괴롭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2월 23일 뉴욕시 전역에 겨울폭풍이 몰아친 가운데 워싱턴스퀘어파크에서 열린 대규모 눈싸움 도중 발생했습니다. 당시 일부 참가자들이 경찰을 향해 눈과 얼음을 던지면서 경찰관 2명이 얼굴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앞서 체포된 27세 구스만 쿨리발리도 같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그가 던진 눈덩이가 경찰의 얼굴을 맞히는 장면이 영상에 담겼지만, 해당 행위가 부상을 직접적으로 초래했다는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눈싸움은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자들이 조직한 행사로 알려졌으며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혼란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아직 두 명의 추가 용의자를 추적 중입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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