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식 3회 열려…이재·리사 개막식 참여, BTS 결승 하프타임쇼 출연
- 4시간 전
- 1분 분량
2026 국제축구연맹 FIFA 북중미 월드컵이 오늘(11일) 멕시코시티에서 막을 올립니다. 사상 처음으로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개막 행사도 세 나라에서 잇따라 열리는데요, KPOP데몬헌터스의 싱어송라이터 이재(EJAE)와 블랙핑크 리사도 개막식 축하 공연에 참여합니다.
또 BTS는 다음 달 뉴저지에서 열리는 결승전 하프타임쇼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개막식 관련 소식 송지영 기자가 정리햇씁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11일 오후 12시 30분, 미 동부시간 기준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아스테카에서 열리는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39일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이번 대회는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가 공동 개최하는 대회입니다.
이에 따라 개막 행사도 세 나라에서 각각 진행됩니다.
가장 먼저 열리는 멕시코 개막식은 11일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아스테카에서 펼쳐집니다.
이 자리에는 샤키라와 버나 보이가 대회 공식 주제가인 '다이 다이(Dai Dai)'를 선보이며,
특히 K팝 데몬헌터스의 한국계 싱어송라이터 이재(EJAE)가 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등과 함께 2026 FIFA 월드컵 공식 주제곡인 'DNA'를 처음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 곡 'DNA'는 영어와 함께 한국어 가사가 포함된 다국어 곡으로, 축구를 통해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어 12일 오후 1시 30분에는 캐나다 토론토 BMO필드에서 캐나다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경기 전 개막 행사가 열립니다.
캐나다 출신 가수 앨라니스 모리셋과 마이클 부블레, 알레시아 카라, 제시 레예즈 등이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미국 개막 행사는 12일 오후 7시 30분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파라과이 경기 직전에 진행됩니다.
이 행사에는 블랙핑크 리사를 비롯해 케이티 페리, 퓨처, 아니타, 레마 등이 출연합니다.
리사는 케이티 페리와 퓨처, DJ 산조이 등과 함께 월드컵 글로벌 협업곡 '골스(Goals)'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FIFA는 이번 개막 행사들을 통해 개최국별 문화와 정체성을 반영한 축제를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결승전 하프타임쇼도 도입됩니다.
오는 7월 19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는 마돈나와 샤키라, 그리고 K팝 그룹 BTS가 하프타임 공연의 헤드라이너로 나서 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