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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체스터 커뮤니티칼리지서 흉기 난동…3명 부상·용의자 2명 체포

9시간 전
1분 분량

수요일(16일) 낮 뉴욕주 웨스트체스터 커뮤니티칼리지에서 학생들 사이의 말다툼이 집단 몸싸움으로 번지면서 2명이 흉기에 찔리고 2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사건은 낮 12시 30분 직후 뉴욕주 발할라에 있는 웨스트체스터 커뮤니티칼리지에서 말다툼이 몸싸움으로 번지면서 흉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건 직후 흉기 공격이 발생했다는 911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으며,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2명이 흉기에 찔린 상태였습니다.


수사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은 등을, 다른 한 명은 머리를 흉기에 찔렸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두 피해자는 웨스트체스터 메디컬센터로 이송됐으며 병원 측은 두 사람 모두 현재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용의자로 지목한 2명도 몸싸움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펠프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두 사람 모두 흉기에 찔린 상처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용의자 2명은 캠퍼스에서 경찰에 체포됐으며 현장에서는 흉기 한 점이 수거됐습니다. 경찰은 현재 추가로 찾고 있는 용의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사건 직후 학생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상황이 통제됐다고 알렸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다툼의 원인과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당시 상황을 목격했거나 관련 영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제보(전화 914-864-7701 또는 이메일 tips@wccops.com)를 받고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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