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공립학교 상위 100위 안에 뉴저지 8개, 뉴욕 1개 포함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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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뉴저지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공립 고등학교 순위가 발표됐습니다.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전국 공립고교 약 1만 8천 곳을 평가한 결과, 뉴저지 학교 8곳이 전국 상위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뉴욕에서는 브루클린 라틴 스쿨이 유일하게 100위 안에 들었습니다. 자세한 순위, 송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발표한 2026-2027년도 미국 최고 공립 고등학교 순위에서 뉴저지 학교들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학교는 테네시주의 센트럴 매그닛 스쿨이었습니다.
인디애나주의 시그니처 스쿨과 펜실베이니아주의 줄리아 알 매스터맨 세컨더리 스쿨, 네바다주의 데이비드슨 아카데미, 그리고 워싱턴 D.C.의 스쿨 위드아웃 월스 하이스쿨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뉴저지에서는 린크로프트의 하이 테크놀로지 하이스쿨이 전국 28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에디슨의 에디슨 아카데미 매그닛 스쿨이 40위, 스카치 플레인의 유니언 카운티 매그닛 스쿨이 59위에 올랐습니다.
또 프리홀드의 바이오테크놀로지 하이스쿨이 72위, 우드브리지의 우드브리지 아카데미 매그닛 스쿨이 75위, 해켄색의 버겐 카운티 아카데미가 78위를 기록했습니다.
스카치 플레인의 아카데미 포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가 83위, 테터보로의 버겐 카운티 테크니컬 하이스쿨이 84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뉴욕주에서는 브루클린 라틴 스쿨이 전국 73위로 유일하게 상위 100위에 포함됐습니다.
이어 버펄로의 시티 아너스 스쿨이 187위, 롱아일랜드의 바칼로레아트 스쿨 포 글로벌 에듀케이션이 201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순위는 단순히 대학 진학률만을 평가한 것이 아닙니다.
유에스 뉴스는 전국 약 1만 8천 개 공립고교를 대상으로 대학 진학 준비도와 대학 수준 교과과정, 주정부 학업평가 성적, 저소득층 등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의 성취도, 그리고 졸업률 등 6개 지표를 종합해 순위를 산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대학 진학 준비도가 3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주정부 학업평가 성적과 성취도가 각각 20%, 대학
교과과정의 폭과 취약계층 학생 성취도, 졸업률이 각각 10%씩 반영됐습니다.
다만 뉴욕주를 비롯한 일부 주에서는 AP 시험 관련 데이터를 유에스 뉴스에 제공하지 않아, 해당 지역 학교들의 대학 진학 준비도와 교과과정 평가는 IB 시험 참여와 성적을 중심으로 산정됐습니다.
이번 순위에서 뉴저지는 전국 상위 100위에 8개 학교를 올리며 뉴욕보다 훨씬 강한 존재감을 보였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송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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