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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 시작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기 위한 재외투표가 내일(20일)부터 시작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오는 26일까지 전 세계 118개국 223개 투표소에서 치러진다고 밝혔습니다.


투표소는 182개 재외공관에 추가 투표소 41개가 더해져 총 223곳에 마련됐습니다.


뉴욕뉴저지 지역 투표소는 뉴욕총영사관 8층 회의실 뉴욕총영사관재외투표소와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KCS 뉴욕한인봉사센터, 뉴저지한인회 2층 사무실 펠세이드파크재외투표소, KCC한인동포회관 2층 강의실 테너플라이재외투표소 등 4곳입니다.


뉴욕총영사관재외투표소는 5월 20일 화요일부터 5월 25일 일요일까지 6일간 운영되며, 그 외 투표소는 5월 22일(목)부터 5월 24일(토)까지 3일간 운영된다.


투표시간은 운영기간 중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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