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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대 앞 반(反) ICE 시위… 12명 체포

  • 2월 6일
  • 1분 분량

맨해튼 컬럼비아대학교 앞에서 반(反) 이민세관단속국, ICE 시위가 벌어져 12명이 체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시위 참가자들은 어제(5일) 오후 컬럼비아대학교 정문 인근 도로를 점거하고 차량 통행을 막았으며, 경찰의 해산 명령에도 이동하지 않아 무질서 행위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시위대는 컬럼비아대가 ‘피난처 캠퍼스’로서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ICE의 단속 활동을 차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컬럼비아대학교는 성명을 통해 “비공개 구역에 접근하려면 사법 영장이 필요하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또한 “대학 지도부나 이사회가 캠퍼스 내 또는 인근에 ICE 요원을 요청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평화적 시위의 권리는 존중하지만, 이날 교문 밖에서 제기된 일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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