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퀸즈·나소카운티 토네이도 경보 해제…뉴욕시에는 돌발홍수 경보

8월 20일
1분 분량

목요일(20일) 저녁 강력한 뇌우가 뉴욕 일대를 지나면서 퀸즈와 나소카운티 일부 지역에 한때 토네이도 경보가 발령됐다가 해제됐습니다. 뉴욕시에는 시간당 최대 3인치의 폭우가 쏟아질 가능성과 함께 돌발홍수 경보가 내려져 퇴근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20일 저녁 뉴욕시와 롱아일랜드를 비롯한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에 강한 뇌우와 폭우가 이어지면서 일부 지역에 토네이도와 돌발홍수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상 당국은 이날 로커웨이비치 일대에서 발달한 강력한 뇌우로 인해 퀸즈와 나소카운티 일부 지역에 오후 6시 45분쯤 토네이도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토네이도 경보는 약 15분 동안 유지된 뒤 오후 7시쯤 해제됐습니다.


다만 뉴욕시에는 이날 저녁 오후 7시 45분까지 돌발홍수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또 뉴욕시를 포함해 뉴저지 대부분 지역과 롱아일랜드 등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뉴저지와 롱아일랜드 일부 지역의 홍수주의보는 21일 금요일 오전 2시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가장 큰 위험은 목요일 오후 퇴근 시간부터 저녁 사이 집중됐습니다. 일부 강한 뇌우는 돌풍과 집중호우, 국지적인 돌발홍수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1~3인치의 폭우가 쏟아질 수 있으며, 전체 강수량은 일반적으로 1~2인치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곳에서는 3~5인치에 달하는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토네이도 발생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되지는 않았습니다. 기상 당국은 뉴욕 일대 일부 지역의 토네이도 발생 가능성을 2~5%로 전망했습니다.


금요일인 21일에는 날씨가 빠르게 호전돼 구름 사이로 햇볕이 비치고 낮 최고기온은 화씨 80도 안팎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22일 토요일에는 다시 강한 비와 뇌우가 찾아올 가능성이 있어 또 한 차례 악천후가 예상됩니다. 일요일에는 하루 종일 비가 내리지는 않겠지만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뉴욕·뉴저지 중간선거 사전투표 24일 시작…주지사·연방하원 주요 접전 주목

중간선거를 앞두고 뉴욕과 뉴저지에서 24일 토요일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됩니다. 뉴욕주지사 선거에서는 캐시 호컬 현 주지사와 브루스 블레이크먼 나소카운티장의 대결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뉴욕과 뉴저지의 주요 연방하원 선거구에서도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오는 11월 3일 화요일 실시되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뉴욕주와 뉴저지

 
 
 
코넬대 성폭행 의혹 수사 놓고 법적 공방…뉴욕주 검찰총장, 특별검사 자격 논란

2024년 코넬대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의혹을 수사하는 뉴욕주 검찰총장의 특별검사 자격을 놓고 법적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 측이 검찰총장의 사전 발언을 문제 삼아 수사 참여를 막아달라고 요청하자, 뉴욕주정부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기각을 요청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주 검찰총장실은 22일, 레티샤 제임스 검찰총장

 
 
 
뉴욕시 버스 정류장 700곳에 실시간 도착 안내판 추가 설치…2030년까지 2,900곳 확대

뉴욕시가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실시간 도착 정보를 알려주는 전광판을 대폭 확대 설치합니다. 올해부터 5개 보로의 버스 정류장 약 700곳에 추가 설치하고, 오는 2030년까지 모두 2,900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 교통국이 버스 승객들이 다음 버스의 도착 시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실시간 도착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