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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식당 무더기 위생불량 강제폐쇄

  • 5월 20일
  • 1분 분량

올봄 퀸즈에서 위생 기준을 반복적으로 위반한 식당 여러 곳이 뉴욕시 보건국에 의해 강제 폐쇄됐습니다. 쥐와 바퀴벌레 출몰, 오염 식재료 사용 등 심각한 위생 위반 사례들이 확인됐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봄 퀸즈 지역 식당 여러 곳이 위생 법규를 위반해 강제 폐쇄됐습니다.


뉴욕시 보건국은 매년 최소 한 차례 이상 식당을 불시 점검하며, 반복적으로 위반이 적발될 경우 영업 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습니다.


시의 식당 위생 검사 조회 서비스인 ABC이츠에 따르면,

플러싱 메인 스트리트에 위치한 하오치는 살아있는 바퀴벌레가 발견된 데다, 하수 처리 시설이 기준에 맞지 아 강제 폐쇄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플러싱 키세나 블러바드에 자리한 플라워 브룩 미펀 하우스도 쥐 출몰 흔적이 발견됐고, 식품 보관 및 조리 과정에서 오염 위험이 확인돼 문을 닫았습니다.


루스벨트 애비뉴의 뉴 스파이시 하우스는 위생 상태가 가장 심각한 곳 중 하나로, 쥐와 생쥐 출몰 흔적은 물론 살아있는 바퀴벌레까지 동시에 확인됐습니다.


머릭 블러바드의 아도보 멕시칸 그릴은 쥐 출몰 흔적과 함께 식재료와 조리기구가 오염원에 노출된 상태로 적발됐습니다.


버논 블러바드의 멜팅 팟 퀴진은 화장실 인근과 조리 구역에 손 세척 시설이 없었고,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승인되지 않은 식재료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같은 버논 블러바드의 프린스 그릴 앤드 주스 바는 조리 및 식품 보관 구역이 하수와 오수로 오염된 상태였고, 손 세척 시설도 갖추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시 식당 위생 검사 결과는 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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