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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후보들도 당선 쾌거

이번 선거에 출마한 한인 후보들도 쾌거를 이뤘습니다. 퀸즈의 린다 리, 줄리 원 시의원이 나란히 3선에 성공하는 승리를 거뒀고 뉴저지주 엘렌 박 주하원의원도 3선에 성공했습니다. 또 뉴욕시장 선거와 함께 치러진 공익옹호관에는 현직 주마니 윌리엄스가 재선에 성공했고 시감사원장에는 민주당 마크 레빈 후보가 압승을 거뒀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한인 후보들의 당선 소식도 있습니다.


먼저 퀸즈 23선거구의 민주당 린다 리 시의원과 26선거구의 민주당 줄리 원 시의원이 나란히 3선에 도전해 승리를 거뒀습니다. 두 현역 의원은 각각 베이사이드와 서니사이드 등 지역을 기반으로 교육과 복지 정책을 내세워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았습니다.


뉴저지주 37선거구의 엘렌박 주하원의원도 쉐마헤이더 의원과 함께 당선돼 3선에 성공하면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이에 따라 같은 선거구 공화당으로 출마한 한인 입양인 앤드루 미한 전 해켄섹 교육위원은 고배를 마셨습니다.


어제 선거에는 뉴욕시장 선거와 함께 공익옹호관 시 감사원장, 보로장 등 다양한 자리도 함께 결정됐습니다.


공익옹호관에는 현직인 주마니 윌리엄스가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윌리엄스는 전체 득표의 약 73%를 얻어 공화당 후보 곤살로 듀란을 큰 격차로 제쳤습니다.


시감사원장 선거에서는 민주당의 마크 레빈 후보가 약 75%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두며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보로장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대부분 지역을 지켰습니다.


맨해튼에서는 브래드 홀리먼 시걸 후보가 80%가 넘는 득표율로 당선됐고 브롱스의 버네사 깁슨, 브루클린의 안토니오 레이노소, 퀸즈의 도너번 리처즈 후보도 모두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공화당 소속인 비토 포셀라 후보는 스태튼아일랜드에서 유일하게 보로장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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