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컬 재선 캠페인 9월, 850만 달러 모금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 재선 캠페인이 9월 선거자금 신고 기간 동안 850만 달러가 넘는 후원금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컬 캠페인과 뉴욕주 민주당은 현재 모두 3천3백만 달러가 넘는 현금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송지영입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 캠페인이 9월 선거자금 신고 기간 동안 모두 850만 달러가 넘는 후원금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컬 캠페인이 화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 가운데 호컬 주지사의 재선 캠페인에 260만 달러 이상, 뉴욕주 민주당에 590만 달러 이상이 모금됐습니다.
이번 신고 기간이 끝난 뒤 호컬 재선 캠페인이 보유한 현금은 1천850만 달러를 넘어섰고, 뉴욕주 민주당도 1천500만 달러 이상의 현금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곳을 합치면 선거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현금이 3천3백만 달러를 넘는 규모입니다.
호컬 캠페인 측은 이 금액이 선거 주기상 같은 시점 기준으로 뉴욕주 민주당 역사상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개인 후원자 수도 크게 늘었습니다.
호컬 캠페인 측에 따르면 이번 신고 기간 동안 후원금을 낸 개인 기부자는 모두 1만7천800명으로, 지난 2022년 같은 기간에 비해 4배 이상 많았습니다.
온라인을 통한 후원금의 평균 금액은 22달러 38센트였습니다.
또 이번 후원금은 뉴욕주 62개 카운티 전체에서 들어왔으며, 후원금의 과반은 뉴욕주 주민들이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컬 캠페인 측은 이를 두고 뉴욕 전역의 개인 후원자들이 참여한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프레스턴 엘리엇 호컬 캠페인 매니저는 성명을 통해, 뉴욕주 62개 카운티 주민들이 4번의 선거자금 신고 기간 연속으로 캠페인을 지지해왔다면서, 호컬 캠페인과 뉴욕주 민주당이 선거 막바지 국면에 전례 없는 규모의 자금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는 호컬 캠페인 측이 선거자금 신고 자료를 공개하면서 나온 것으로, 실제 선거자금 규모와 사용 내역은 관련 선거자금 신고 자료를 통해 확인될 예정입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송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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