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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컬 주지사, 맘다니 시장 당선인 유아 보육비 부담 낮추기 위한 지원 방안 검토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와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이 뉴욕의 유아 보육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전면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단계적 확대를 추진하고 있고 맘다니 시장 당선인은 생후 6주부터 5세까지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한 전면 지원을 요구하며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에서 유아 보육 문제가 다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많은 가정이 한 아이당 연간 수만 달러를 보육비로 지출하고 있으며 이는 대부분 가정의 월세나 학자금보다 큰 부담입니다. 전문가들은 많은 가정이 보육비 때문에 저축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으며 전체 가정의 약 40%는 빚을 지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현재 뉴욕시는 4세 아동과 대부분의 3세 아동에게 무료 보육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조흐란 맘다니 시장 당선인은 생후 6주부터 5세까지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한 전면적인 지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면,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예산과 재정 부담을 고려해 먼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단계적 확대를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이 실행될 경우, 주 전체 비용은 연간 수십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문가들은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지역과 연령, 소득 수준에 따라 우선 순위를 정하며 기업과 협력해 보육 센터 설립이나 보조금 제공을 활용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한 육아 단체 관계자는 “대부분의 가정이 한 번의 예기치 못한 사건만으로도 재정적으로 큰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며 정부와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공공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일부 전문가들은 세금 공제와 바우처 제도 활용, 기업의 직원 보육 지원 참여를 병행하면 정부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더 많은 가족을 지원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대상을 나누고 단계적으로 시행하면서 장기적으로 5세까지 전면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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