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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폭설 속 뉴욕시 워밍센터 운영…각 보로 학교 개방

혹한과 폭설이 겹치면서 뉴욕시가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워밍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폭풍으로 공립학교 수업은 중단됐지만, 일부 학교는 주민들을 위한 임시 대피 공간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연일 영하권 추위와 폭설이 이어지는 가운데, 뉴욕시가 한파를 피할 수 있도록 워밍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폭풍으로 월요일 공립학교 정규 수업은 중단됐지만, 일부 학교 건물은 난방이 가능한 워밍센터로 전환돼 주민들에게 개방됐습니다.


워밍센터는 브롱스와 브루클린, 맨해튼, 퀸즈, 스태튼아일랜드 등 뉴욕시 전 보로에서 운영됩니다.

브롱스에서는 서던 블러바드 인근 곰퍼스 캠퍼스와 웨스트 모솔루 파크웨이 인근 드윗 클린턴 캠퍼스가 지정됐습니다.


브루클린에서는 베드퍼드 애비뉴에 위치한 미드우드 고등학교와, 애덤스 스트리트의 어반 어셈블리 포 로 앤 저스티스 학교가 워밍센터로 운영됩니다.

맨해튼에서는 웨스트 46스트리트의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고등학교와, 이스트 할렘 지역의 맨해튼 센터 포 사이언스 앤 매스매틱스가 포함됐습니다.


퀸즈에서는 자메이카 지역의 자메이카 캠퍼스와, 롱아일랜드시티 하이스쿨이 워밍센터로 문을 열었습니다.

스태튼아일랜드에서는 커티스 하이스쿨과 뉴 돕 하이스쿨이 지정됐습니다.


뉴욕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노숙인을 발견할 경우 311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으며, 한파 대응 비상 체계가 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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