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익어간다는 칠월을 보내면서
칠월만 되면 생각나는 시 이육사의 “청포도입니다
아마도 한번씩은 외어 봤던 시절이 있었기에 시간이 지나도
잊어버려 지지 않는 한편의 시인것을….
허나 사계절 마트 과일 코너에 가면 싱싱한 청포도를 볼수 있는
좋은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 생전 구경도 못해봤던 즐비한 과일들이
넘고 쳐지도록 있는데 언제부터 이 과일들이 개수로 파는게 아니라
파운드로 팔고 있어서 요즘은 맛있겠다 시퍼 주어 담았다가 깜짝놀라서
쏟아 놓으신적이 없으신가요? 어제 체리가 먹음직스러워 수북히 담아
계산을 하는데 생각외로 너무 비싸서 반절만 사가지고 왔답니다
여름과일 하면 참외,포도,자두,복숭아등등 인데 아무리 물가가 올랐다고 해도
이젠 과일도 맘대로 집어 올수 없어 산지로 가야하나!!하는 생각도 했답니다
박스로 과일을 선물하던때가 그립습니다 안 오른것이 없으니 보통사람들의
월급만 안 올랐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저만의 생각인가요???
신청곡;마이진(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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