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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1억 7,700만 달러 규모 집단소송 합의

  • 2025년 8월 12일
  • 1분 분량

지난해 두 차례 발생한 고객 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통신사 AT&T가 1억 7,700만 달러 규모의 합의에 동의했습니다. 해당 피해자들은 최대 7,500달러의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청구 마감일은 오는 11월 18일입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통신사 AT&T가 2024년 발생한 두 건의 데이터 유출 사건과 관련해 총 1억 7,700만 달러 규모의 집단소송 합의에 동의했습니다. 이번 합의로 피해자들은 최대 7,500달러까지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유출 사건은 2024년 3월 30일에 공개됐으며,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생년월일, 계정 비밀번호, 청구 계정 번호, 사회보장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피해자는 최대 5,000달러의 증빙 손실 보상금 또는 단계별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지급 금액은 전체 청구 건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두 번째 유출 사건은 2024년 7월 12일에 발생했는데, 당시 유출된 정보에는 현·전직 고객의 전화번호와 통화 상대방의 번호, 통화 시간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 사건의 피해자는 최대 2,500달러의 증빙 손실 보상금 또는 단계별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합의금 청구 자격이 있는 사람은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통지서를 받게 되며, 통지서는 오는 10월까지 발송될 예정입니다.


청구를 원하는 경우 온라인(telecomdatasettlement.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마감일은 11월 18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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