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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왁 유치원 신입생 전원에 대학 저축 계좌 개설

뉴저지 뉴어크시가 지역 유치원생들의 미래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올해 공립학교 신입 유치원생 3천 명에게 대학 학자금 저축 계좌를 개설해주고, 기본 예치금도 지원하기로 한 건데요. 학생과 가정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장치도 마련돼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저지 뉴왁 교육청은 오는 2026년 6월까지 공립학교 유치원 신입생 3천 명에게 대학 저축계좌를 개설해 주기로 했습니다. 모든 학생은 계좌 개설과 동시에 25달러의 기본 예치금을 받게 되며, 이후 출석률, 성적, 봉사활동, 학부모 참여 등에 따라 추가 ‘인센티브 예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학부모와 학생을 위한 금융 문해력 워크숍과 대학 진학 준비 세션도 모든 초등학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는 단순히 계좌 개설에 그치지 않고, 가정이 장기적으로 학자금 마련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적 지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번 ‘뉴왁 세이브스 대학 저축 프로그램’은 FOCUS 히스패닉 커뮤니티 개발센터와 프루덴셜 재단이 협력해 진행되며, 프루덴셜 재단은 출범 지원금으로 15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또한 개인과 단체의 후원금도 추가로 접수받을 예정입니다.


로저 레온 뉴왁 교육감은 “올해 유치원생들이 대학에 진학할 2038년은 결코 멀지 않다”며 “뉴어크 학생들이 점점 더 많이 대학에 진학하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은 학비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역 사회는 이번 계좌 개설 지원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학자금 마련의 시작이자, 가정과 지역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장기적인 교육 투자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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