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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400주년 기념…타임스퀘어 무료 콘서트, 23편 브로드웨이 공연 무대

뉴욕시가 40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7일 타임스퀘어에서 대규모 무료 브로드웨이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파운디드 바이 브로드웨이(Founded By Broadway)’ 공연에는 총 23편의 인기 브로드웨이 작품이 참여하며, 브로드웨이 위크의 개막과 함께 진행됩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는 다음 달 7일 일요일 오전 11시, 맨해튼 타임스퀘어 더피 스퀘어에서 무료 브로드웨이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파운디드 바이 브로드웨이(Founded By Broadway)’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브로드웨이의 대표작들이 대거 참여해 무대를 장식합니다.


이번 무료 공연 라인업에는 알라딘(Aladdin), 위키드(Wicked), 라이온 킹(The Lion King),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Harry Potter and the Cursed Child), 시카고(Chicago), 물랑루즈(Moulin Rouge!), 북 오브 몰몬(The Book of Mormon), MJ 더 뮤지컬, 맘마미아(Mamma Mia!), 그레이트 개츠비(The Great Gatsby) 등 총 23편이 포함됐습니다. 일부 공연은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시 당국은 밝혔습니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과 뉴욕시 관광청은 “브로드웨이는 곧 뉴욕시의 상징”이라며, “이번 무료 콘서트를 통해 400년의 도시 역사와 브로드웨이의 이야기를 함께 나눌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브로드웨이리그 측은 “타임스퀘어 한복판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뉴욕의 예술과 에너지를 전 세계에 보여줄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뉴욕시의 대표적 문화축제인 ‘브로드웨이 위크’의 개막을 알리는 공식 무대이기도 합니다. 브로드웨이 위크 기간 동안에는 티켓 1장 가격으로 2장을 받을 수 있는 ‘2대1 티켓’ 특별 프로모션이 적용돼, 관객들은 반값에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올해는 위키드, 해밀턴(Hamilton), 시카고, 알라딘 등 총 27편이 할인 대상에 포함됩니다.


뉴욕시는 지난해 말부터 400주년을 기념해 무료 야외 영화 상영, 400개 구간의 ‘서머 스트리트(Summer Streets)’ 프로그램, 뮤지엄 마일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타임스퀘어 무료 콘서트는 그 하이라이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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