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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주민 대상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 경감 프로그램’ 공식 출범

뉴욕시가 새로운 학자금 대출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든 뉴욕시 거주자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줄이고, 정부의 탕감 제도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가 학생 대출 지원 전문 기업 "서머'와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학자금 대출을 지원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2025년 8월 7일 공식 출범한 이 프로그램으로 뉴욕시 주민들은 '서머'의 무료 온라인 포털을 통해 정부 지원 프로그램 대상자에 해당하는지 확인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 밖에 월별 상환액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상환 옵션을 비교 및 선택할 수도 있으며, 학자금 대출 관련 서류를 간편하게 관리하고, 대출 탕감 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 및 장기적으로 탕감하는 계획을 세울 수도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기존 대출자뿐 아니라, 자녀의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가족에게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학부모들은 서머 프로그램에서 대학 진학을 위해 얼마나 저축해야 하는지 계산하고,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이나 재정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전략 등에 대한 무료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서머 프로그램을 발표하면서 "우리는 가계 부담을 줄이고, 주민들이 부채 탕감 제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 뉴욕시를 기회와 가족의 미래가 공존하는 최고의 도시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머 프로그램을 통해 뉴욕시민은 연 평균 약 3천달러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석사 이상 고학력자들은 평균 7천 달러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뉴욕시가 기존에 추진해온 공공 부문 종사자 10만 명을 위한 3억 6천만 달러 규모의 학자금 부채 감면 노력의 일환입니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서머 프로그램 웹사이트(meetsummer.com)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뉴욕시 거주자는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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