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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법무장관, Zelle 소송… '사기 피해 방치'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이 전자 결제 플랫폼 젤의 운연사인 얼리 워닝 서비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제임스 장관은 해당 회사가 광범위한 사기 피해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는데 실패했다고 소송 이유를 밝혔습니다.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약 6년 동안 사기범들이 10억 달러 이상을 탈취했다고 밝히고, 그 원인 중 하나로 젤이 기본적인 보안 기능을 갖추지 않고 운영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소장에 따르면 젤은 미 최대 은행들인 JP모건 체이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 캐피털원, 웰스파고 등이 공동 소유로 운영하는데, 플랫폼이 사기에 취약하다는 사실을 알고도 방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임스 총장은 성명에서 "사기 피해를 당한 뒤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한 채 홀로 싸워야 하는 상황이 있어서는 안되며, 젤의 보안 부실로 피해를 입은 뉴욕주민들을 위해 반드시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피해를 입은 뉴욕주민들을 위한 배상금 지급과 함께, 더 강력한 보안 조치를 의무화하는 법원 명령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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