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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버스 노선 개편 일주일, 순조롭다는 평가 하지만 혼란도 이어져

뉴욕시가 퀸즈 지역의 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드미트리어스 크리치로우 MTA 사장은 언론 기고문을 통해 1단계 개편이 철저한 사전 계획과 적극적인 홍보 덕분에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개편 계획을 알지 못한 승객들이 혼돈을 겪고 항의하는 등 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드미트리어스 크리치로우 MTA 사장은 ’Early successes in Queens bus network redesign’이라는 제목의 언론 기고문에서 퀸즈 버스 노선 개편 1단계가 시작된 지 일주일 동안 큰 혼란 없이 개편이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크리치로우 사장은 이번 개편이 MTA 직원들을 포함한 수백 명의 자원봉사 홍보대사들이 나서 승객들에게 새로운 노선을 안내하고 정보를 제공한 것이 주요했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라과디아 공항을 연걸하는 새로운 Q90 노선은 플러싱에서 공항까지 직선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리지우드와 플러싱을 연결하는 Q98리미티드 노선 역시 혼잡한 도로를 피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MTA는 이번 개편을 위해 웹사이트의 노선 검색 도구를 강화하고 정류장 표지판 1,600개를 교체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번 퀸즈 개편은 과거 브롱스에서의 개편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됐습니다. 브롱스는 2022년 개편 이후, 개편된 노선의 운행속도가 평균 4% qkffkwuTrh 전체적으로도 주중 2%, 주말 3% 속도 향상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정보를 빠르게 접하지 못하는 노인들은 바뀐 정류장을 찾지 못하거나 늘 타던 버스가 급행으로 바뀌는 바람에 내려야 하는 정류장에 서지 않아 당황해 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버스 노선이 아예 바뀌는 등 개편이 대대적으로 이뤄진 만큼 버스를 타기 전, mta.info를 통해 꼭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한편 퀸즈 버스 노선 개편은 오는 8월 2단계로 이어지고 이후에는 브루클린이 대상입니다. MTA는 브루클린 노선 초안 계획을 이미 공개했으며 연내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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