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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저지 예비선거
지난 3일부터 뉴저지주 예비선거 조기투표가 시작됐고, 뉴욕주도 이번주 토요일부터 조기 투표가 시작됩니다. 뉴욕시장과 뉴저지 주지사 등을 선출하게 되는 2025년 예비선거에 대해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오는 6월 10일 화요일 뉴저지 주...
맨해튼서 90분 사이 총격으로 2명 사망..NYPD 여름철 범죄증가에 순찰강화
어젯밤(지난 수요일밤) 맨해튼 미드타운과 첼시에서 90분 간격으로 두 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해 두 명이 숨졌습니다. 뉴욕시경은 범인을 쫓는 한편, 여름철 범죄 증가에 대비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수요일 밤,...
민주당 뉴욕시장 후보 첫 TV토론…쿠오모 전 주지사에 집중 포화
뉴욕시장 예비선거를 앞둔 민주당 후보들이 4일 열린 첫 TV토론 무대에서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진보 성향 후보들은 쿠오모 전 지사의 예산 삭감과 성비위 의혹, 트럼프 측과의 자금 연결 문제를 집중 공격했습니다....
뉴욕시,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 시속 15마일로 제한하는 방안 추진
뉴욕시가 전기 자전거와 전동 스쿠터의 속도를 시속 15마일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에릭 아담스 시장이 발표한 새로운 정책 제안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배달 산업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인데요. 시장은 배달 인프라를...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 '주지사 사임 후회' 밝혀
뉴욕시장 선거에서 지지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가 지난 2021년 성희롱 문제 등으로 주지사직에서 자진 사임한 결정을 후회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때 사임 대신 탄핵 절차를 통해 결백을 밝혔다면 뉴욕이 더 나은 상황이었을...
홀푸즈 판매 간 쇠고기, 대장균 오염 가능성…미 보건당국 소비자 경고
홀푸즈 마켓에서 판매된 유기농 간 쇠고기 제품에서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대장균균이 검출돼 미 농무부가 공중보건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아직 관련 질병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해당 제품을 보관 중인 소비자들에게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뉴욕커들이 희생될 것"…폭염·에너지비 부담에 경고음 커져
뉴욕시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브래드 랜더 감사원장이 에너지 빈곤 문제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고온 현상과 에너지 비용 상승, 연방 지원 축소가 맞물리면서 더 많은 주민들이 열사병 등으로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
올해 메이시스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브루클린브리지·이스트리버에서 개
올해 메이시스 백화점의 독립기념일 불꽃놀이가 다시 뉴욕시 이스트리버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는 특히 뉴욕시 건립 400주년도 함께 기념해 더욱 특별한 축제가 될 전망입니다. 김지원 기잡니다. 기자 리포트 올해 메이시스 백화점의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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