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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권익단체, 11일부터 시행될 복지 수급자 개인정보 공유 막아달라 소송
트럼프 행정부가 저소득층 복지 수급자의 개인정보를 국토안보부와 공유하는 정책을 추진하자, 이민자 권익단체들이 시행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단체들은 이민세관단속국, ICE의 단속에 정보가 활용될 수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지영 기자입니다. 이민자 권익단체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복지 수급자 개인정보 공유 정책을 막아달라며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논란이 된 정책은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는 '빈곤가정 한시지원 프로그램', TANF 수급자의 개인정보를 국토안보부와 다른 연방기관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새 규정은 오는 11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공유 대상에는 수급자와 함께 거주하는 가족의 주소와 사회보장번호, 소득, 이민 신분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됩니다. 현재 이 정보는 복지 자격을 심사하고 지원금을 지급하는 보건복지부 등 관계 기관만 관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원고 측은 새로운 정책이 연방
뉴저지 상수도 시스템 사이버공격 받아…식수 공급은 정상 유지
뉴저지주의 지방 상수도 시스템 두 곳이 최근 일주일 사이 사이버공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국은 원격 제어 시스템이 일시적으로 영향을 받았지만 즉시 수동 운영으로 전환해 식수 공급에는 차질이 없었으며, 현재 연방 수사기관과 함께 공격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저지주 국토안보·비상대비국은 최근 일주일 동안 지방 상수도 시스템 두 곳이 사이버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뉴저지 사이버보안·통신통합센터(NJCCIC)는 현재 연방수사국(FBI)과 사이버보안·기반시설안보국(CISA) 등 연방기관과 함께 공격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국은 공격을 받은 상수도 시설의 접근 통제 시스템을 강화해 현재는 모두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보안상 이유로 피해를 입은 상수도 회사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보안당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피해를 입은 시설은 물론 뉴저지주 전역의 상수도 운영기관들과 협력해
맘다니 시장, 불법 전동자전거 온라인 판매업체 단속…판매 중단 명령 추진
뉴욕시가 불법 고속 전동자전거 유통 차단에 나섭니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10대 청소년이 불법 전동자전거를 타다 숨진 사고를 계기로, 뉴욕에서 운행이 금지된 전동자전거를 판매하는 온라인 업체에 판매 중단 명령을 내리는 등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5일(수) 뉴욕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전동자전거 판매업체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시는 뉴욕시에서 운행이 금지된 전동자전거와 전기 이동수단을 배송하는 온라인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판매 중단 및 시정 명령을 발부할 방침입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주 불법 전동자전거를 타던 17살 가브리엘 나타코가 사고로 숨진 지 일주일 만에 발표됐습니다. 가브리엘은 가족이 아마존을 통해 구입한 '디파워(Deepower)' 전기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사고를 당해 숨졌습니다. 현재 해당 제품은 뉴욕시로 배송되지 않고 있다
뉴욕 라과디아 공항 지상 운항 일시 중단…뇌우 영향으로 JFK·뉴어크도 항공편 지연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으로 뇌우가 이동하면서 5일(수) 오후 뉴욕과 뉴저지 주요 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잇따라 지연되고 있습니다. 연방항공청(FAA)은 오후 4시 12분 라과디아 공항에 대해 지상 운항 중단(Ground Stop) 조치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최소 오후 5시 15분까지 유지될 예정이며, 이 시간 동안 라과디아 공항으로 향하는 항공기의 이착륙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상 운항 중단은 공항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일정 기간 항공기의 출발 또는 도착을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조치입니다.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은 항공기 운항은 계속되고 있지만 뇌우의 영향으로 평균 54분의 지상 지연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뉴왁 리버티 국제공항 역시 운항은 유지되고 있으나 오후 4시 기준 평균 30분의 출발 지연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연방항공청은 뇌우가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에 더욱 가까워지면서 JFK와 뉴어크 공항의 지연 시간도 추가로
뉴욕 뉴저지 폭염주의보 발령
뉴욕과 뉴저지를 포함한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국립기상청은 내일(6일) 오전 11시부터 금요일인 모레(7일) 오후 8시까지 낮 최고기온이 90도 안팎까지 오르고, 높은 습도까지 더해지면서 체감온도가 화씨 100도, 섭씨 38도 가까이 치솟을 것으로 내다보고 폭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체감온도가 이처럼 높아질 경우 열탈진과 열사병 등 온열질환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열탈진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과도한 땀 분비와 극심한 피로감, 창백하고 축축한 피부, 어지럼증 등이 있습니다. 기상당국은 야외 활동은 가급적 오전이나 저녁 시간대로 조정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냉방이 가능한 실내에서 자주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노약자와 어린이, 만성질환자는 폭염에 특히 취약한 만큼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폭염은 주 후반까지 이어진 뒤 주말부터 기온
브롱스 건물서 폭발 및 화재 보고…최소 11명 부상, 뉴욕 소방청 밝혀
브롱스의 한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경보 5단계(5-alarm) 대형 화재로 급격히 확대되면서 최소 11명이 다쳤다고 소방 당국이 밝혔습니다. 뉴욕 소방청(FDNY)은 오늘(5일) 오후 12시 30분 직전, 노우드(Norwood) 지역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상황은 빠르게 악화되어 최소 2층과 3층을 삼키는 5단계 대형 화재로 번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부상자 11명 중 최소 3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부상자 8명 중 3명은 소방관이라고 FDNY는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전기자전거 등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사고와 관련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만 정확한 화재 원인은 화재조사관들의 정밀 감식 이후 확인될 예정입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며 인근 주민들에게 연기를 흡입하지 않도록 창문을 닫고 현장 주변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
젯블루, 뉴욕 출발 가을 항공권 특가 판매…편도 99달러부터
젯블루항공이 8월 5일(수)과 6일(목) 이틀 동안 뉴욕 지역 출발 가을 여행객을 위한 한정 특가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편도 항공권을 최저 99달러부터 판매합니다. 할인 대상은 9월 9일부터 11월 18일까지 화요일·수요일·토요일에 운항하는 항공편입니다. 다만 10월 9일과 14일, 그리고 11월 8일부터 11일까지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뉴욕 출발 주요 특가 노선은 JFK에서 애틀랜타 노선의 경우 편도 129달러부터이며, 항공권 및 호텔 패키지는 394달러부터 제공됩니다. JFK에서 디트로이트 노선은 편도 99달러, 패키지 349달러부텁니다. 라과디아 공항에서 올랜도로 향하는 노선은 편도 109달러부터 시작되며, 패키지는 308달러에 판매됩니다. 젯블루는 이번 행사가 가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기간 한정 프로모션이라며, 특가 좌석은 조기 매진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뉴욕 지하철 메트로카드 발매기 경매…MTA, '교통 역사' 판매 나서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MTA)는 1999년부터 2025년까지 뉴욕 지하철 시스템에서 사용되던 메트로카드 자동발권기(MVM)를 한정 수량으로 경매에 부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지하철의 역사를 소장하고 싶은 구매 희망자들은 오는 8월 19일 오후 8시까지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최저 입찰가는 1,500달러부터 시작합니다. 이번 경매에 나오는 메트로카드 원형 발권기는 높이 80인치, 너비 42인치에 무게가 무려 1,050파운드에 달하는 대형 기기입니다. 이보다 간소화된 '메트로카드 익스프레스' 발권기는 높이 21인치, 너비 14인치에 무게 약 210파운드 수준입니다. 기기 전체를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부품 단위 판매도 함께 진행됩니다. '신용카드/ATM' 안내 표지판은 50달러, 1회 승차용 메트로카드 롤은 250달러 선에서 판매됩니다. 경매 낙찰자는 낙찰 후 10일 이내에 MTA 측과 협의해 기기를 직접 수거해 가야 합니다.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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