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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릴 주지사, 뉴저지 주민에 월드컵 무료 입장권 770장 제공 발표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가 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뉴저지 주민들에게 무료 경기 입장권 770장을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입장권은 해외 파병 주방위군 가족과 중증 질환 아동, 의료진 등에게 우선 배정될 예정입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는 9일, 뉴저지 주민들에게 FIFA 월드컵 경기 무료 입장권 770장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입장권은 일반 추첨 방식이 아닌 지역사회 공헌자와 특별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우선 배정됩니다. 대상에는 현재 해외에 파병 중인 뉴저지 주방위군 가족들을 비롯해 메이크어위시 재단(Make-A-Wish Foundation) 수혜 아동, 최전선 의료 종사자, 소아병원 환자 등이 포함됩니다. 주지사실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여러 기관과 기업이 힘을 보탰습니다. 뉴저지 지역 병원들은 총 200장의 입장권을 기부했으며 차량공유업체 우버는 500장을 제공했
뉴욕주 선거관리위원회, 예비선거 우편투표 조기 발송 권고…우편 소인 규정 변경 영향
뉴욕주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번 6월 예비선에 참여하는 유권자들에게 우편 투표 및 부재자 투표용지를 가급적 빨리 반송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연방우정청(USPS)의 우편 소인 찍는 방식이 변경되면서, 자칫 선거 당일에 우체통에 넣은 투표지가 무효 처리될 위험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주 선거관리위원는 연방우정청(USPS)의 내부 소인(Postmark) 처리 절차 변경에 따라, 유권자들이 조기 우편 투표 및 부재자 투표용지를 서둘러 발송해야 한다고 화요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새롭게 바뀐 우정청 정책에 따르면, 우편물에 찍히는 소인 날짜는 유권자가 우체통에 편지를 '투입한 날'이 아니라, 우편물이 실제 우체국 처리 시설에 도착해 '분류·가공된 날'을 기준으로 반영됩니다. 이에 따라 특정 날짜에 투표용지를 우체통이나 집 앞 우편함에 넣었더라도, 실제 소인은 하루나 이틀 뒤에 찍힐 수 있습니다. 뉴욕주 선거법상
국토안보부 장관, 델라니홀 사태 관련 뉴저지 주지사 정면 비판
뉴저지주 델라니홀 이민자 구금시설을 둘러싼 갈등이 더욱 격화되고 있습니다. 미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가 시설 내 구금자들과 직접 만날 수 없었다고 비판하자, 마크웨인 멀린 국토안보부 장관은 셰릴 주지사가 해당 시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마크웨인 멀린 국토안보부 장관은 9일 성명을 통해, 뉴저지주 마키 셰릴 주지사를 향해 델라니홀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을 "급진 좌파의 정치적 축구공(political football)"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멀린 장관은 셰릴 주지사가 델라니 홀 ICE 구금 시설에 입장하기 전, 해당 시설이 연방 관할 구역이기 때문에 수감자들과의 면담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분명히 고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셰릴 주지사는 수주 동안 접근을 거부당한 끝에 마침내 월요일 해당 시설에 진입했으나, 연방 당국이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의 과도한 제약을 걸어 제대로 된
닉스 3차전 홈에서 패해...파이널 직접 관람한 트럼프 대통령 야유 받아
뉴욕 닉스가 27년 만에 안방에서 치른 NBA 파이널 경기에서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반격으로 시리즈 전적은 2대 1이 됐는데요. 여기에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NBA 파이널을 직접 관람하면서 경기장 안팎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NBA 우승에 도전하는 뉴욕 닉스가 안방에서 열린 파이널 3차전에서 시리즈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닉스는 8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파이널 3차전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115대 111로 패했습니다. 시리즈 전적은 2승 1패. 여전히 닉스가 앞서 있지만, 스퍼스도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샌안토니오의 빅터 웸반야마였습니다. 웸반야마는 32점과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스테폰 캐슬도 23점을 보태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닉스는 제일런 브런슨이 32점, OG 아누노비가
뉴욕 펜스테이션 80억 달러 규모 재개발 계획 조감도 공개
하루 65만 명이 이용하는 뉴욕 펜스테이션이 대대적인 변신을 앞두고 있습니다. 뉴욕주와 암트랙은 약 80억 달러 규모의 재개발 계획을 공개하며, 펜스테이션을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수준의 교통 허브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보도에 송지영 기잡니다. 뉴욕의 관문이자 미국에서 가장 붐비는 철도역인 펜스테이션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전망입니다. 뉴욕주와 암트랙은 8일 약 80억 달러 규모의 펜스테이션 재개발 계획 조감도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랫동안 지적돼 온 혼잡한 역사 구조를 개선하고,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암트랙 관계자들은 새로운 펜스테이션이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수준의 기차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현재 매디슨 스퀘어 가든과 연결된 극장 시설을 철거하고, 8번가 방향에 대형 출입구를 새로 조성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현재 지
뉴욕시 예비선거 2주 앞두고 정치자금 경쟁 과열
뉴욕시 연방하원의원 예비선거를 2주 남짓 앞두고 정치자금 경쟁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가상화폐 업계, 그리고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후원하는 슈퍼팩들이 수천만 달러를 쏟아부으며 선거 판세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송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 연방하원의원 예비선거를 앞두고 외부 정치단체들의 자금 공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슈퍼팩과 각종 외곽단체들이 투입한 선거 자금은 2천7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슈퍼팩은 개인이나 기업으로부터 무제한 기부를 받을 수 있는 정치활동위원회로, 후보자를 직접 지원할 수는 없지만 광고와 캠페인을 통해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자금이 집중된 곳은 맨해튼 이스트사이드 지역을 포함하는 뉴욕 제12선거구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뉴욕주 하원의원이자 마이클 블룸버그 전 시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마이카 래셔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블룸버그 전 시장이 단독으로 자금을
브라이언트파크 닉스 응원전 난장판…경찰관 폭행 등 21명 체포
뉴욕 닉스의 NBA 파이널 3차전 패배 직후 맨해튼 브라이언트파크에서 열린 공식 응원전이 폭력 사태로 번졌습니다. 경찰관 폭행과 무기 소지 등 혐의로 21명이 체포됐는데요. 뉴욕시경은 수요일(10일) 열릴 4차전에서도 강력한 통제에 나설 방침입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8일 월요일 밤, 맨해튼 브라이언트파크에서 열린 뉴욕 닉스 NBA 파이널 3차전 공식 응원전이 경기 종료 후 대규모 소동으로 이어졌습니다. 수천 명의 팬들은 이날 브라이언트파크와 센트럴파크 울먼링크, 브루클린 볼 등에 마련된 공식 응원전 행사에 참석해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온라인 등록을 마친 뒤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당초 많은 팬들은 매디슨스퀘어가든 앞 광장에서 응원전을 기대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기 관람으로 경기장 주변 경비가 대폭 강화되면서 브라이언트파크가 주요 응원 장소로 활용됐습니다. 그러나 닉스가 패배한 뒤 상황은 급격히 악화됐습니다.
뉴욕시의회, 월드컵 앞두고 관광객 대상 사기 주의 교육 강화 추진
2026 FIFA 월드컵과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뉴욕시의회가 관광객 보호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무면허 택시와 불법 관광상품 판매 등 각종 관광객 대상 사기를 막기 위한 교육과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2026 FIFA 월드컵과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행사로 수백만 명의 방문객이 뉴욕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뉴욕시의회가 관광객 대상 사기 행위 근절에 나섰습니다. 뉴욕시의회는 8일 관광객 보호를 위한 법안을 통과시키고, 방문객들이 흔히 발생하는 사기 수법을 미리 인지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줄리 메닌 뉴욕시의회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뉴욕 시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뉴욕을 찾는 방문객들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셰카르 크리슈난 시의원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사기 행위를 근절하고 노동자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시의회가 진행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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