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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 파이널 2차전 맞아 MSG 야외 응원전 재개…뉴욕 전역 공식 응원 명소 운영
뉴욕 닉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NBA 파이널 2차전을 앞두고 매디슨 스퀘어 가든 외부 야외 응원전이 다시 열립니다. 닉스 구단은 5일(오늘) 밤 열리는 파이널 2차전을 맞아 맨해튼 펜 플라자 인근 플라자33에서 공식 야외 응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장 입장은 오후 7시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야외 응원전은 지난 1차전 당시 수천 명의 팬들이 몰리며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한 데 이어 다시 허가된 건데요, 다만 지난 경기 후 일부 팬들이 구급차 위에 올라가고 경찰관이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만큼, 경찰은 이번에도 대규모 안전 인력을 배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닉스 구단은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뉴욕시 전역에 공식 플레이오프 응원 바(Bar Takeover)도 지정했습니다. 맨해튼에서는 레전즈 바, 머스탱 해리스, 존 설리번스, 잭 도일스, 스태우트 펜 스테이션, 펜6, 인우드 바 앤 그릴 등 20여 곳이 공식 응원 장소로 운영됩
미군 장병·참전용사 가족에 월드컵 무료 티켓 제공…결승전 포함 4,500장 이상 배정
2026 FIFA 월드컵을 앞두고 미국 군인과 참전용사, 그리고 가족들에게 무료 경기 관람 기회가 제공됩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비영리단체 베트틱스, FIFA가 협력해 총 4,500장 이상의 월드컵 티켓을 지원하며,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결승전을 포함한 주요 경기들도 대상에 포함됩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미국 현역 군인과 참전용사, 그리고 그 가족들이 2026 FIFA 월드컵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비영리단체 베트틱스는 FIFA와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군인 사회를 대상으로 월드컵 무료 티켓을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참전용사 또는 현역 군인으로서 FIFA 월드컵 개최 도시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무료 티켓 신청 자격을 갖게 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되는 티켓은 총 4,547장입니다. 티켓은 미국에서 열리는 두 번째 경기부터 배포가 시작되며, 조별리그부터 토
디어파크 네일숍 돌진 사고 운전자 유죄 평결…NYPD 경찰관 포함 4명 사망
지난 2024년 뉴욕 롱아일랜드의 한 네일숍으로 차량을 몰고 돌진해 비번이던 뉴욕 경찰관 등 4명을 숨지게 한 운전자에게 법원이 살인죄 인정 판결을 내렸습니다. 피고인 측은 술에 취하지 않았고 다리 경련 때문이었다고 주장했지만, 배심원단은 법정 최고형이 가능한 2급 살인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난 2024년 6월, 평화롭던 롱아일랜드 디어파크의 한 네일숍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당시 시속 78마일의 가공할 속도로 돌진한 차량은 건물을 그대로 들이받았고, 이 사고로 네일숍 사장인 37세 지안카이 첸과 직원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특히 손님으로 매장을 찾았던 30세의 비번 뉴욕 경찰관(NYPD) 에밀리아 렌핵 역시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신부였으나 비극적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밖에도 12세 소녀를 포함해 9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발생 2년 만에 열린 재판에서
뉴욕시 공식 쓰레기통 환급 신청 기한 연장…최대 59달러 돌려받는다
뉴욕시가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 공식 쓰레기통 사용 의무화와 관련해 일부 주택 소유주를 대상으로 쓰레기통 구입 비용 환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환급 신청 마감일도 오는 9월까지 연장됐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가 쥐 개체 수 감소와 거리 환경 개선을 위해 도입한 공식 쓰레기통 사용 의무화 정책과 관련해 주택 소유주들에게 구입 비용을 환급해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부터 뉴욕시 내 1가구에서 9가구 규모의 주택 소유주는 뉴욕시 위생국이 지정한 공식 쓰레기통을 사용해 생활쓰레기를 배출해야 합니다. 사용 대상은 45갤런, 35갤런, 25갤런, 21갤런, 13갤런 규격의 공식 쓰레기통으로, 흰색 DSNY 로고가 부착돼 있습니다. 규정을 지키지 않을 경우 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뉴욕시는 공식 쓰레기통 구입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격을 갖춘 일부 주택 소유주에게 환급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환급액은 59달
FIFA, 월드컵 경기장 물병 반입 전면 금지…폭염 우려 속 팬들 반발
2026 FIFA 월드컵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국제축구연맹 FIFA가 경기장 내 개인 물병 반입을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회 기간 북미 지역의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나온 조치여서 팬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FIFA가 2026 FIFA 월드컵 경기장에 개인용 재사용 물병 반입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에서 공동 개최되는 월드컵 개막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발표됐습니다. FIFA는 4일 성명을 통해 선수와 관중의 안전을 위해 물병 반입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FIFA는 일부 경기장에서 이미 안전상의 이유로 외부 물병 반입을 제한하고 있었으며, 이번 월드컵에서는 이를 모든 경기장에 일괄 적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중들은 경기장 내 정수대나 급수 시설에서 개인 물병에 물을 채워 마실 수 없게 됐으며, 물이 필요할 경우 경기장 내부에서
맘다니 시장·트럼프 대통령, 닉스 NBA 파이널 3차전 같은 날 경기장 찾는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8일 월요일 NBA 파이널 닉스 3차전이 열리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찾아 경기를 관람할 예정입니다. 맘다니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서로 다른 구역에 앉겠다고 밝혔으며, 별도 회동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김지원 기잡니다. 뉴욕 닉스가 27년 만에 처음으로 NBA 파이널 홈 경기를 치르면서, 이번 시리즈가 스포츠를 넘어 정치권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8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NBA 파이널 3차전을 같은 날 찾을 예정입니다. 맘다니 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관람 계획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과는 "전혀 다른 구역에 앉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고, 두 사람의 별도 회동 계획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하는 닉스를 응원하러 오는 뉴요커라면 누구든 환영한다"는 말로
뉴욕시·뉴욕주, 월드컵 경기일 교통·보안 대책 확정…대중교통 확대·도심 통제 강화
2026 FIFA 월드컵 개막이 임박한 가운데 뉴욕시와 뉴욕주가 경기 당일 교통과 보안 대책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대중교통 증편과 도심 차량 통제, 그리고 대규모 보안 강화 조치가 함께 시행됩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2026 FIFA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뉴욕시와 뉴욕주가 경기일 운영을 위한 종합 교통·보안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Kathy Hochul 뉴욕주지사와 Zohran Mamdani 뉴욕시장은 4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으로 몰릴 대규모 관중 이동에 대비한 대중교통 강화와 도심 통제 방안을 공개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입니다. MTA는 경기 당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으로 향하는 수요 증가에 대응해 1호선과 7호선, C·F 노선의 운행 간격을 단축하고 운행 횟수를 늘릴 계획입니다. 또 미드타운 맨해튼 42스트리트 전 구간은 버스와 셔틀 전용 도로로 전환돼 경기장 접근 교통을 집중적으로 처리하게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 '세일포스 250' 개최...전 세계 48척 범선 뉴욕 집결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적인 해양 축제가 다음 달 뉴욕에서 열립니다. 전 세계 20개국의 대형 범선 48척이 뉴욕항에 집결하는 대규모 행사로,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전후해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 김지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미국 독립 250주년을 축하하는 대규모 해양 축제, '세일포스 250'이 오는 7월 3일부터 8일까지 뉴욕항에서 열립니다. 전 세계 20개국의 대형 범선 48척이 뉴욕에 집결해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국제 퍼레이드 오브 세일, 즉 범선 행진을 펼칩니다. 참가 선박들은 베라자노-내로스 브리지 아래를 통과해 자유의 여신상을 지나 허드슨강을 거슬러 조지 워싱턴 브리지까지 항해합니다. 참가국은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프랑스, 독일, 인도, 이탈리아, 스페인, 스웨덴 등 20개국으로, 길이 50미터에서 110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범선들이 대거 참가합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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