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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타겟과 메이시스 절도범들 수배
퀸즈 플러싱의 타깃과 메이시스 매장에서 잇따라 절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4인조 절도 일당이 이달 들어 세 차례에 걸쳐 5천 달러가 넘는 운동화와 향수를 훔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경에 따르면 사건은 109경찰서 관할 플러싱 일대에서 발생했습니다. 첫 범행은 2월 1일, 칼리지포인트 블러바드 40-24번지에 위치한 타겟 매장에서 벌어졌습니다. 용의자 4명은 매장에 들어가 운동화 16켤레, 약 1천 달러 상당을 챙긴 뒤 도보로 달아났습니다. 이들은 2월 5일 오후 7시쯤 메인스트리트 136-50번지의 메이시스 매장으로 이동해 향수 11병, 약 2천 7백 달러 상당을 훔쳤습니다. 이어 2월 12일 오후 5시 15분쯤 같은 매장을 다시 찾아 향수 11병, 약 1천6백 달러어치를 추가로 절취했습니다. 세 차례 범행으로 피해액은 모두 약 5천 3백 달러에 달합니다. 사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 뉴욕시 생추어리 법 지지하는 법정 의견서 제출
뉴욕시의 ‘피난처 도시’, 이른바 생추어리 시티 법을 둘러싼 연방 정부와의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욕주 검찰총장은 법원에 의견서를 제출하며 뉴욕시 방어에 나섰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이 어제(24일), 뉴욕시 생추어리 시티 법을 지지하는 아미쿠스 브리프, 즉 법정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는 2025년 7월 미 법무부가 뉴욕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과 관련된 것입니다. 당시 법무부는 연방 헌법의 ‘우월조항’을 근거로, 뉴욕시가 이민세관단속국 ICE와의 협력을 제한함으로써 연방법 집행을 의도적으로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뉴욕시는 지난해 9월 소송 기각을 요청하는 신청을 냈고, 이번 제임스 총장의 의견서는 그 신청을 지지하는 내용입니다. 제임스 총장은 보도자료에서 “뉴욕시는 이민자들이 세운 도시”라며 생추어리 법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합법적이고 헌법적인 정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국정연설서 조흐란 맘다니 시장 겨냥…‘긴급 제설 인력 신분증’ 문제 거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5일 밤 열린 국정연설에서 뉴욕시의 긴급 제설 인력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은 제설 아르바이트 지원자에게는 여러 형태의 신분증을 요구하면서, 투표 시 신분증 의무화에는 반대한다며 민주당의 이중성을 지적했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25일 밤 워싱턴DC 연방의회에서 열린 국정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시의 긴급 제설 인력 등록 절차를 거론하며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맘다니 시장을 “공산주의 정책을 펴는 인물”이라고 표현하면서도 “좋은 사람이며 자주 통화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눈 치우기 임시직에 지원하려면 두 가지 원본 신분증과 사회보장번호를 제시해야 한다면서, “미국에서 가장 큰 특권인 투표에는 왜 신분증을 요구하지 않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는 전국 단위 유권자 신분증 의무화 법안을 지지해온 트럼프 행정부 입장과 대비
맘다니 시장, 뉴욕시 사회복지국장에 펜실베니아 출신 외부 인사 지명
뉴욕시의 노숙과 복지 정책을 총괄할 새 수장으로 펜실베이니아 출신 행정가가 발탁됐습니다. 노숙자 수가 기록적인 수준에 근접한 가운데,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외부 인사를 전격 기용하면서 정책 변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25일, 펜실베이니아주 앨러게니 카운티 사회복지 책임자인 에린 달턴을 뉴욕시 사회복지국 신임 국장으로 지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시 사회복지국은 노숙자서비스국과 인적자원국을 산하에 둔 핵심 기관입니다. 직원만 1만4천 명이 넘으며, 현재 수백 개 직위가 공석인 상태입니다. 이 기관은 매일 밤 약 9만 명의 홈리스가 머무는 뉴욕시 쉘터 시스템을 감독하고 있으며, 성인 보호 서비스와 전국 최대 규모의 시정부 렌트 보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기준, 170만 명이 넘는 뉴욕 시민이 식품보조 프로그램, SNAP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에린 돌턴은
3-K·프리-K 신청 마감 이번주 금요일까지.
뉴욕시 3-K와 프리-K 프로그램 신청 마감이 임박했습니다. 2026-27학년도 등록을 원하는 학부모들은 이번 주 금요일까지 반드시 지원을 마쳐야 합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오는 금요일인 27일, 뉴욕시 3-K와 프리-K 프로그램 신청이 마감됩니다. 대상은 2026-27학년도에 입학하는 3세와 4세 아동으로, 뉴욕시 교육국은 학부모들에게 마감 전 온라인 지원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3-K는 만 3세 아동을, 프리-K는 만 4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무상 공립 유아 교육 프로그램으로, 조기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보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선거 과정에서부터 유아 교육과 보육 확대를 시정의 핵심 과제로 제시해 왔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보다 저렴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결국 젊은 가정이 뉴욕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취임 직후 맘다니 시장은 에미 리스 뉴욕시 보육국장을 임명하
아마존, 뉴욕시에서 135명 감원 신고…AI 도입 속 구조조정 확대
아마존이 최근 대규모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뉴욕시에서 100명 넘는 직원을 감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사는 생성형 인공지능 도입과 팬데믹 이후 인력 조정이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보도에 김지원 기자입니다.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은 지난 1월 약 1만6천 명의 기업 부문 직원을 감원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 뉴욕시에서도 추가 인력 감축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욕주 노동부의 워커 조정 및 재훈련 통지,공시에 따르면 맨해튼 브로드웨이 1440번지 사무실에서 135명의 정규직이 영구 해고될 예정입니다. 아마존은 구체적인 사업 부문이나 지역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번 공시를 통해 뉴욕 사무소도 감원 대상에 포함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아마존의 베스 갈레티 수석 부사장은 미국 내 직원들에게 90일간 내부 다른 직무를 찾을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새 자리를 찾지 못하거나 원치 않을 경우에는 퇴직금과 전직 지원 서비스, 건강보험 혜택이 제공될
뉴욕시 폭설 여파…학생 37% 결석, 교사 1만2천 명 병가
역대급 눈폭풍 이후 뉴욕 공립학교가 대면 수업을 재개한 가운데, 학생 출석률이 크게 떨어지고 교사들도 대거 결근하면서 교육 현장에 혼란이 이어졌습니다. 제설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등교를 강행한 것에 대한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뉴욕시가 화요일부터 대면 수업을 재개했지만 실제로 등교한 학생은 전체의 63.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마르 사무엘스 교육감은 폭설 여파로 학생 출석률이 크게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뉴욕시 평균 출석률이 약 90%였던 점을 고려하면 큰 폭의 감소입니다. 교사들도 대거 결근했는데요, 조흐란 맘다니 시장에 따르면 뉴욕시 교사 약 7만8,800명 가운데 1만2,000명이 병가를 냈습니다. 시는 5,000명의 대체 교사를 투입해 공백을 메웠습니다. 교사노조인 뉴욕시 교사연맹은 이러한 상황을 사전에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학생과 교직원 모두 출석률이 낮아질 것이라고 시
호컬,관세로 걷은 135억 달러 뉴욕 주민에 환급해야…연방대법원 무효 판결 여파
뉴욕주가 연방 대법원의 관세 무효 판결 이후 트럼프 행정부를 향해 관세 환급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캐시 호컬 주지사는 관세로 인해 뉴욕 가구당 평균 천700달러 이상의 추가 부담이 발생했다며, 총 135억 달러를 돌려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관세 조치를 무효로 판단한 이후 뉴욕 주민들이 납부한 것으로 추정되는 135억 달러를 환급해야 한다고 트럼프 행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주지사실은 예일대 예산연구소 추산을 인용해 관세 시행 이후 뉴욕주 가구가 평균 1천751달러의 추가 비용을 부담했으며 주 전체로는 약 135억 달러 규모의 영향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이 무분별하고 불법적인 관세는 뉴욕 소비자와 소상공인, 농민에게 부과된 세금에 불과하다”며 전액 환급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뉴욕 주민의 주머니에 더 많은 돈을 돌려주는 데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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