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욕시 역대 최장기 간호사 파업…일부 합의 불구 '진통 계속'
뉴욕시 대형 병원 시스템 두 곳의 간호사들이 새 계약을 압도적인 찬성으로 협상을 타결하며 파업을 마무리하는 반면, 뉴욕-프레스비테리언 간호사들은 잠정 합의안을 거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4천 명이 넘는 간호사들의 파업은 계속됩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주 간호사협회(NYSNA)는 11일 성명을 통해 몬테피오레와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 시스템 소속 간호사들이 새로운 3년 계약안을 “압도적인 다수”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뉴욕-프레스비테리언 간호사들은 제안된 합의안을 거부했습니다. 주요 내용에 따르면, 몬테피오레와 마운트 사이나이 간호사들은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새 계약을 승인했으며, 이에 따라 두 병원 시스템에서 근무하는 약 1만500명의 간호사들이 오는 토요일(14일)부터 현장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마운트 사이나이 측은 성명을 통해 “거의 5주간 이어진 파업을 종료하고 간호사들을 직장으로 복귀시키는 절차
디긴스 동메달…클로이 김, 오늘 오후 1시 30분 3연속 금메달 도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6일째인 오늘, 미국 대표팀이 크로스컨트리에서 값진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스노보드 스타 클로이 김은 오늘 오후 결선에서 사상 첫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2026 Winter Olympics 6일째 경기가 이어진 가운데, 미국의 제시 디긴스(Jessie Diggins)가 여자 크로스컨트리 10k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갈비뼈 부상을 안고 출전한 디긴스는 통증을 참고 완주에 성공하며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예고한 디긴스에게는 마지막 올림픽 무대에서 따낸 의미 있는 메달이 됐습니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는 클로이 김(Chloe Kim)이 오늘 오후 1시 30분 결선에 출전해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김이 정상에 오를 경우,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종목 사상 첫 3연패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남자 스켈레톤에서는 우크라이나의 블라디슬라브 헤라스
뉴욕시 한파로 인한 개인주택 사망자 7명 추가 확인
뉴욕시에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주민 7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관계 당국이 밝혔습니다. 추가 사망자들은 모두 개인 주택에서 발생했으며, 최근 극심한 한파 당시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발표했던 18명의 사망자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앞서 집계된 실외 사망자 18명에 이번 실내 사망자 7명을 더하면, 이번 한파로 인한 직접적인 사망 추정치는 최소 25명에 달합니다. 뉴욕시 보건당국은 보통 한 해 평균 저체온증 사망자가 10~20명 수준인데, 올해는 단 한 달 만에 예년의 1년 치 수치를 이미 넘어섰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현재 뉴욕시는 여전히 한파 비상 대응 단계인 ‘코드 블루(Code Blue)’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맘다니 시장 알버니 찾아, 부유층 소득세 2% 인상 공식 요청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11일 올버니를 찾아 주의회에 부유층 소득세 2% 인상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120억 달러에 달하는 재정 공백을 메우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인데, 주정부와의 본격적인 예산 협상이 시작됐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11일 올버니에서 열린 ‘틴 컵 데이’ 예산 청문회에 참석해, 연소득 100만 달러 이상 고소득자에 대한 개인소득세를 2%포인트 인상해 줄 것을 주의회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틴 컵 데이’는 뉴욕 전역의 지방정부 수장들이 주의회를 찾아 재정적·입법적 지원을 요구하는 연례 일정으로, 주의원들은 이에 대한 질의와 검증을 진행합니다. 맘다니 시장은 “연소득 100만 달러를 버는 상위 1% 뉴욕시민은 추가로 2만 달러를 더 부담할 여력이 있다”며 “이 2% 인상만으로도 현재 예산 적자의 절반 가까이를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는 향후 두 개 회계연도에 걸쳐 총 120억 달
‘유령 견인차’ 급증…뉴욕시, 견인업계 통제력 상실 논란
무허가 견인차가 뉴욕시 전역에서 급증하면서 시 당국의 관리·감독 기능이 사실상 무너졌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최근 퀸즈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를 계기로 최소 700대가 넘는 ‘유령 견인차’ 실태가 드러나며 단속 강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지난 2023년 7월 퀸즈 미들빌리지에서 88세 남성이 견인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는 면허가 정지된 상태였고, 차량은 주정부에 견인차로 등록돼 있었지만 뉴욕시에서 합법적으로 영업할 자격은 없었습니다. 이 사고는 뉴욕시 견인업계의 구조적 문제를 보여주는 사례로 지적됩니다. 분석에 따르면 현재 시내에서 운영 중인 무허가 견인차는 최소 712대로, 2021년 54대에 비해 급증했습니다. 반면 허가를 받은 견인차는 같은 기간 995대에서 764대로 줄었습니다. 무허가 견인차 증가는 2020년 이후 뉴욕시경찰국의 단속 완화와 맞물려 있습니다. 경찰은 경미한 교통사고 현장 출동을
호컬 주지사, 자동차 보험료 인하 추진…보험 사기·‘조작 사고’ 강력 단속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뉴욕주의 자동차 보험료를 낮추기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보험 사기와 이른바 ‘고의 충돌 사고’를 강력히 단속하고, 보험료 인하를 위한 제도 개선안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11일 자동차 보험료 인하와 보험 사기 근절을 위한 새로운 입법 제안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자동차 보험은 출퇴근과 자녀 등하교, 생필품 구매 등 일상생활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며, 일부 악의적 행위자들 때문에 성실한 뉴욕 주민들이 과도한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주정부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뉴욕주에서 적발된 자동차 보험 사기 건수는 3만8천 건을 넘었으며, 이 가운데 1천729건은 의도적으로 사고를 꾸민 ‘고의 충돌사고’로 확인됐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조직적으로 사고를 연출한 뒤 보험금을 노리는 이른바 ‘정교한 사기 집단’을
뉴욕시 페리 일부 운항 재개…얼음 여파로 일부 노선 여전히 중단
지난달 27일 이후 멈춰섰던 뉴욕시 페리가 수요일(11일)부터 다시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수온이 점차 오르면서 라커웨이-사운드뷰 노선의 일부 운항이 재개됐는데요, 이 노선은 브롱스 스록스넥 지역에서 출발해 맨해튼 동쪽을 따라 로어맨해튼까지 내려간 뒤 브루클린 선셋파크를 거쳐 라커웨이에서 끝나는 노선입니다. 현재는 페리 포인트 파크, 사운드뷰, 이스트 90가, 이스트 34가, 스터이브슨트 코브, 피어11 등 일부 정류장에만 제한적으로 정차하고 있습니다. 선셋파크와 록어웨이 선착장은 여전히 얼음으로 접근이 어려워 정차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 첫 배를 이용한 승객들은 특수 훈련을 받은 선장들이 얼음 위를 조심스럽게 항해하면서 15분에서 25분가량 지연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뉴욕시 페리 측은 항만의 결빙 상태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지연과 운항 일정 변경 가능성을 염두에 둘 것을 당부했습니다. 관계자들은 추가로 안전 운항이 가능한 노선을 점검해
블레이크먼, 뉴욕 주지사 공화당 후보 수락
브루스 블레이크먼 나소카운티장이 뉴욕 주지사 선거 공화당 후보 지명을 공식 수락했습니다, 그는 캐시 호컬 주지사가 뉴욕주를 위기에 빠뜨렸다며 정권 교체를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브루스 블레이크먼 나소카운티장이 올가을 뉴욕 주지사 선거에 나설 공화당 후보로 공식 지명됐습니다. 블레이크먼은 수요일(11일) 롱아일랜드에서 열린 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후보 지명을 수락했습니다. 그는 러닝메이트인 매디슨카운티 셰리프 토드 후드와 함께 민주당 현직 주지사 캐시 호컬에 도전하게 됩니다. 공화당은 지난 20년간 이어진 주지사 선거 패배의 고리를 끊겠다는 각오입니다. 블레이크먼은 연설에서 “캐시 호컬은 우리 주를 위기에 빠뜨렸다”며 세금 인상, 전기요금과 보험료 상승, 범죄 증가, 기업의 대거 이탈, 가정과 노년층의 주거비 부담 등을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그는 특히 생활비 부담과 이민 문제를 집중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주민들이 생계를
뉴욕시, 컨테이너 쓰레기통 보급 차질 공식 인정
뉴욕시가 청결한 거리 조성을 위해 야심 차게 추진 중인 '전용 쓰레기통 의무화'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비용을 지불하고도 정작 쓰레기통을 받지 못했다는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하자, 조란 맘다니 시장이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뉴욕시가 올해 6월까지 사용을 의무화한 새 규격 쓰레기통을 아직 받지 못한 주민들이 많아 그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전임 행정부 시절 시작된 새로운 쓰레기통 보급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음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브루클린 출신 스티븐 챈 주 상원의원의 질의에 답하며, "시민들이 구매한 쓰레기통을 제때 받지 못하는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 전담 팀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뉴욕시 위생국은 전임 아담스 시장 재임 시절, 1가구 및 2가구 주택 소유주와 최대 9가구 이하 규모의 주거용 건물 소유주 및 건물 관리인들에게 시가 승인한 전용 쓰
맘다니 시장, 5개 보로 ‘세입자 피해 청문회’ 일정 발표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세입자들의 고충을 직접 듣기 위한 ‘세입자 피해 공청회’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브루클린을 시작으로 4월까지 5개 보로를 순회하며 공청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5개 보로에서 진행될 ‘세입자 피해 공청회’의 날짜와 시간을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인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보로별 일정은 2월 26일 브루클린부터 시작해, 다음달 5일 롱아일랜드 시티, 11일 브롱스 포담, 28일 맨해튼 이스트할렘, 4월 7일 스태튼 아일랜드 놀스쇼어 순입니다. 직접 참석이 어려운 경우에는 이메일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뉴욕시 세입자들이 겪는 문제와 어려움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고장 난 가전제품, 안전하지 않은 주거 환경, 예고 없이 부과되는 수수료, 응답하지 않는 집주인 문제 등 다양한 사례가 논의 대상입니다. 맘다니 시장은 “세입자의 목소리를 먼저
맘다니, 주요 부서 수장 3명 새로 임명
조흐란 맘다니 뉴욕 시장이 주요 부서 수장을 새로 임명했습니다. 고령자 복지와 장애인 정책, 그리고 시 정부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 세 명의 새 커미셔너를 발표했는데요. 맘다니 시장은 “보다 포용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어제(10일) 브루클린 포트 그린에 위한 ‘세이지 센터’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성소수자 고령자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입니다. 맘다니 시장은 이 자리에서 뉴욕시 행정을 이끌 세 명의 새로운 커미셔너를 공식 소개했습니다. 먼저 뉴욕시 고령자국, 즉 ‘디파트먼트 포 디 에이징’의 새 수장으로 리사 스콧-맥켄지가 임명됐습니다. 스콧-맥켄지는 최근까지 브루클린 베드스타이 지역의 우드헐 병원에서 최고운영책임자, COO를 지냈습니다. 그는 “수십 년간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일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저지 모리스카운티 ICE 단속 작전 중 총성, 주민 우려 커져
뉴저지 모리스카운티에서 이민세관단속국, ICE의 단속 과정 중 총성이 울리면서 지역사회가 크게 술렁였습니다. 주민들은 공개 회의를 열어 우려를 제기했고 주 법무당국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사건은 지난 10일 오전, 뉴저지주 록스버리 타운십에서 발생했습니다. 국토안보부에 따르면 이민세관단속국 ICE는 온두라스 출신의 헤수스 로페스-바네가스를 체포하기 위한 표적 단속을 진행했습니다. 당국은 해당 인물이 체포를 피하려다 수사 차량을 들이받고 요원을 향해 차량을 몰았다고 밝혔습니다. 국토안보부는 성명을 통해 “요원이 훈련에 따라 방어적으로 총기를 사용해 차량 타이어를 쏘아 위협을 중단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상자는 없었으며 바네가스는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당국은 바네가스가 2021년 추방 명령을 받았고, 마약 밀매와 마약 소지, 음주운전 등의 전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사건 이후 지역사회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무허가 차량호출 앱 ‘엠파워’ 논란…저렴한 요금에 뉴욕시 택시·리무진위원회 경고
뉴욕시에서 허가를 받지 않은 차량 호출 앱이 우버와 리프트보다 훨씬 낮은 요금으로 영업을 이어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뉴욕시 택시·리무진위원회는 해당 앱이 불법 운영 중이라며 시민과 운전자 모두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에서 무허가로 운영 중인 차량 호출 앱 ‘엠파워’가 기존 플랫폼 업체인 Uber와 Lyft보다 낮은 요금을 내세워 영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엠파워는 운전자가 월 50달러를 내고 앱을 사용하는 구조로, 요금을 직접 정하고 수입의 100%를 가져가는 방식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구조가 승객에게는 더 저렴한 요금을, 운전자에게는 더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뉴욕시 택시·리무진위원회는 해당 플랫폼이 ‘베이스’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불법으로 운행을 중개하고 있다며 이용 자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뉴욕시에서 합법적으로 운영하려면 1,500달러의 신청 수수료를
뉴욕 시의회, 폭설·혹한 속 노숙인 사망 잇따르자 시 대응 질타
뉴욕시의회가 어제 청문회를 열고 이번 한파기간, 시 당국의 코드 블루 대응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시의회는 저체온증 사망자가 잇따른 원인과 강제 보호 기준의 적절성을 놓고 시 행정부를 상대로 책임을 추궁했습니다. 김지원 기잡니다. 기자리포트 맨해튼 미드타운에서 열린 뉴욕 시의회 청문회에서는 조흐란 맘다니 행정부의 한파 대응을 놓고 강도 높은 질의가 쏟아졌습니다. 시 당국에 따르면 최근 2주 넘게 이어진 극심한 한파 기간 동안 시 거리에서 18명이 숨졌고, 이 가운데 최소 15명은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청문회에서 뉴욕 경찰국은 혹한이 극심했던 지난 주말, 지하철 내 질서 위반 단속을 완화하고 승객을 외부로 내보내는 조치를 전면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렉스 크론 뉴욕 경찰국 전략기획 부국장은,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경우라도 혹한 속으로 내보내는 조치는 모두 중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의회는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사망자가
뉴욕 독감 환자 수, 11월 중순 이후 최저 수준으로 감소
뉴욕주 독감 환자 수가 11월 중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보건당국은 독감 시즌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뉴욕주 보건국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주간 독감 환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며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 전역의 주간 독감 환자 수는 5,093건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11월 중순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올해 독감 시즌은 12월 중순 7만1,123건으로 정점을 찍으며 기록적인 수준으로 시작됐습니다. 12월 한 달 동안에만 주 전역에서 20만 건이 넘는 확진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그러나 1월 초 이후 환자 수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뉴욕주 전체 누적 독감 환자는 33만8,235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약 41%가 뉴욕시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보건당국은 아직 독감 시즌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라고 경고했습니다. 2024-2025 시즌의
뉴저지 주의회, 연방 요원 마스크 착용 금지 법안 발의
뉴저지 주상원의원들이 공공장소에서 법 집행 요원의 마스크나 위장 착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으며, 최근 저지시티와 호보큰에서 진행된 이민 단속 논란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저지 주상원 소속 일부 의원들이 공공장소에서 법 집행 요원이 마스크나 변장을 착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상정했습니다. 이 법안은 벤지 윔벌리 주상원의원과 빈 고팔 주상원의원이 발의했으며, 법안에는 이민세관단속국을 직접적으로 명시하지는 않았습니다. 법안에 따르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공공장소에서 법 집행 활동을 할 경우 최대 1,000달러의 벌금이나 최대 6개월의 징역형, 또는 두 처벌이 함께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다만 잠입 수사 중이거나 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 등 일부 예외 조항은 포함돼 있습니다. 이번 법안은 최근 저지시티와 호보큰에서 연방 요원들이 이민 단속을 벌였다고 양 도시 시장들이 밝힌 지 며칠 만에 발의됐습니다. 최근 소셜
뉴욕 주지사 선거 구도…호컬에게 유리한 한 주
뉴욕 주지사 선거전에서 캐시 호컬 주지사가 최근 유리한 흐름을 타고 있습니다, 4년 전과는 전혀 다른 정치 환경 속에서 재선 도전에 나선 호컬 주지사가 당내 지지와 여론조사에서 잇따라 호재를 맞고 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캐시 호컬 주지사는 최근 정치적으로 매우 순조로운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4년 전만 해도 취임 6개월 차로 인지도가 낮았고,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두 명의 도전자와 경쟁해야 했는데, 당시 인플레이션과 보석금 개혁법에 대한 유권자 우려, 그리고 중간선거를 앞둔 전국적 정치 역풍 가능성까지 겹치며 쉽지 않은 환경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상황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지난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무난히 재지명됐고, 뉴욕 연방 하원의원단 소속 모든 민주당 의원들의 지지를 확보했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의 지지도 빠르게 받았으며, 러닝메이트 지명을 둘러싼 당내 반발도 신속히 정리했습니다.
교대주차 또 연장
뉴욕시는 대체 주차규정, 얼터네잇 사이드 파킹 규정을 추가로 연장했습니다. 시 교통국은 지속적인 제설잡얼을 위해 수요일도 대체 주차 규정을 중단한다고 밝혔으며, 목요일 역시 링컨 대통령 탄생일을 기념해 역시 교대 주차가 해제 됩니다. 시 당국은 금요일에는 대체주차 규정이 재개될지 여부에 대해서는 별도의 안내를 하지 않았습니다. 대체 주차 중단 관련 최신 정보는 뉴욕시 공식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대체 규정이 중단되는 동안에도 주차 미터기 요금 규정은 그대로 적용됩니다.
스톤월 국립기념지서 대형 프라이드 깃발 철거…연방 지침 따른 조치에 거센 반발
뉴욕 그리니치빌리지 스톤월 국립기념지에서 대형 프라이드 깃발이 철거됐습니다, 국립공원관리청은 연방정부 지침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지만 지역 정치권과 인권단체는 LGBTQ+ 역사를 지우려는 시도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그리니치빌리지에 위치한 스톤월 국립기념지에서 대형 프라이드 깃발이 철거됐습니다. 국립공원관리청은 이번 조치가 연방정부의 지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립공원관리청은 성명을 통해 “연방 정부 전반에 적용되는 지침과 연방총무청 정책, 그리고 내무부 지시에 따라 국립공원관리청이 관리하는 게양대에는 미 국기와 의회 또는 해당 부처가 승인한 깃발만 게양할 수 있으며 제한적인 예외만 허용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스톤월 국립기념지는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장소의 역사적 중요성을 계속 보존하고 해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조치에 대해 줄리 메닌 뉴욕시의회 의장은 즉각 비판에 나섰습니다. 메닌 의
뉴욕시, 대통령의 날 맞아 쓰레기·재활용 수거 하루 중단
뉴욕시 위생국이 다음 주 대통령의 날을 맞아 하루 동안 쓰레기와 재활용, 길가 퇴비 수거를 중단합니다 수거가 중단되는 날은 2월 16일 월요일로, 프레지던츠데이 공휴일을 기념해 시행됩니다. 평소 월요일에 쓰레기를 배출하는 주민들은 월요일 밤에 배출하면 화요일 아침부터 수거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위생국은 또한 최근 뉴욕시 전역에서 이어지고 있는 제설 작업으로 인해 수거 일정이 지연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욕시는 지난 겨울 폭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후 약 3주 동안 대체주차(Alternate Side Parking) 규정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최근 쓰레기 수거 지연이 이어진 가운데, 위생국은 근로자들이 통상 휴무일인 2월 12일 목요일에도 근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은 링컨 대통령 탄생일을 기념하는 날로, 평소에는 휴무일입니다. 뉴욕시 전체 쓰레기 수거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위생국 공식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bottom of 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