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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뉴욕시에서 135명 감원 신고…AI 도입 속 구조조정 확대
아마존이 최근 대규모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뉴욕시에서 100명 넘는 직원을 감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사는 생성형 인공지능 도입과 팬데믹 이후 인력 조정이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보도에 김지원 기자입니다.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은 지난 1월 약 1만6천 명의 기업 부문 직원을 감원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 뉴욕시에서도 추가 인력 감축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욕주 노동부의 워커 조정 및 재훈련 통지,공시에 따르면 맨해튼 브로드웨이 1440번지 사무실에서 135명의 정규직이 영구 해고될 예정입니다. 아마존은 구체적인 사업 부문이나 지역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번 공시를 통해 뉴욕 사무소도 감원 대상에 포함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아마존의 베스 갈레티 수석 부사장은 미국 내 직원들에게 90일간 내부 다른 직무를 찾을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새 자리를 찾지 못하거나 원치 않을 경우에는 퇴직금과 전직 지원 서비스, 건강보험 혜택이 제공될
뉴욕시 폭설 여파…학생 37% 결석, 교사 1만2천 명 병가
역대급 눈폭풍 이후 뉴욕 공립학교가 대면 수업을 재개한 가운데, 학생 출석률이 크게 떨어지고 교사들도 대거 결근하면서 교육 현장에 혼란이 이어졌습니다. 제설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등교를 강행한 것에 대한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뉴욕시가 화요일부터 대면 수업을 재개했지만 실제로 등교한 학생은 전체의 63.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마르 사무엘스 교육감은 폭설 여파로 학생 출석률이 크게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뉴욕시 평균 출석률이 약 90%였던 점을 고려하면 큰 폭의 감소입니다. 교사들도 대거 결근했는데요, 조흐란 맘다니 시장에 따르면 뉴욕시 교사 약 7만8,800명 가운데 1만2,000명이 병가를 냈습니다. 시는 5,000명의 대체 교사를 투입해 공백을 메웠습니다. 교사노조인 뉴욕시 교사연맹은 이러한 상황을 사전에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학생과 교직원 모두 출석률이 낮아질 것이라고 시
호컬,관세로 걷은 135억 달러 뉴욕 주민에 환급해야…연방대법원 무효 판결 여파
뉴욕주가 연방 대법원의 관세 무효 판결 이후 트럼프 행정부를 향해 관세 환급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캐시 호컬 주지사는 관세로 인해 뉴욕 가구당 평균 천700달러 이상의 추가 부담이 발생했다며, 총 135억 달러를 돌려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관세 조치를 무효로 판단한 이후 뉴욕 주민들이 납부한 것으로 추정되는 135억 달러를 환급해야 한다고 트럼프 행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주지사실은 예일대 예산연구소 추산을 인용해 관세 시행 이후 뉴욕주 가구가 평균 1천751달러의 추가 비용을 부담했으며 주 전체로는 약 135억 달러 규모의 영향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이 무분별하고 불법적인 관세는 뉴욕 소비자와 소상공인, 농민에게 부과된 세금에 불과하다”며 전액 환급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뉴욕 주민의 주머니에 더 많은 돈을 돌려주는 데 계
폭설 여파 속 LIRR, NJ트랜짓 수요일부터 정상운행 재개
폭설로 멈췄던 LIRR과 뉴저지트랜짓 운행이 수요일부터 정상 시간표로 복귀합니다. 버스와 경전철, 장애인 이동 서비스까지 모두 평일 운행이 재개되면서 통근길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눈폭풍으로 중단됐던 롱아일랜드레일로드, LIRR이 정상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LIRR은 월요일 폭설로 하루 동안 전면 중단된 뒤 화요일(24일) 새벽부터 부분 운행을 시작했고, 오후부터는 운행 횟수를 점차 늘리며 정상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MTA는 수요일 오전 12시 1분부터 모든 노선이 정상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제설과 복구 작업이 계속 진행 중인 만큼 일부 시간표 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중단은 최근 4년간 처음이며, 당국은 약 700마일에 달하는 선로를 제설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강풍으로 눈이 다시 선로 위로 날려 복구가 더 어려웠다는 설명입니다. 한편, 통근자 단체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개통한 그랜드센트
폭설 다음날 지하철 대란…출근길 시민들 발 동동
학교와 직장이 정상 운영에 들어간 오늘 아침, 뉴욕시 지하철 곳곳에서 심각한 운행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열차 지연과 운행 중단, 객차 내 연기 발생까지 이어지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24일 화요일 아침, 폭설 이후 첫 정상 출근길을 맞은 뉴욕시 지하철은 사실상 마비 상태를 보였습니다. 브루클린 베드퍼드-스타이브슨트 지역 노스트랜드 애비뉴 역에서는 A열차를 타기 위한 줄이 플랫폼을 넘어 계단 위까지 길게 늘어섰습니다. 일부 승객들은 20분 이상 열차를 기다렸고, 한 시간 넘게 발이 묶였다는 시민도 나왔습니다. 같은 날 G열차에서는 운행 중 기계적 문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승객 에릭 프라이스 씨는 배우자와 함께 도쿄 마라톤 참가를 위해 John F.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로 이동하던 중, 열차가 선로에서 무언가와 충돌한 듯 큰 소리와 함께 불꽃이 튀었다고 전했습니
폭설 속 등교…보도 막혀 차도로 걷는 학생들
역대급 눈폭풍 이후 뉴욕 공립학교가 대면 수업을 재개한 가운데,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눈 덮인 거리 속에서 등교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도로에 제설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데다, 지하철과 LIRR 등 대중교통 또한 지연사태가 속출하며 안전 우려속에 등교를 강행한 것에 대한 비판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시 당국은 학생들이 최대 2시간까지 지각해도 출석으로 인정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만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눈길에서 여러 차례 넘어질 뻔했다고 불만을 나타냈으며, 일부 교직원은 원격 수업을 활용할 수 있었는데도 그렇게 하지 않은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원격 수업을 요구하는 온라인 청원에는 약 17만 명이 서명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하루 정도 추가 휴교를 했더라면 더 안전하게 준비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 학부모는 “많은 사람들이 집 앞 눈을 치우지 않아 이동이 힘들지만 어쩔 수 없다
워싱턴스퀘어파크 눈덩이 난동…NYPD 수사 착수
어제 오후 뉴욕 맨해튼 워싱턴스퀘어파크에서 대규모 눈싸움을 하던 군중이 경찰관들에게 눈덩이를 던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일부 경찰관은 머리와 얼굴을 맞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김지원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경, 뉴욕시경(NYPD)은 월요일인 2월 23일 오후 4시 직후 맨해튼 워싱턴스퀘어파크에서 발생한 경찰관 눈덩이 투척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공원에서는 눈폭풍이 잦아들 무렵 소셜미디어를 통해 조직된 대규모 눈싸움이 벌어졌으며, 무질서한 군중이 있다는 911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을 향해 일부 참가자들이 눈덩이를 던졌습니다. 온라인에 확산된 영상에는 군중이 경찰관 2명을 향해 야유를 보내고 눈덩이를 던지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경찰관들은 머리와 얼굴 부위를 여러 차례 맞았으며, 한때 공원 산책로에서 최소 3명을 밀쳐 넘어뜨리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이후 경찰관들은 군중을 향해 달려
NYPD, 월드컵·9·11 25주기 앞두고 드론 무력화 훈련
올여름 월드컵과 올가을 9·11 테러 25주기를 앞두고 뉴욕시가 대형 행사 안전 대책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뉴욕시경이 드론 위협에 대비해 무력화 기술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권한 확대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경, NYPD가 월드컵과 9·11 테러 25주기 등 대형 국제 행사에 대비해 드론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제시카 티시 경찰총장은 최근 ‘NYPD 스테이트 오브 더 NYPD’ 연설에서 드론이 가장 우려되는 위협 가운데 하나라며, 경찰이 드론 무력화 기술에 대한 훈련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NYPD는 범죄에 사용된 것으로 의심되는 드론이라 하더라도 이를 직접 격추하거나 통제할 법적 권한이 없었습니다. 드론을 무력화할 수 있는 권한은 일부 연방기관에만 부여돼 있었습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국방수권법’을 서명하면서, 일정 절차를 거친 지방 수사기관에도 해당 권한이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 “폭설 대응 성공적…주 비상사태 유지"
뉴저지를 강타한 기록적 눈폭풍과 관련해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가 주 정부의 대응이 효과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원활한 제설과 복구 작업을 위해 주 비상사태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는 24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이번 블리자드는 “결코 평범한 폭풍이 아니었다”며 주 정부가 선제적으로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셰릴 주지사는 수천 명의 제설 인력과 계약업체가 투입됐고, 4천5백 대의 장비와 45만 톤의 제설용 소금을 동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폭풍이 절정에 달했을 당시 여행금지령을 발령해 운전자와 도로 작업자들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뉴저지 전역에는 비상사태가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주 정부는 제설과 복구 작업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화씨 20도대까지 떨어지면서 월요일 낮에 녹았던 눈이 다시 얼어붙어
뉴욕 공립학교 정상 등교 재개…학생 2시간 지각 허용
역대급 눈폭풍 이후 뉴욕 공립학교가 대면 수업을 재개한 가운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최대 2시간 지각이 허용됐습니다. 그러나 도로와 대중교통 상황을 이유로 학부모와 교사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역사적인 폭설이 뉴욕을 강타한 이후 뉴욕 공립학교는 화요일부터 정상적인 대면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학교 재개를 발표하며 날씨와 교통 상황을 고려해 화요일 아침 학생들이 최대 2시간까지 지각해도 출석으로 인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형 눈폭풍 직후 학교를 재개한 결정에 대한 비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청원에는 약 16만 9천 명이 서명하며 안전 문제를 이유로 원격 수업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시는 밤새 학교 부지와 주변 지역의 제설 작업을 진행했고, 뉴욕시 위생국도 도로 제설을 계속했지만 안전한 통학이 가장 큰 우려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한 학부모는 “보도가 모두 눈에 막혀 있고
트럼프 행정부, ICE 제한 조치 두고 뉴저지 주정부 제소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단속 기관인 ICE 활동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둘러싸고 뉴저지 주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주와 연방 정부 간 이민 정책 갈등이 법정 다툼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연방 법무부가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와 뉴저지 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번 소송은 셰릴 주지사가 지난 2월 서명한 행정명령 12호를 둘러싼 것입니다. 해당 행정명령은 이민세관단속국이 단속 작전을 준비하거나 실행하기 위해 주 정부 소유 시설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이 명령에는 주민들이 ICE 단속 과정과 관련된 영상을 제출할 수 있는 온라인 신고 포털을 구축하는 조항도 포함됐습니다. 법무부는 이 행정명령이 연방 이민 단속 활동을 불법적으로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팸 본디 법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주 정부는 불법 체류자 추방과 범죄자 체포를 위한 연방 정부의 노력을 고의로 방해할 수 없다
폭설 이후 LIRR·NJ 트랜짓 운행 재개…수정 일정에 출근길 혼잡
대형 눈폭풍 이후 롱아일랜드레일로드와 NJ 트랜짓 등 주요 통근 철도가 운행을 재개했지만 대부분 수정된 일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수백만 통근객들에게 지연 가능성에 대비하고 이동 전 운행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을 강타한 겨울폭풍 이후 주요 통근 철도와 대중교통이 점차 정상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제한 운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MTA는 승객들에게 평소보다 이동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계단과 승강장, 열차와 버스 승하차 시 안전에 주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롱아일랜드레일로드는 화요일 오전 4시부터 론콘코마, 헌팅턴, 바빌론, 오이스터베이, 몬탁, 포트워싱턴 노선에서 제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열차가 30분 또는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며, 그랜드센트럴을 오가는 서비스는 아직 재개되지 않았습니다. NJ 트랜짓은 오전 5시부터 프레지던츠데이 일정으로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다만
대체 주차 규정 중단, 쓰레기 처리 지연
역사적인 폭설이 뉴욕시를 강타한 지 하루가 지난 가운데 오늘(24일), 대부분의 서비스는 재개됐지만 여전히 곳곳에서 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체 주차 규정은 계속 중단되고 지하철은 일부 지연 속에 운행 중이며 버스는 겨울철 스케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 당국이 여전히 제설과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곳곳에서 폭설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공공 서비스 소식입니다. 대체 주차 규정, 이른바 얼터네이트 사이드 파킹은 3월 1일까지 중단됩니다. 다만 주차 미터기는 정상 운영됩니다. 쓰레기와 재활용 퇴비 수거는 지연되고 있습니다. 시 위생국은 일반 쓰레기를 우선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 위생국은 하비에르 로한 커미셔너는 “일부 지연이 있을 것”이라며 “재활용 수거 예정 가정은 가능하다면 배출을 잠시 보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는 수거가 재개되면 일반 쓰레기와 퇴비를 우선 처리하고, 이후 재활용품
센트럴 파크 공식 적설량 역대 9번째 기록, 이번주 추가 눈 예보
대형 블리자드가 역대급 기록을 남기고 동쪽 바다로 빠져나갔습니다. 센트럴 파크의 공식 적설량은 19.7인치로 역대 9번째 기록을 세웠고 롱아일랜드 서폭 카운티에서는 30인치를 넘긴 지역도 속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주 중반 또다시 두 차례 눈 예보가 나와 있지만 큰 적설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이번 폭설은 트라이스테이트 지역 역대 10대 눈폭풍 가운데 하나로 공식 기록됐습니다. 최고 순간 풍속은 롱아일랜드 몬탁포인트에서 시속 84마일, 스토니브룩에서 74마일까지 치솟아 1등급 허리케인에 맞먹는 위력을 보였습니다. 강풍과 함께 화이트아웃 현상이 이어졌고 일부 지역에는 2피트가 넘는 눈이 쌓였습니다. 센트럴 파크의 공식 적설량은 19.7인치로 역대 9번째 기록을 세웠습니다. 뉴왁은 27.1인치로 역대 두 번째, 아이슬립은 29.1인치로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서폭 카운티에서는 30인치를 넘긴 지역이
맘다니 시장 “역대급 눈폭풍 대응, 지난 폭설 교훈 반영”
역대급 눈폭풍이 뉴욕시를 강타한 가운데,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이번 대응에 지난달 폭설의 교훈을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보행자 구역 제설과 한파 취약계층 보호 조치를 대폭 강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Zohran Mamdani 뉴욕시장은 23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이번 눈폭풍 대응과 관련해 “지난달 첫 폭설 대응 이후 무엇이 효과가 있었는지 철저히 점검했고, 이번 폭설 대응 첫날부터 이를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항상 최고 수준의 기준을 스스로에게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지난달 첫 폭설 당시 제기됐던 비판을 의식한 듯한 발언을 내놨습니다. 지난 1월 폭설과 이어진 한파로 최소 26명의 뉴욕 시민이 사망하면서, 시 당국이 취약계층을 충분히 보호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이달 초 시의회 청문회에서는 Julie Menin 시의장이 “이 같은 사망은 불가피한 일이 아니었다”며, 거리
뉴저지 주지사 통행금지 해제됐지만 외출 자제 거듭 당부
뉴저지에도 기록적인 블리자드, 즉 눈폭풍이 몰아치면서 일부 지역에는 2피트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는 비필수 차량의 통행금지 조치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불필요한 외출 자제를 거듭 당부하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 눈폭풍으로 뉴저지 일부 지역에는 최대 26인치에 달하는 적설량이 기록됐으며, 특히 몬머스 카운티 프리홀드 지역은 가장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번 블리자드 경보는 뉴저지 21개 카운티 전역을 모두 포함했으며, 이는 지난 30년 사이 처음 있는 일입니다. 폭설은 센트럴과 사우스 저지 지역에 집중됐고, 가든스테이트 파크웨이 일부 구간은 통행이 가능했지만 노면이 매우 미끄러운 상태였습니다. 주요 카운티 도로는 상당 부분 제설이 이뤄졌지만, 주택가 이면도로는 여전히 눈이 쌓여 통행이 어려운 곳이 많습니다. 뉴저지 주지사 마이키 셰릴은 주민들에게 도로를 벗어나 안전한 곳에
뉴욕 폭설 속 긴급 제설 인력 1,400명 지원…시급 30달러로 인상
뉴욕시에서 폭설 후 긴급 제설 작업에 참여하려는 시민들이 크게 늘어나며 이미 1,400명 이상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는 추가 인력 확보를 위해 제설 인력의 시급도 최대 30달러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뉴욕시 전역에 강력한 눈보라가 이어지는 가운데 1,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긴급 제설 인력으로 등록했다고 시 당국이 밝혔습니다. 뉴욕시 위생국은 이번 월요일 폭설 기간 동안 거리와 보도 등을 정리하며 추가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기회에 1,400명 이상이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비에르 로한 뉴욕시 위생국장은 “지난 1월 폭설 당시에는 약 500명의 긴급 제설 인력이 참여했지만 이번에는 1,400명 이상이 지원했다”며 “이 인력들은 횡단보도와 버스 정류장, 소화전 주변 등 눈을 치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이번 폭설에 대비해 긴급 제설 인력 등록을 일요일부터 시
눈 치우기 미이행 시 최대 350달러 벌금
뉴욕시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가운데 당국이 시민들에게 보도에 쌓인 눈과 얼음을 치우지 않을 경우 최대 3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뉴욕시를 강타한 역사적인 블리자드로 1피트가 넘는 눈이 쌓이면서 최근 수년 사이 가장 큰 겨울 폭풍 중 하나로 기록됐습니다. 시 당국은 주민들에게 보도에 쌓인 눈을 반드시 치워야 한다며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욕시 행정법에 따르면 모든 건물 소유주와 임차인, 세입자, 거주자 등 책임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건물 앞 보도에 쌓인 눈과 얼음을 제거해야 합니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첫 번째 위반 시 최대 150달러, 두 번째와 세 번째 위반 시에는 최대 3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위생국은 밝혔습니다. 눈이 내리는 시간이 언제인지에 따라 치워야 하는 시간도 달라집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 49분 사이 눈이 멈
뉴욕 공립학교 화요일부터 대면 수업 재개
강력한 겨울폭풍으로 하루 동안 전통적인 스노우데이 휴교가 시행됐던 뉴욕시 공립학교가 오늘(24일)부터 다시 정상적인 대면 수업을 진행합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월요일 오후 겨울폭풍 대응 상황을 설명하며 “학생들이 월요일 눈 오는 날을 즐길 수 있도록 했지만, 화요일에는 다시 학교에 직접 등교해야 한다”며 대면수업의 재개를 발표했습니다. 카마르 새뮤얼스 교육감은 “명확한 지침과 현장 상황 평가를 바탕으로 내일부터 모든 학교가 완전히 정상 운영될 것”이라며 “정규 수업과 방과후 활동도 모두 재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확장된 휴일을 잘 보냈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결정은 강력한 노이스터 폭풍으로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등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에 폭설이 내리면서 최근 몇 년 사이 처음으로 전통적인 ‘스노우데이’가 시행된 이후 내려졌습니다. 이 같은 휴교는 주 정부의 특별 승인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뉴욕주는
2026년 기록적 눈보라…롱아일랜드·뉴저지 일부 2피트 이상 폭설
2026년 대형 눈보라로 트라이스테이트 지역 곳곳에 2피트가 넘는 폭설이 쌓인 가운데 롱아일랜드와 뉴저지 일부 지역에서 최고 적설량이 기록됐습니다. 어느 지역에서 얼마나 많은 눈이 내렸는지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번 주말 발생한 대형 겨울 폭풍으로 트라이스테이트 지역 전반에 폭설이 쏟아졌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2피트를 넘는 눈이 쌓였습니다. 특히 가장 강한 눈구름대는 서폭카운티와 뉴저지 일부 지역에 집중됐습니다. 롱아일랜드가 이번 폭설의 중심지로 나타났는데요, 롱아일랜드 여러 지역에서 가장 높은 적설량이 기록됐습니다. 렘센버그-스피엉크에서는 27.5인치가 쌓여 최고치를 기록했고, 노스 패초그는 27.2인치, 센트럴 아이슬립은 27인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스트 아이슬립부터 사우스햄턴에 이르는 주변 지역들도 24에서 26인치 수준의 폭설이 관측됐습니다. 뉴저지에서도 상당한 적설량이 보고됐습니다. 무나치에서는 24.3인치가 기록됐고, 에식스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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