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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주차에 드론쇼까지 …존스비치 메모리얼데이 행사 공개
올해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 롱아일랜드 존스비치에서 열리던 전통 에어쇼는 취소됐지만, 뉴욕주는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역사 체험 행사와 드론쇼 등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연휴 기간 무료 주차가 제공돼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롱아일랜드 Jones Beach에서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맞아 다양한 특별 행사가 열립니다. Kathy Hochul 뉴욕주지사는 올해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 동안 존스비치 주립공원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문객들은 별도의 주차 요금 없이 해변과 각종 기념행사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올해는 기존의 대형 에어쇼 대신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 재현 행사들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행사는 토요일과 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주차장 3번과 4번 구역에서 열리며, 1776년 독립전쟁 당시 모습을 재현한 ‘빌리지’가 조성됩니다. 현장에서는
호컬 주지사, 한타바이러스 대응 공조…현재 증상·확진자 없어
대서양 크루즈선에서 발생한 한타바이러스 집단 감염 우려와 관련해,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다른 주 주지사들과 긴급 공조에 나섰습니다. 현재 격리 중인 승객들 가운데 증상자나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보건당국은 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원 기자입니다. Kathy Hochul 뉴욕주지사가 한타바이러스 노출 가능성이 제기된 크루즈선 사태와 관련해 다른 주 정부들과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13일 해당 크루즈선 승객이 포함된 다른 주의 주지사들과 전화 회의를 갖고 감염 대응 상황과 향후 모니터링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제이 바타차리아 임시 국장과 데이비드 피터 박사가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욕주지사실은 회의에서 현재 네브래스카 공군기지에서 격리·관찰 중인 승객들 가운데 증상을 보이거나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없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뉴욕 주민 3명을 포함한
뉴욕 지하철 2·3·4·5호선 출퇴근 시간 운행 확대
MTA가 다음주 월요일(18일)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2·3·4·5호선 운행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최대 120만 명에 달하는 이용객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통당국은 이용객 피드백과 승객 수요, 운영 데이터를 분석해 혼잡 시간대에 열차 운행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시간표를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MTA는 올해 1월 이사회에 관련 계획을 보고하면서, 출퇴근 시간대 일부 열차 운행 시간을 앞당기거나 늦추는 방식으로 실제 이용 패턴에 맞추겠다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이번 운행 확대는 혼잡 완화와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한 조치로, 주요 노선을 이용하는 통근자들의 체감 변화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조흐란 맘다니 시장, ‘SPEED 개혁’ 발표…뉴욕 저렴주택 공급 기간 대폭 단축
뉴욕시의 주택난 해결을 위해 조흐란 맘다니 시장이 저렴주택 공급 속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개혁안을 내놨습니다, 개발 절차 전반을 간소화해 수개월에서 최대 수년까지 기간을 단축하겠다는 계획인데요, 행정 지연을 줄여 실제 입주까지 걸리는 시간을 크게 줄이겠다는 전략입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저렴주택 개발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SPEED 개혁안’을 13일 발표했습니다. ‘SPEED’는 ‘공정한 개발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한 절차 간소화(Streamlining Procedures to Expedite Equitable Development)’의 약자로, 주택 개발 전 과정의 병목 현상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시장실에 따르면 이번 개혁안은 사전 개발 단계부터 인허가, 입주까지 모든 절차를 개선해 전체 저렴주택 프로젝트 일정이 평균 약 8개월 단축될 전망입니다. 특히 용도 변경이 필요한 프로젝트의 경우,
NYPD, 불법 이륜차 200여 대 공개 폐기
뉴욕시 경찰국(NYPD)이 불법 모페드와 스쿠터 200여 대를 중장비로 짓눌러 폐기하며 강력한 단속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불법 이륜차가 강력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뉴욕시는 등록되지 않거나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차량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 경찰국(NYPD)은 13일, 스테튼아일랜드에서 수거된 불법 모페드와 스쿠터 200여 대를 불도저로 부수는 공개 폐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제시카 티시 NYPD 국장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뉴욕시 전역에서 압수된 불법 이륜차는 총 5,700대에 달합니다. 이륜차 소유 자체가 불법은 아니지만, 번호판이 없거나 위조된 경우, 보험 미가입, 미등록 차량은 모두 단속 및 압수 대상입니다. 티시 국장은 "이러한 불법 차량들이 시 전역에서 공공 안전을 위협하는 고질적인 문제가 되고 있으며, 특히 범죄 현장에서 도주 수단으로 자주 악용되고 있다"고
푸드 뱅크, SNAP 혜택 변화로 급증할 수요 대비에 총력
뉴저지주의 푸드 뱅크들이 최근 변경된 연방 정부의 식품 지원 프로그램(SNAP) 규정과 향후 예정된 예산 구조 변화로 인해 급증할 수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혜택 유지를 위한 근로 요건이 강화되고 지자체의 재정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고되면서, 저소득층의 식탁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저지주 전역의 푸드 뱅크들이 푸드 스탬프(SNAP) 혜택의 변화에 따른 수요 폭증에 대비하며 긴장하고 있습니다. 모리스 플레인스 소재 '인터페이스 푸드 팬트리'의 캐롤린 레이크 소장은 "SNAP 혜택이 줄어들면 자선 음식 지원 시스템의 부담이 하룻밤 사이에 두 배로 늘어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연방 정부는 최근 고령층에 대한 SNAP 요건을 강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양가족이 없는 55세에서 64세 사이의 건강한 성인은 혜택을 유지하기 위해 주당 최소 20시간의 근로 또는 자원봉사를 이수해야 하며, 이 규정은 지난
크로스 브롱스 고속도로 잔해 낙하…차량 덮쳐 1명 부상, GWB 진입로 장시간 통제
브롱스 지역의 크로스 브롱스 익스프레스웨이 상부 구조물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잔해가 차량을 덮치면서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조지워싱턴 브리지 진입로 일부가 폐쇄되며 퇴근 시간까지 교통 혼잡이 이어졌고, 불과 일주일 사이 두 번째 낙하 사고로 구조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 브롱스 지역 크로스 브롱스 익스프레스웨이에서 교량 상부 구조물의 잔해가 떨어져 차량을 덮치며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뉴욕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13일 아침 7시 51분쯤, 고속도로 엑싯 1C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떨어진 잔해에 사람이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피해 여성은 사고 직후 의식이 있었고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상태였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욕·뉴저지 항만청에 따르면, 잔해는 서쪽 방향 차로 위로 떨어졌고 이로 인해 조지워싱턴 브리지
연방 당국, 월드컵 경기장 ICE 투입 시사
북미 월드컵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이민국이 경기장 주변에서 대대적인 단속을 벌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정책의 일환으로 보이는데, 인권 단체들은 방문객들의 안전과 인권 침해를 우려하며 여행 주의보까지 발령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연방 국토안보부가 올여름 월드컵 경기 일부 현장에 이민세관단속국 ICE 요원을 배치할 수 있다고 확인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토안보부는 13일 “ICE 요원들이 일부 경기에서 지역 및 연방 기관과 협력해 보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합법적으로 미국을 방문한 해외 관람객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단속 대상은 불법 체류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외국 방문객들에게는 원활한 입국과 이동을 위해 여행 서류를 사전에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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