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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대법원, 뉴욕주 총기 제조업체 상대 소송 허용 법안에 심리 거부
연방대법원이 뉴욕주의 총기 제조업체 상대 소송 허용 법안에 대한 심리를 거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총기 부품 판매업체와 제조사를 상대로 피해자들이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한 뉴욕주의 법은 그대로 유지되게 됐는데요. 뉴욕주는 이번 결정을 총기 폭력 대응을 위한 중요한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연방대법원이 뉴욕주의 총기 규제 관련 법안에 대한 도전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총기 제조업체와 도매업체, 판매업체를 상대로 피해자가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한 뉴욕주 법은 계속 시행됩니다. 문제가 된 법은 총기가 범죄에 사용된 경우, 총기 관련 업체의 책임을 묻는 길을 열어둔 조항입니다. 특히 이 법은 2022년 뉴욕주 버펄로의 한 슈퍼마켓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주목받았습니다. 당시 인종 혐오 동기로 발생한 총격으로 10명이 숨진 사건에서, 피해자 유가족들은 총격범에게 총기 부품을 판매한 업체들을 상대로 소
우버, 월드컵 탈락국 팬들에게 위로 할인…최대 30% 할인 제공
2026 FIFA 월드컵이 열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응원하던 국가대표팀이 탈락한 팬들을 위한 특별 할인 행사를 내놨습니다. 앱에서 응원팀을 미리 등록해두면 해당 국가가 월드컵에서 탈락할 경우 다음 차량 호출 때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세계 최대 차량공유 플랫폼 우버가 월드컵 탈락의 아픔을 겪은 축구 팬들을 겨냥한 이색 프로모션을 발표했습니다. 우버는 사용자가 응원하던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무대에서 중도 하차할 경우, 향후 우버 탑승 시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한데요, 먼저 스마트폰에서 우버 앱을 실행한 뒤, 앱 내에 표시되는 ‘Choose Your Team(응원팀 선택)’ 아이콘을 누릅니다. 이후 자신이 응원하는 국가대표팀을 선택하면 등록이 완료됩니다. 국가 지정을 완료하면 우버 앱이 해당 팀의 월드컵 경기 결과를 자동으로
맘다니 시장, 조기투표 시작과 함께 지지 연방하원의원 후보 지원 유세 강화
뉴욕시 민주당 예비선거 조기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자신이 지지하는 연방하원의원 후보들을 위한 지원 유세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브루클린과 퀸스 지역 행사에 잇따라 참석하며 민주사회주의 성향 후보들을 지원했지만, 일부 지역 정치 지도자들과는 공개적인 입장 차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 민주당 예비선거 조기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자신이 지지하는 연방하원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14일 브루클린 부시윅에서 열린 니커보커 애비뉴 푸에르토리코 데이 퍼레이드에 참석해 뉴욕주 제7연방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퀸스 지역 뉴욕주 하원의원 클레어 발데스를 지원했습니다. 발데스 후보는 행사에서 “푸에르토리코의 자결권과 섬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자원 확보, 그리고 부시윅과 윌리엄스버그에 거주하는 푸에르토리코계 주민들을 위해 싸워야 한다”며
뉴저지서 ICE 요원 차량에 치여 총격 발생…용의자 도주
오늘(15일) 오전 뉴저지주에서 이민세관단속국, 즉 ICE 요원들이 용의자를 체포하려던 중 용의자가 차량을 몰고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요원 한 명이 차에 치여 다쳤고, 해당 요원이 도주하는 차량을 향해 총격을 가하며 대응했는데요. 경찰은 현재 달아난 용의 차량과 운전자를 쫓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뉴저지주 마나호킨(Manahawkin)에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도주하던 용의자의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해 요원이 총기를 발사하며 대응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스태퍼드 타운십(Stafford Township)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월요일(15일) 오전 9시 30분쯤 마나호킨 지역 머메이드 드라이브(Mermaid Drive) 인근 72번 국도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ICE 요원들은 특정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작전을 수행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용의자는 순순히 체포에 응하지 않고 차
뉴저지 해안가 침수주의보 발령…15일 밤부터 일부 도로 침수 우려
국립기상청(NWS)은 뉴저지 일부 해안 지역에 해안가 홍수주의보(Coastal Flood Advisory)를 발령했습니다. 주의보는 6월 15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6월 16일 화요일 오전 2시까지 발효됩니다. 대상 지역은 미들섹스 카운티와 몬머스 카운티, 오션 카운티, 애틀랜틱 카운티, 케이프메이 카운티 등 뉴저지 동부 해안 지역입니다. 기상당국은 만조 시간대에 최대 1.5피트(약 46센티미터)의 경미한 해안 침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저지대 도로와 해안 인접 지역 일부 구간에서는 일시적인 침수와 도로 폐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립기상청은 침수된 도로를 차량으로 통과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당국은 겉으로 보기보다 수심이 깊을 수 있으며, 무리하게 진입할 경우 운전자 안전을 위협하고 차량이 심각한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기상당국은 해안가 저지대 주민과 운전자들에게 최신 기상정보와 교통 상황을 수시
뉴욕 닉스 기념 상품도 폭발적 수요
50여 년 만의 우승을 차지한 뉴욕 닉스의 열풍은 경기장을 넘어 거리와 상점가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우승 직후 기념 상품을 사려는 팬들이 몰리면서 매장마다 긴 줄이 늘어섰고, 일부 상품은 품절 사태를 빚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 맨해튼 5번가의 NBA 스토어 앞. 이른 아침부터 수백 명의 팬들이 길게 줄을 늘어섰습니다. 닉스의 우승을 기념하는 모자와 티셔츠, 유니폼을 사기 위해섭니다. 매장 직원들에 따르면 일부 팬들은 새벽 5시 반부터 줄을 서기 시작했습니다. 우승 퍼레이드가 열리는 목요일 전에 기념품을 확보하려는 팬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팬 스테파니 루카스 씨는 이미 다른 판매 부스에서 우승 기념 티셔츠를 샀지만, 이번에는 모자를 구하기 위해 다시 매장을 찾았습니다. 우승 상품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온라인 주문도 밀리고 있습니다. 일부 상품은 지금 주문해도 우승 퍼레이드가 끝난 뒤에야 배송받을 수 있을 정
뉴욕주 예비선거 사전투표 진행중... 첫날 1만 6천 명 이상 참여
오는 23일 치러지는 뉴욕주 예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연방 하원의원 선거를 비롯해 관심이 높은 선거구가 많아 유권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뉴욕 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 첫날에만 1만 6천 명 넘는 유권자가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2026년 뉴욕주 예비선거 사전투표가 지난 13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사전투표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본투표는 23일 실시됩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뉴욕 지역 연방 하원의원 선거를 비롯해 여러 주요 선거가 치러질 예정입니다. 특히 현역 의원인 댄 골드먼과 브래드 랜더 전 뉴욕시 감사원장이 맞붙는 제10선거구와, 제리 내들러 의원의 은퇴로 공석이 되는 제12선거구 선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13일 하루 동안 1만 6천 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이는 유권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수치로 평가됩니다.
뉴욕시 재정 압박 심화…11월 현금 잔고 마이너스 가능성 제기
뉴욕시의 재정 상태에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이르면 오는 11월, 뉴욕시의 현금 잔고가 바닥을 드러내며 '마이너스'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이 나왔는데요.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예산팀과 시 감사원이 주말도 반납한 채 비상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시 당국이 임시방편으로 취약계층을 돕는 비영리 단체들의 지원금 지급을 미루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거센 반발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가 심각한 현금 유동성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시청 내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 검토 중인 재정 전망 자료에서 뉴욕시의 현금 잔고가 올해 11월에 마이너스로 돌아설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상황이 급박해지자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의 예산 담당 팀과 뉴욕시 감사원실은 유동성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주말 내내 합동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시 당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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