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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앞두고 보안 강화…NYPD, 사상 처음 자체적으로 불법 드론 무력화
이번 주 일요일(23일) 퀸즈에서 개막하는 US오픈 테니스 대회를 앞두고 뉴욕경찰이 사상 처음으로 연방 당국의 도움 없이 자체적으로 불법 드론을 무력화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습니다. 하루 최대 8만 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백 명의 경찰과 폭발물 처리반, 중무장팀 등이 투입되는 대대적인 보안 작전이 펼쳐집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가 23일 일요일 퀸즈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개막하는 가운데 뉴욕경찰이 강화된 보안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과 수백 명의 선수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US오픈은 매일 두 차례 세션으로 운영됩니다. 첫 번째 세션은 오전 9시 30분, 두 번째 세션은 오후 6시에 시작하며 대회는 9월 13일 결승전까지 계속됩니다. 뉴욕경찰은 대회 기간 빌리 진 킹 테니스 센터와 인근 지역에 수백 명의 경찰관을 24시간 배치할 계
뉴욕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확산 방지 위해 퀸즈·브롱크스 일대 방제 작업 실시
뉴욕시가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주 퀸즈와 브롱스 일부 지역에서 대규모 모기 방역에 나섭니다. 퀸즈 지역 방역은 오는 24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25일 화요일 오전 6시까지 진행됩니다. 브롱스에서는 26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27일 목요일 오전 6시까지 방역이 실시됩니다. 방역 대상 지역은 퀸즈의 경우 우편번호 11433, 11412, 11436, 11434, 11413, 11422 지역입니다. 브롱스에서는 우편번호 10464, 10475, 10469, 10462, 10461, 10473, 10465 지역이 대상입니다. 뉴욕시 보건국에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 뉴욕시 전역에서 채집된 모기 집단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다만 올해 현재까지 뉴욕시에서 공식 확인된 사람의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1건입니다.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리면서 사람에게 전파됩
롱아일랜드 애틀랜틱비치 토네이도 공식 확인…나소카운티 비상사태 선포
목요일(20일) 저녁 롱아일랜드 애틀랜틱비치를 강타한 폭풍이 토네이도였던 것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나소카운티에서 토네이도가 확인된 것은 2021년 이후 처음으로, 해변 시설의 카바나 약 50채가 파손되거나 무너지는 등 상당한 피해가 발생해 카운티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국립기상청은 21일(금) 전날 저녁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 애틀랜틱비치에 토네이도가 상륙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국립기상청은 레이더 자료와 바다에서 발생한 용오름이 해안으로 진입하는 영상과 애틀랜틱비치의 선 앤 서프 비치클럽 주변에서 확인된 피해 상황을 종합한 결과 이 지역에 토네이도가 실제로 지상에 상륙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소카운티에서 토네이도가 공식 확인된 것은 2021년 이후 처음입니다. 브루스 블레이크먼 나소카운티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토네이도가 20일(목) 오후 7시 11분쯤 선 앤 서프 비치클럽 일대를 강타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레이크먼 카운
승차호출 앱 '스루', 뉴욕서 우버·리프트에 도전장...수수료 단 1달러
우버와 리프트가 사실상 양분하고 있는 뉴욕시 차량호출 시장에 기사에게 운행 건당 1달러만 받는 새로운 앱 ‘쓰루’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승객 요금은 낮추면서 기사 수입은 늘리겠다는 전략으로 이미 5만3천 명 이상의 기사를 모집했다고 밝혀, 기존 양강 구도에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 택시여객위원회(TLC)의 승인을 받은 신규 승차 호출 애플리케이션 '스루(Throo)'가 우버와 리프트의 양강 구도에 균열을 내기 위해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섰습니다. 스루의 싱가포르 모기업인 타다(TADA)의 우경식(Kay Woo) 대표는 라과디아 공항 대기장 등을 직접 찾아 드라이버 포섭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5만 3천 명 이상의 TLC 등록 기사를 확보했습니다. 스루의 가장 큰 무기는 파격적인 수익 구조입니다. 높은 수수료를 차감하는 우버·리프트와 달리, 스루는 기사들에게 별도의 중개 수수료를 받지 않고 운행 건당
브롱스 이발소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5명 부상·2명 중태
브롱스의 한 이발소에서 리튬이온 배터리로 인한 대형 화재가 발생해 5명이 다치고 이 가운데 2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뉴욕시 소방국에 따르면 불은 20일(목) 밤 9시 40분쯤 웨스트 번사이드 애비뉴에 있는 '라 로카 바버샵'에서 시작됐으며, 불길이 빠르게 번지면서 2급 화재로 확대됐습니다. 이번 화재로 29세 남성과 39세 여성이 중상을 입어 위중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또 49세와 51세, 52세 남성 등 3명이 추가로 다쳤으며 이들은 안정적인 상태입니다. 불은 인접한 중식당에도 피해를 입혔습니다. 바로 옆 휴대전화 수리점은 불에 타지는 않았지만, 직원은 가게의 철제 셔터가 절단되고 출입문이 파손됐다고 전했습니다. 화재 당시 이발소 안에 있던 여성을 시민이 구조한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현장 인근에 있던 한 주민는 여성의 비명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갔을 당시 여성의 머리카락과 몸에 불이 붙어 있었다며, 여성을 건물 밖으로 끌어낸 뒤 길 건너
뉴욕 ‘서머 스트리츠’ 이번 주말 종료…브루클린·브롱스 대규모 도로 통제
뉴욕시가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주요 도로를 개방하는 ‘서머 스트리츠’ 행사를 이번 주말 브루클린과 브롱스에서 마지막으로 진행합니다. 뉴욕시 교통국에 따르면 22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브루클린과 브롱스 주요 도로가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달리기 참가자들을 위해 개방됩니다. 차량 통행은 제한되며 도로는 오후 5시 30분부터 다시 개방될 예정입니다. 다만 실제 도로 폐쇄 범위와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뉴욕경찰의 판단으로 조정될 수 있습니다. ‘서머 스트리츠’는 뉴욕시가 여름철 일정 시간 동안 주요 간선도로의 차량 통행을 막고 시민들이 걷기와 자전거, 달리기 등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8월 22일 토요일 일정이 올해 서머 스트리츠의 마지막 행사인 만큼 해당 지역을 운전하는 시민들은 사전에 우회 경로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어젯밤 뉴욕시에 강한 뇌우 발생해 침수와 피해 ...센트럴 파크 2.31인치
어젯밤 뉴욕 일대에 강한 폭풍이 몰아치면서 곳곳에서 침수와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고 항공편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센트럴파크에 2.31인치, 라과디아 공항에 2.25인치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다행히 뉴욕시에서는 현재까지 심각한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어젯밤 뉴욕시 전역에 강한 뇌우가 몰아치면서 5개 보로 곳곳에서 침수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라과디아 공항은 폭풍의 영향으로 몇 시간 동안 임시 폐쇄됐다가 금요일 오전 6시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 라과디아 공항에서는 210편이 넘는 항공편이 취소됐고, 오늘도 일부 지연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JFK 국제공항은 운영이 유지됐지만, 역시 목요일 하루 167편이 취소됐습니다. 폭우로 뉴욕시 일부 지역에는 2인치가 넘는 강우량이 기록됐습니다. 국립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센트럴파크에는 2.31인치, 라과디아 공항에는 2.25인치의 비가 내렸습니다
US 오픈 기간, 7번 지하철과 LIRR 증편 운행...이번주 일요일 관련 행사, 다음주 일요일 본선 시작
이번 주 일요일부터 시작되는 US오픈 관련 행사와 다음주 일요일 시작되는 본선 기간 동안 MTA가 지하철과 롱아일랜드 철도 운행을 확대합니다. 특히 퀸즈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파크에 백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기 종료 후 귀가 시간대에 7번 지하철과 LIRR 수송력을 집중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교통공사 MTA가 오는 23일부터 9월 13일까지 US오픈 관련 행사와 대회 기간에 맞춰 대중교통 운행을 확대합니다. US오픈 본선은 오는 30일 시작되지만, 23일부터 29일까지는 팬 위크와 각종 사전 행사가 진행됩니다. MTA는 퀸즈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파크에 위치한 빌리 진 킹 국립테니스센터를 찾는 관람객이 백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선 경기장과 가장 가까운 7번 지하철에 관람객이 몰릴 경우 추가 열차를 투입합니다. 특히 하루 마지막 경기가 끝난 뒤에는 최대 7편의 급행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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