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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월드컵 기간 주류 판매시간 연장 추진…지역 상권 기대감
다음달 개막하는 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뉴저지주가 경기 시간대에 맞춰 식당과 술집의 주류 판매시간 연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영업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권고에 나선 건데요. 지역 상권은 경제효과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저지주가 2026 FIFA 월드컵 기간 동안 식당과 술집의 주류 판매시간 연장을 추진합니다.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는 2026년 5월 18일 호보큰의 한 펍에서 관련 권고문에 서명했습니다. 셰릴 주지사는 “지역 비즈니스가 월드컵을 통해 더 큰 경제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권고안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월드컵 경기 일정에 맞춰 식당과 바의 영업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내용입니다. 이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경기 시간대에 맞춰 술집과 식당이 더 일찍 문을 열거나 늦게까지 영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이번 조치는 의무 사
LIRR 파업 장기화에 하루 경제 손실 6천100만달러…통근대란 여파 확산
LIRR, 롱아일랜드레일로드 파업이 나흘째 이어지면서 뉴욕과 롱아일랜드 지역 경제에도 큰 타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통근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하루 경제 손실 규모가 6천만달러를 넘는다는 분석까지 나왔습니다. 김지원 기잡니다. 지난 토요일 시작된 LIRR 파업이 이어지면서 뉴욕 metropolitan 지역 경제 전반에 충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뉴욕주 감사원장 토머스 디나폴리는 이번 파업으로 지역 경제가 하루 평균 약 6천100만달러의 손실을 입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LIRR는 하루 약 30만명의 승객이 이용하는 북미 최대 규모 통근철도 가운데 하나로,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출퇴근 혼란은 물론 소비와 관광, 지역 상권까지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계획협회, RPA는 롱아일랜드 주민 약 32만명이 뉴욕시 직장으로 출근하고 있으며, 이들의 연간 소득 규모는 약 591억달러에 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재택근무가 어려운
뉴욕시 첫 ‘시 소유 식료품점’ 브롱스 헌츠포인트에 추진
뉴욕시가 식료품 가격 부담을 낮추겠다며 브롱스 헌츠포인트에 시 소유 식료품점 건립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매장은 내년 개장을 목표로 약 2만 제곱피트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데, 지역 소상공인들은 ‘불공정 경쟁’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가 시 소유의 첫 시영 식료품점을 내년, 브롱스에서 개장합니다. Bronx 헌츠포인트 지역에 들어설 이 매장은 도시형 복합 개발지인 ‘더 페닌슐라(The Peninsula)’ 내부에 위치하며, 과거 청소년 구금시설 부지로 사용되던 곳입니다. 이번 계획을 발표한 Zohran Mamdani 뉴욕시장에 따르면 해당 매장은 약 2만 제곱피트 규모로, 내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총 건설 비용은 약 1천만 달러로 추산되며, 뉴욕시는 향후 5개 자치구 각각에 하나씩 총 5개의 시 소유 식료품점을 운영한다는 구상도 함께 내놨습니다. 전체 사업 비용은 약 7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노인학대, 대부분 신고 안 돼”…뉴욕시 “주변 관심 중요”
뉴욕시 노인들의 학대 피해가 심각하지만 상당수는 신고조차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가해자가 가족이나 돌봄 제공자인 경우가 많다며 주변의 관심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에서 노인학대 피해가 여전히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외부에 알려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시 노인복지국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8천60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 15%가 신체적·정서적·경제적 학대를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피해를 경험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주 보인복지국은 뉴욕주 노인 6명 가운데 1명이 신체적 또는 재정적 학대를 경험한다고 추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체 학대 사례의 절반은 가족 구성원이 연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공식 신고 1건당 실제로는 24건이 신고되지 않은 채 묻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LIRR 협상 다시 진전 보여... 합의되면 다음날 바로 운행 재개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롱아일랜드레일로드, LIRR 파업 사태와 관련해 MTA가 노사 합의 직후 하루 안에 열차 운행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사 협상은 밤샘으로 이어졌고, 당국은 조심스럽게 타결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퇴근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협상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지영기잡니다. 롱아일랜드레일로드, LIRR 파업이 오늘(18일)로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 MTA는 노사 간 합의가 이뤄질 경우 이르면 다음 날부터 정상 운행 재개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자노 리버 MTA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오늘 스펙트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협상이 다시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합리적인 시간 안에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사 양측은 어젯밤 연방중재위원회와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의 중재로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협상은 오늘 새벽 2
폭염과 대기질 경보 동시 발령...호흡기 질환자 각별한 주의 필요
뉴욕시를 포함한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에 때이른 한여름 더위가 찾아오면서 폭염과 대기질 경보가 동시에 내려졌습니다. 이번 주 초반 낮 기온이 일부 지역에서 90도를 훌쩍 넘길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오존 농도 상승으로 인해 호흡기 질환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웨체스터와 록랜드 카운티 일대에 대기질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뉴욕주 보건국과 환경보존국은 지상 오존 농도가 건강에 영향을 줄 수준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늘 밤 11시까지와 내일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대기질 주의보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대기오염지수 AQI가 100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될 때 건강 경보를 발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주 들어 본격적인 초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강한 햇빛과 높은 기온이 광화학 스모그의 주요 원인인 오존 생성을 촉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존 농도가 높아지면 천식 등 호흡
존 리우 주상원의원, ‘미국 250주년’ 커뮤니티 행사 개최…학생 낭독 대회도 진행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지역사회 행사가 퀸즈에서 열립니다. 존 리우 주상원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 독립선언문 낭독 대회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이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커뮤니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오는 6월 28일 일요일 오후 1시, 퀸즈에 위치한 프랜시스 루이스 고등학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무료 음식 제공과 라이브 공연, 역사 재연, 학생 발표, 체험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며, 미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됩니다. 행사 장소인 프랜시스 루이스 고등학교는 퀸즈 출신 건국의 아버지이자 독립선언서 서명자인 프랜시스 루이스의 이름을 따 지어진 학교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독립선언문 낭독 대회’도 진행됩니다. 참가 학생들은 독립선언문
맘다니 시장 '도서관 예산 0.5% 반드시 달성'…추가 지원 발표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공공 도서관 예산 확대 공약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올해 예산에서는 목표치에 미치지 못했지만, 임기 내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공공 도서관 예산을 시 전체 예산의 0.5%까지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재확인했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15일, 뉴욕시 3대 공공 도서관 시스템에 연간 3,170만 달러의 추가 지속 예산을 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7 회계연도 기준 도서관 총 예산은 5억 2,700만 달러로 늘어나며, 이는 전체 시 예산의 약 0.4% 수준입니다. 이는 지난 2월 발표된 초기 예산안보다 목표치인 0.5%에 더 가까워진 수치입니다. 맘다니 시장은 “0.5% 목표는 여전히 유효하며, 시장 임기를 마칠 때까지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올해는 최대 120억 달러 규모의 재정 적자를 마주한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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