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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스터 여파로 뉴욕·뉴저지 헌혈 1천 건 차질…혈액 부족 우려
지난 주말 뉴욕과 뉴저지를 강타한 노리스터로 헌혈 행사가 취소되고 이동이 어려워지면서 약 1천 건의 헌혈이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혈액센터는 9월 들어 지역 병원에 필요한 양보다 약 2천700건의 헌혈이 부족하다며 주민들에게 이번 주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지난 주말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노리스터가 뉴욕과 뉴저지 곳곳에서 정전과 해안 지역 침수를 일으킨 가운데 혈액 공급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뉴욕혈액센터에 따르면 악천후로 일부 헌혈 행사가 취소되고 헌혈 예정자들이 안전 문제로 이동하지 못하면서 약 1천 건의 헌혈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뉴욕혈액센터의 지니 마스콜리노 운영 담당 부사장은 “심한 날씨가 지역을 강타하면 혈액 수집은 거의 즉시 중단될 수 있지만 병원에서 혈액을 필요로 하는 상황은 멈추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올해 9월은 현재까지 혈액 확보가 가장 어려운 달이 될 것으로 예상됩
뉴욕시, 공공서비스 취업 돕는 ‘잡스 NYC 센터’ 개설
불확실한 고용시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뉴욕시가 시민들의 시정부와 공공서비스 분야 취업을 지원하는 ‘잡스 NYC 센터’를 새로 열었습니다. 구직자들의 지원서 작성부터 교육, 공무원 시험 정보까지 한곳에서 제공하며 오는 10월 5일부터 정식으로 방문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28일, 줄리 수 경제정의 담당 부시장과 케니 미나야 중소기업서비스국장, 유메 기타세이 시 행정서비스국장과 함께 맨해튼 라파예트 스트릿 2번지에 ‘잡스 NYC 센터’를 개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새 센터는 뉴욕시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구직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취업에 필요한 교육과 훈련을 지원합니다. 현재 뉴욕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경력 개발도 지원합니다. 승진이나 직무 전환을 원하는 시 직원들은 센터에서 공무원 시험과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경력 개발 경로에 관한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
뉴욕시 코로나19 다시 증가…입원 환자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
뉴욕시에서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다시 늘면서 병원 입원 환자가 지난 한 달 사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입원 사례는 500건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보건 전문가들은 독감 유행철을 앞두고 코로나19와 독감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여름이 끝나고 본격적인 독감 유행철을 앞둔 가운데 뉴욕시에서 코로나19 감염이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 달 동안 코로나19 신규 감염 증가와 함께 병원 입원도 크게 늘어, 입원 사례가 500건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엠블럼헬스의 최고 의료책임자인 데이비드 넥트 박사는 이례적으로 이 시기에 코로나19 감염이 늘어나는 원인 가운데 하나로 계절 변화에 따른 생활 방식의 변화를 꼽았습니다. 넥트 박사는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은 줄고 실내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바이러스가 확산될 가능성
노리스터 강타한 뉴욕시…침수·나무 쓰러짐 속 1명 사망, 복구 작업 시작
주말 뉴욕시를 강타한 노리스터로 곳곳에서 침수와 나무 쓰러짐, 정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한 명이 사망하는 인명 피해까지 발생한 가운데, 현재는 폭풍이 약해지면서 각 지역에서 피해를 수습하고 복구하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주말 동안 뉴욕시를 강타한 노리스터가 서서히 약해지고 있지만, 곳곳에서는 폭풍이 남긴 피해를 수습하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폭풍으로 센트럴파크에는 일요일 오후까지 약 1.68인치의 비가 내렸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시속 55마일의 돌풍이 기록됐습니다. 특히 퀸즈 하워드비치와 해밀턴비치, 브로드채널, 그리고 스태튼아일랜드 사우스쇼어 등 해안에 인접한 저지대 지역을 중심으로 침수가 발생했습니다. 퀸즈 해밀턴비치에서는 도로 일부가 물에 잠겼고, 한 가정에서는 배수펌프가 작동을 멈추면서 지하실에 약 8인치의 물이 들어찼습니다. 강풍으로 인한 나무 쓰러짐도 잇따랐습니다.
29일 내셔널 커피데이 맞아 무료 커피, 할인 혜택 행사
내일 9월 29일은 미국의 ‘내셔널 커피 데이’입니다. 커피숍과 유통업체들이 무료 커피부터 할인 행사와 경품 이벤트까지 다양한 혜택을 내놓으면서, 커피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뉴욕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들 소개해 드립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매년 9월 29일인 내셔널 커피 데이를 맞아 올해도 미국 곳곳에서 다양한 커피 할인 행사가 진행됩니다. 먼저 뉴욕에서 커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행사부터 소개합니다. 커피 프로젝트 뉴욕은 내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8개 매장에서 드립 커피와 콜드브루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새로 문을 연 어퍼이스트사이드 매장도 포함됩니다. 던킨에서는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내일 앱을 통해 음료를 구매하면 미디엄 사이즈의 따뜻한 커피나 아이스커피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던킨은 리워드 회원이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 무료 커피를 받을 수 있는데요. 도어대시를 통해 15달러 이상 주문하면 내일 미디엄 사이
뉴저지주 병원들 환자 경험 평가 전국 최하위권
뉴저지주 병원들의 환자 경험 평가가 전국 최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최근 연방정부 조사에서 뉴저지주 병원들의 평균 환자 평점은 5점 만점에 2.7점으로, 전국에서 델라웨어주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송지영입니다. 연방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 CMS가 지난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1년간의 환자 설문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뉴저지주 64개 병원의 환자 경험 평점은 평균 2.7점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환자 경험 평점은 퇴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병원에서 받은 진료와 의료진의 소통, 병원 환경 등에 대한 경험을 조사해 산출됩니다. 특히 28개 병원은 주 평균보다도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가장 낮은 곳은 케어웰 헬스 메디컬센터로 1.3점이었고, 캐피털 헬스 리저널 메디컬센터가 1.5점, 베이온 메디컬센터와 유니버시티 호스피털이 각각 1.7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환자 경험 평
뉴욕 주지사 선거, AI 정책도 쟁점…호컬은 규제·블레이크먼은 데이터센터 확대
인공지능 산업의 급성장과 안전성 논란이 이어지면서 뉴욕 주지사 선거에서도 AI 정책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캐시 호컬 주지사는 대형 AI 기업의 안전계획 공개와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를 추진하는 반면, 공화당 브루스 블레이크먼 후보는 데이터센터 규제가 뉴욕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상반된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연방 차원의 통일된 AI 규제가 마련되지 않은 가운데 뉴욕주가 자체 규제에 속도를 내면서, 오는 11월 뉴욕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현직 캐시 호컬 주지사와 공화당 후보인 브루스 블레이크먼 나소카운티장이 AI 산업의 미래를 놓고 뚜렷하게 다른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AI 기업의 투명성과 안전 책임을 강화하는 법을 시행하고 주정부 안에 AI 전담 조직을 설치하는 한편, 수백만 달러 규모의 AI 연구 컨소시엄과 AI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위원회를 구성한 점을 주요
TPS 축소 여파 뉴욕 병원 인력난 우려…이민자 의료 종사자 보호 촉구
트럼프 행정부의 임시보호신분, TPS 정책 변경으로 취업 자격을 잃은 이민자들이 뉴욕시 병원을 떠나면서 의료계의 인력난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의료 종사자와 노조는 24일 시청과 병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민자 의료 인력을 보호하고 시민권 취득의 길을 마련해 줄 것을 연방정부와 의회에 촉구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의료 종사자와 노동조합 지도자, 이민자 권익단체 관계자들은 24일 뉴욕시 곳곳에서 집회를 열고 이민자 의료·돌봄 노동자들에 대한 보호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임시보호신분, TPS를 비롯한 이민자 보호 정책의 변화로 의료 종사자들이 취업 자격을 잃고 병원을 떠날 경우 이미 심각한 의료기관의 인력 부족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 레녹스힐 병원 밖에서는 의료 종사자들이 모여 이민 정책 변화의 영향을 받은 동료들을 지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민자들은 이곳에서 환영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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