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욕시 공공부지의 저렴한 주택 개발 현황 보여주는 온라인 지도 공개
뉴욕시가 공공부지에 들어설 저렴한 주택 개발 현황을 시민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지도를 공개했습니다. 시는 이를 통해 개발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향후 10년간 대규모 저렴한 주택 공급 계획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송지영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가 공공부지에 추진 중인 저렴한 주택 개발 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온라인 지도 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LIFT 트래커'로 불리는 이 서비스는 뉴욕시가 소유한 100곳 이상의 부지를 표시하고, 각 사업의 진행 상황을 시민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대화형 지도입니다. 맘다니 행정부는 이들 부지에 앞으로 5만 채 이상의 신규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이번 지도가 개발 과정을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들이 사업 진행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치솟는 집값으로
롱아일랜드 한 묘지, 9·11 희생자 이름 추모의 벽 새기는 신청 접수
9·11 테러 25주기를 앞두고 뉴욕 롱아일랜드의 한 묘지가 희생자와 관련 질환으로 숨진 이들의 이름을 추모의 벽에 새기는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 롱아일랜드 웨스트버리에 있는 가톨릭 묘지 '홀리 루드 묘지'가 9·11 테러 희생자와 이후 관련 질환으로 숨진 이들의 이름을 추모의 벽에 새기는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대상은 2001년 9·11 테러로 숨졌거나 구조 활동 이후 암과 호흡기 질환 등 9·11 관련 질병으로 사망한 사람들입니다. 종교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비용도 들지 않습니다. 유가족은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신청 마감은 오는 8월 1일까지입니다. 새롭게 추가되는 이름들은 오는 9월 11일 열리는 25주기 추모 미사에 맞춰 추모의 벽에 새겨질 예정입니다. 현재
트럼프 총기 규제 완화에 맞서 뉴욕주 총기 판매 규제 강화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총기 규제를 완화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뉴욕주가 이에 맞서 총기 판매 규제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연방정부의 규제 완화가 위험한 사람들에게 총기가 더 쉽게 넘어갈 수 있다며 주 차원의 대응에 나섰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30일 연방정부의 총기 규제 완화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총기 안전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미국 주류·담배·화기·폭발물 단속국, ATF는 올해 초 바이든 행정부 시절 도입된 30여 건의 총기 관련 규정을 폐지하거나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호컬 주지사는 뉴욕주의 총기 규제는 그대로 유지된다며 단속과 교육을 강화하고, 주 의회와 협력해 관련 법 개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뉴욕주 경찰은 범죄에 사용된 총기를 판매한 이력이 있는 총기 판매업체를 우선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불법 총기 유통을 막기 위한 주간 합동 태스크포스를 확대하
퀸즈 윌릿츠 포인트 지역 대규모 저렴한 주택 단지 입주 시작...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주목
뉴욕 퀸즈 윌릿츠 포인트 지역에 새로운 대규모 저렴한 주택 단지가 문을 열고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과거 자동차 정비소와 창고가 밀집했던 이른바 ‘아이언 트라이앵글’ 지역이 주거와 스포츠 시설이 어우러진 새로운 주거지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지영기잡니다. 퀸즈 윌릿츠 포인트에 들어선 신규 저렴한 주택 단지, ‘윌릿츠 포인트 커먼스’가 첫 입주자를 맞았습니다. 시티필드 인근에 조성된 이 단지는 총 880가구 규모로, 현재 완공된 두 개의 아파트 건물에 주민들이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뉴욕시와 협력해 퀸즈 개발 그룹이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컴퍼니와 스털링 에퀴티스의 합작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거 윌릿츠 포인트는 자동차 정비소와 창고, 빈 땅이 모여 있던 산업 지역으로 ‘아이언 트라이앵글’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하지만 뉴욕시의 단계적인 재개발 사업을 통해 이 지역은 주택과 스포츠 시설을 갖춘 새로운 복합 도시 공간으로
뉴욕 아파트에 소형 태양광 패널로 전기 요금 절약하는 법안 촉구
뉴욕 아파트 베란다에 소형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콘센트에 꽂기만 하면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뉴욕주 의회를 통과한 이른바 '플러그인 태양광' 법안에 대해 지역 정치권이 캐시 호컬 주지사의 서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다만 건물주가 설치를 막을 수 있다는 점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 정치인들이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에게 '솔라 업 나우 뉴욕 법안'에 서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법안은 아파트 발코니나 창가에 설치한 소형 태양광 패널을 일반 전기 콘센트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기존에는 전력회사의 사전 승인이 필요했지만, 법안이 시행되면 별도의 허가 없이 설치한 뒤 30일 안에 전력회사에 통보만 하면 됩니다. 법안을 지지하는 뉴욕시 감사원장과 맨해튼 자치구청장, 시의원들은 대부분의 뉴욕 시민이 단독주택이 아닌 아파트에 거주하는 만큼, 옥상 태양광 설치가
뉴저지 간호사이자 대학교수, ICE로부터 폭행 당했다며 소송 절차 시작
뉴저지의 한 간호사이자 대학 교수가 이민세관단속국, ICE 요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연방정부를 상대로 소송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시민단체는 ICE의 과도한 공권력 행사가 반복되고 있다며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저지주 케인대학교 교수이자 간호사인 노마 보우가 ICE 요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연방정부에 50만 달러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법적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미국시민자유연맹, ACLU 뉴저지 지부는 현지시간 29일 보우 교수를 대신해 연방 불법행위 청구법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보우 교수 측은 지난 5월 25일 뉴저지 뉴어크의 델레이니 홀 구금시설 인근에서 이동식 의료 봉사 활동을 하던 중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한 여성이 연방 요원에게 끌려가며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을 본 보우 교수는 상황을 돕기 위해 다가갔고, 이 과정에서 마스크를 쓴 두 명의 ICE 요원이 자신을 바닥으로 밀
홍콩 드래곤보트 축제, 다음 달 8~9일 퀸즈 플러싱 메도우 공원서 개최
북미 최대 규모의 드래곤보트 축제 가운데 하나인 홍콩 드래곤보트 페스티벌이 오는 8월 8일과 9일 양일간, 퀸즈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파크에서 열립니다. 이틀 동안 박진감 넘치는 경주와 다양한 공연,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는 무료 행사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김지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제36회 홍콩 드래곤보트 페스티벌이 오는 8월 8일과 9일, 퀸즈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파크의 메도우 레이크에서 개최됩니다. 행사는 비가 와도 예정대로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경기는 양일 모두 오전 9시에 시작해 저녁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북미 각지에서 참가한 팀들은 메도우 레이크에서 다양한 종목의 드래곤보트 경주를 펼칩니다. 일반부를 비롯해 청소년 초청전, 자선경기, 비영리단체 대항전, 기업 대항전 등 여러 부문에서 경쟁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드래곤보트는 전통 티크 목재 보트와 국제드래곤보트연맹 기준에 맞춘 최신 유리섬유 보트가 함께 사용됩니다. 각 보트에는
퀸즈 헌터스포인트에 저렴한 주택 600여 가구 공급…복합개발 추진
뉴욕시가 심각한 주택난 해소를 위해 퀸즈 롱아일랜드시티에 600가구가 넘는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합니다. 보육시설과 직업훈련센터, 실내 수영장까지 갖춘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이 추진됩니다. 자세한 소식, 김지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 주택보존개발국, HPD는 퀸즈 롱아일랜드시티 헌터스포인트 사우스의 장기간 방치된 부지에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인 '디 오리온(The Orion)'을 건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약 1천 가구의 신규 주택이 공급되며, 이 가운데 600가구 이상이 초저소득층부터 중산층까지를 위한 저렴한 임대주택으로 조성됩니다. 또한 145가구 이상은 노숙 경험자나 특별한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지원주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디나 레비 HPD 국장은 "뉴욕시의 심각한 주택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오랫동안 비어 있던 부지를 안전하고 부담 가능한 주택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라며, 모든 뉴욕 시민에게 안정적인 주
bottom of 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