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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공공행사 허가 절차 복잡…“허가 받기 미로 같다” 개선 요구
뉴욕시에서 거리와 공원 등 야외 공간에서 열리는 행사 허가 절차가 지나치게 복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 단체들은 시청이 행정 절차를 단순화해 시민들이 공공장소에서 더 쉽게 행사를 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뉴욕시에서 거리와 공원 등 야외 공간에서 열리는 행사를 준비하는 단체들이 복잡한 허가 절차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퀸즈에서 무료 공연과 축제를 개최하는 ‘퀸즈보로 댄스 페스티벌(Queensboro Dance Festival)’의 창립자 카레시아 바탄(Karesia Batan)은 뉴욕시 행사 허가 시스템을 “미로와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이 단체는 매년 여름 퀸즈 지역 공원과 공공장소에서 30회에서 40회 정도 무료 공연과 파티, 그리고 춤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행사를 열기 위해서는 여러 시 기관을 거쳐야 하는 복잡한 허가 절차를 통과해야 합니다. 작은 행사라도 확성기 사용이나
월드컵 앞두고 ‘메시 체험관’ 뉴저지 아메리칸 드림에 개장
2026년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의 삶을 체험하는 ‘메시 익스피리언스’ 전시가 오는 6월 뉴저지 아메리칸 드림 몰에서 개장합니다. 가상현실과 체험형 전시로 구성된 이 전시는 약 1년 동안 운영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소식 김지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Lionel Messi)의 삶과 축구 인생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메시 익스피리언스(The Messi Experience)’가 뉴저지 이스트 러더퍼드(East Rutherford)에 있는 아메리칸 드림 몰(American Dream Mall)에 들어섭니다. 전시는 오는 6월 첫째 주 개장해 정확히 1년 동안 운영될 예정입니다. 관람객들은 약 1시간 15분 동안 진행되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 메시의 어린 시절부터 월드컵 우승까지의 주요 순간을 체험하게 됩니다. 특히 가상현실과 인터랙티브 전시가 결합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메시의 성장 과정과 축구 경력
뉴욕시, 무료 유아교육 ‘3-K 프로그램’ 확대…1,000석 이상 추가
뉴욕시가 3세 아동에게 무료 전일제 교육을 제공하는 ‘3-K 프로그램’을 전면 확대합니다. 올가을부터 5개 보로 56개 ZIP코드 지역에 1천 석이 넘는 자리가 새로 마련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뉴욕시가 3세 아동에게 무료 전일제 교육을 제공하는 ‘3-K 프로그램’을 5개 보로 전역으로 확대합니다. 시청 발표에 따르면 이번 확대를 통해 총 1천 석 이상 새로운 교육 자리가 추가되며, 이는 뉴욕시 56개 ZIP코드 지역에 배치됩니다. 지역별로는 브롱스 5개 ZIP코드 지역, 스태튼아일랜드 6개, 브루클린 8개, 맨해튼 16개, 퀸즈 21개 등이 포함됩니다. 3-K 프로그램은 뉴욕시 전역의 3세 아동에게 무료 전일제 교육을 제공하는 조기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조흐란 맘다니 시장은 오늘(10일) 공식 발표를 통해 이번 확대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맘다니 시장은 성명을 통해 “그동안 많은 가정이 ‘보편적 3-K’를 약속받았지
뉴욕시 노숙인 실태조사 ‘HOPE 카운트’ 10일 실시…자원봉사 참여 요청
뉴욕시가 시 전역의 노숙인 규모를 파악하기 위한 연례 실태조사 ‘HOPE 카운트’를 오늘 밤 실시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자원봉사자 수가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그치면서 시 당국이 시민들의 참여를 긴급히 호소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뉴욕시가 거리 노숙인 규모를 파악하기 위한 연례 조사인 ‘HOPE 카운트’를 오늘(10일) 밤 10시부터 내일 새벽 4시까지 실시합니다. 시 당국은 거리 노숙인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매년 1월 말, 수천 명의 자원봉사자가 밤새 뉴욕 전역의 거리와 지하철역, 공원 등을 다니며 노천에서 잠을 자는 사람들을 직접 카운트하며, 노숙인의 규모와 위치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시 당국은 이번 조사를 위해 시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 조사는 보통 1월 말 시행되지만 올해는 2월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을 강타한 대형 겨울 폭풍으로 인해 일정이 연기된 뒤 진행되는 것입니다. 마크 레빈 뉴욕시 감사
우버, 미국 전역 ‘여성 전용 매칭’ 서비스 도입
차량 호출 서비스 우버가 여성 승객과 여성 운전사를 서로 연결해주는 기능을 미국 전역에 도입했습니다. 여성 이용자들의 안전 우려를 줄이기 위한 조치지만, 일부 운전자들은 성차별이라며 소송을 제기해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차량 호출 서비스 업체 우버가 여성 승객과 여성 운전사를 서로 연결해주는 새로운 기능을 미국 전역에 도입했습니다. 이번 기능은 여성 이용자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줄이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기존 일부 도시에서 진행됐던 시범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조치입니다. 우버는 앱 내에 ‘Women Drivers’ 옵션을 추가해 여성 승객이 여성 운전사를 요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용자는 여성 운전사를 선택해 차량을 호출할 수 있으며, 여성 운전사 배차 시간이 길어질 경우 일반 차량 호출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여성 운전사를 미리 예약하는 기능도 제공됩니다. 앱 설정에서 여성 운전자 선호 옵션을 선
뉴욕시 원베드룸 평균 4,250달러…트라이스테이트 지역 가장 비싼 도시
뉴욕시가 여전히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에서 가장 비싼 주거 시장으로 나타났습니다. 렌트 플랫폼 줌퍼의 최신 분석에 따르면 뉴욕시 원베드룸 평균 임대료는 4천 달러를 넘어 다른 도시들과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렌트 플랫폼 줌퍼가 지난달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의 원베드룸 임대 매물을 분석한 결과, 뉴욕시가 여전히 가장 비싼 주거 시장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시의 원베드룸 평균 임대료는 4,250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또한 뉴욕 메트로 지역 전체의 원베드룸 중간 임대료는 약 2,400달러로 조사됐습니다. 뉴저지에서는 호보켄이 가장 비싼 도시로 나타났습니다. 호보켄의 원베드룸 평균 임대료는 3,670달러였습니다. 그 뒤를 이어 저지시티가 평균 3,050달러로 뉴저지에서 두 번째로 높은 임대료를 기록했습니다. 코네티컷에서는 스탬퍼드가 가장 비싼 도시로 조사됐습니다. 스탬퍼드의 원베드룸 평균 임대료는 2,450달러, 노워크는 2
주뉴욕총영사관 9일부터 민원업무 온라인 사전예약제 전면 시행
주뉴욕총영사관이 오늘(9일)부터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전면 시행함에 따라 여권이나 각종 민원 업무를 보려는 분들은 미리 예약을 꼭 해야 합니다. 다만 65세 이상 민원인은 예약 없이 방문해도 업무 처리가 가능합니다. 민원 대기 시간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서인데요. 예약 방법과 유의사항을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주뉴욕총영사관이 오늘(3월 9일)부터 민원 업무 방문을 위한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전면 시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권 발급이나 국적, 가족관계 등록 등 대부분의 민원 업무는 사전에 예약을 해야만 방문이 가능합니다. 예약은 재외동포365민원포털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고 전화, 이메일을 통한 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www.g4k.go.kr에 접속한 뒤 ‘민원안내’, ‘방문예약 신청’, ‘신청하기’ 순으로 들어가 로그인한 뒤 주뉴욕총영사관을 선택하고 민원 업무와 방문 날짜를 선택하면 됩니다. 예약이 완료되면 확인 이메일
뉴욕시 체인 레스토랑 메뉴에 '당분 나트륨 경고 표시' 강화 방안 검토
뉴욕시 의회가 체인 레스토랑 메뉴에 표시되는 ‘당분 나트륨 경고 표시’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해로운 메뉴를 소비자들이 더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경고 문구를 더 눈에 띄게 바꾸고, 나트륨 기준도 낮추겠다는 겁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의 일부 체인 레스토랑 메뉴판에는 작은 검은색 삼각형 모양의 경고 표시가 붙어 있습니다. 당분이나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에 붙는 표시입니다. 하지만 뉴욕시 의회는 현재의 경고 표시가 눈에 잘 띄지 않아 소비자들이 건강 정보를 충분히 인지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의회 보건위원회는 경고 표시를 더욱 강조하는 새로운 법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경고 표시는 기존의 흑백 삼각형 대신 밝은 빨간색으로 바뀌고, “슈거 워닝(SUGAR WARNING)”, “하이 소디움(HIGH SODIUM)” 같은 문구를 굵은 대문자로 표시해야 합니다. 법안을 발의한 브롱스 지역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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