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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NY 학생 700명에 무료 무제한 OMNY 카드
뉴욕시립대, CUNY 학생 700명에게 올 가을과 봄 학기 동안 무료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OMNY 카드가 제공됩니다. 교통비 부담으로 학업을 이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시범 프로그램입니다. 김지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CUNY와 뉴욕시 관계자들은 28일, CUNY OMNY 시범 프로그램을 공식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CUNY 학생 700명은 올 가을과 봄 학기 동안 지하철과 버스 등을 무료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OMNY 카드를 받게 됩니다. 이번 사업은 조흐란 맘다니 시장과 뉴욕시의회의 예산 합의에 따라 마련된 CUNY 학생 통학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줄리 메닌 시의회 의장은 CUNY 학생들의 약 90%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으며, 통학에 연평균 약 천 달러를 지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높은 교통비 때문에 수업에 참석하는 것 자체를 부담스러워하는 학생들이 있다며, 식비와 교통비
뉴욕시, 머스크 AI 기업에 소환장...AI 청문회 출석 요구
뉴욕시의회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AI 기업에 다음 주 열리는 인공지능 관련 청문회에 출석할 것을 요구하며 소환장을 발부했습니다. 오픈AI와 구글, 앤트로픽 등 주요 AI 기업들도 당초 참석 여부를 확정하지 않았지만, 시의회의 소환장 발부 방침이 알려진 뒤 청문회에 출석해 선서하고 증언하기로 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의회가 인공지능의 안전성과 규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대규모 청문회를 앞두고 주요 AI 기업들을 잇따라 출석시키고 있습니다. 시의회 줄리 메닌 의장은 월요일 일론 머스크의 AI 기업에 소환장을 발부했습니다. 해당 기업이 시의회의 출석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청문회는 오는 10월 5일 시의회 전체회의 형식으로 열리며, 시의원 51명 전원이 참석해 AI의 안전 문제와 뉴욕시 차원의 규제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시의회는 특히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AI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안전 위험과 함께, 관련 기
에지워터 침수 주차장서 차량 고의 침수 정황...보험사기 수사
주말 노리스터로 침수된 뉴저지주 에지워터의 한 주차장에서 차량을 고의로 물에 빠뜨린 정황이 포착돼 보험사기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당국은 폭풍이 시작된 뒤 일부 차량이 의도적으로 침수 지역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고 경찰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주말 노리스터로 물에 잠긴 뉴저지주 에지워터의 한 주차장에서 보험사기 의심 정황이 발견됐습니다. 문제가 된 곳은 리버 로드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토요일 촬영된 영상에는 폭우와 폭풍으로 주차장이 침수되면서 여러 대의 차량이 물에 잠긴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런데 월요일 새로 촬영된 영상에서는 침수가 시작된 이후 추가로 들어온 것으로 보이는 차량들이 더 발견됐습니다. 침수된 차량 가운데는 BMW 7시리즈와 가격이 13만 달러에 달하는 메르세데스-벤츠 S580도 포함됐습니다. 에지워터 당국은 일부 차량이 단순히 침수된 것이 아니라, 이미 물이 차오른 뒤 의도적으로 해당 지
호컬 재선 캠페인 9월, 850만 달러 모금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 재선 캠페인이 9월 선거자금 신고 기간 동안 850만 달러가 넘는 후원금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컬 캠페인과 뉴욕주 민주당은 현재 모두 3천3백만 달러가 넘는 현금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송지영입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 캠페인이 9월 선거자금 신고 기간 동안 모두 850만 달러가 넘는 후원금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컬 캠페인이 화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 가운데 호컬 주지사의 재선 캠페인에 260만 달러 이상, 뉴욕주 민주당에 590만 달러 이상이 모금됐습니다. 이번 신고 기간이 끝난 뒤 호컬 재선 캠페인이 보유한 현금은 1천850만 달러를 넘어섰고, 뉴욕주 민주당도 1천500만 달러 이상의 현금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곳을 합치면 선거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현금이 3천3백만 달러를 넘는 규모입니다. 호컬 캠페인 측은 이 금액이 선거 주기상 같은 시점 기준으로 뉴욕주 민
맘다니, NYPD 전략대응그룹 해체 방침 재확인…친팔레스타인 시위 대규모 체포 후 논란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최근 맨해튼 친팔레스타인 시위에서 100명 이상이 체포된 이후에도 뉴욕경찰의 전략대응그룹, SRG를 해체하겠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제시카 티시 경찰국장과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문제는 해체 여부가 아니라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송지영 기잡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논란이 이어져 온 뉴욕경찰의 전략대응그룹, SRG를 해체하겠다는 선거 당시 공약을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후보 시절부터 SRG가 시위 현장에 투입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주 맨해튼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반대하는 친팔레스타인 시위가 열렸을 당시 SRG가 현장에 투입되면서 논란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뉴욕경찰은 당시 시위에서 100명 이상을 체포했습니다. 체포된 사람 가운데는 맘다니 시장이 지지한 연방하원의원 후보 다리알리자 아빌라 셰발리에와 배우 신시아 닉슨 등도
뉴욕 자이언츠, 바이킹스에서 쿼터백 J.J. 매카시 영입… 2027년 5라운드 지명권 내줘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뉴욕 자이언츠가 미네소타 바이킹스로부터 쿼터백 J.J. 매카시를 영입했습니다. 미네소타 바이킹스는 28일, 매카시가 신체검사를 통과하는 조건으로 뉴욕 자이언츠와의 트레이드를 발표했습니다. 자이언츠의 이번 적극적인 움직임은 쿼터백 잭슨 다트(Jaxson Dart)가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아 정규 시즌 남은 경기에 최소한 결장하게 된 지 며칠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자이언츠는 지난 일요일 제이미스 윈스턴(Jameis Winston)을 선발로 내세워 테네시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하지만 터치다운 없이 총 238야드 공격에 그쳤습니다. 존 하보(John Harbaugh) 감독은 경기 후 다가오는 일요일 애리조나전에서도 윈스턴이 계속해서 선발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4년 드래프트 전체 10순위로 지명됐던 매카시가 합류하면서, 향후 자이언츠의 쿼터백 운용 방식이 어떻게 달라질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매카시는 앞서 미네소
양키스-보스턴 와일드카드 시리즈, 29일 동부시간 오후 8시 시작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와일드카드 시리즈가 화요일인 29일 시작합니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는 두 팀의 아메리칸리그 1라운 모든 경기는 동부 시간 기준 오후 8시에 시작되며, NBC를 통해 전국에 중계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른 와일드카드 시리즈 경기 시간도 확정됐습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는 동부시간 오후 2시에 시작해 NBC가 중계합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는 오후 5시, 시카고 컵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는 오후 10시에 시작하며 두 시리즈 모두 NBCSN에서 방송됩니다. 와일드카드 시리즈 전 경기는 피콕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fm877.nyradio@gmail.com)
펜스테이션 인근서 자전거 운전자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
맨해튼 펜스테이션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던 남성이 덤프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NYPD에 따르면 28일(월) 오전 10시 50분쯤 맨해튼 웨스트 34번가와 7번가 인근에서 덤프트럭이 자전거를 타고 가던 남성을 치었습니다. 경찰은 당시 덤프트럭이 웨스트 34번가를 주행하고 있었으며, 자전거 운전자 역시 트럭과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충돌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뒤 덤프트럭 운전자는 웨스트 34번가를 따라 계속 주행하며 현장을 떠난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응급구조대는 자전거 운전자가 현장에서 숨졌다고 확인했습니다. 사망자의 이름과 나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사고 이후 브로드웨이와 7번가 사이 웨스트 34번가의 차량 통행을 일시적으로 차단했습니다. 현재까지 체포된 사람은 없으며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fm877.nyradio@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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