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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K 공항행 E트레인 이번 주말 운행 중단…무료 셔틀버스 운행
이번 주말 지하철을 이용해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으로 이동할 계획이라면 교통편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MTA는 8월 1일(토)부터 8월 3일(월) 새벽까지 퀸즈 블러버드 노선의 신호 시스템 현대화 공사로 인해 E트레인 서트핀 블러버드-아처 애비뉴-JFK 공항역 운행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운행 중단은 7월 31일(금) 밤 11시 45분부터 8월 3일(월) 오전 5시까지 이어집니다. 공사 기간 동안 E트레인은 해당 역에 정차하지 않으며, 이용객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또한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는 E트레인 승객을 대상으로 대체 이용을 허용하는 상호 인정(Cross-Honor)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편, JFK 공항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려는 승객은 A트레인을 이용해 하워드비치-JFK 공항역까지 정상적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MTA는 이용객들에게 출발 전 MTA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운행 정보를 확인하고
뉴욕시 "어퍼이스트사이드 레지오넬라균 노출원 제거"…사망자 7명
뉴욕시 보건국은 7월 31일(금) 어퍼이스트사이드 레지오넬라병 집단 감염의 원인이 된 세균 노출원이 제거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앨리스터 마틴 뉴욕시 보건국장은 "레지오넬라병의 최대 잠복기인 14일 동안 새로운 증상 발현 사례가 없어 이번 대응 단계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편번호 10128, 10028, 10075 지역 주민들은 더 이상 높은 감염 위험에 노출돼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집단 감염으로 현재까지 92명이 확진됐으며, 이 가운데 79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고 7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재는 5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감염 지역 160개 건물의 냉각탑 183곳을 검사한 결과, 살아있는 레지오넬라균이 확인된 냉각탑은 모두 세척과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현재 환자와 냉각탑에서 채취한 균의 유전자를 비교하는 전장 유전체 분석을 진행 중이며, 정확한 감염원은 8월 말 확인될 것으로
뉴저지 식스플래그스 그레이트 어드벤처, 2027년 세계 기록 롤러코스터 '바쿠나와' 개장
뉴저지 식스플래그스 그레이트 어드벤처가 오는 2027년 세계 최고·최대 기록을 새로 쓰는 초대형 롤러코스터를 선보입니다. '킹다 카' 폐장 이후 처음 공개된 신규 놀이기구로, 세계 신기록 6개를 세우며 전 세계 스릴을 즐기는 이용객들을 겨냥할 계획입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저지 잭슨 타운십에 위치한 식스플래그 그레이트 어드벤처는 7월 30일(목) 새로운 초대형 롤러코스터 '바쿠나와(BAKUNAWA)'를 공개하고, 2027년 개장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롤러코스터는 2024년 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했던 '킹다 카(Kingda Ka)'가 폐장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대형 신규 시설입니다. 바쿠나와는 높이 382피트(약 116미터), 최고 시속 100마일에 달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규모를 갖추게 됩니다. 또한 2분 17초 동안 운행되며, 세계 최초의 바닥이 없는 자유회전식 런치 롤러코스터가 될 예정입니다. 식스플래그스는 바쿠나와가 세계에
뉴저지, 8월 1일부터 일회용 수저 자동 제공 금지…배달·포장 주문 시 직접 요청해야
뉴저지주가 다음달부터 음식점과 배달업체의 일회용 플라스틱 수저와 냅킨, 소스류 자동 제공을 금지합니다. 필요한 경우 소비자가 직접 요청해야 하며, 이를 위반한 사업장에는 경고와 함께 최대 2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저지주는 8월 1일(토)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스킵 더 스터프(Skip the Stuff)' 법을 시행합니다. 이번 조치는 비닐봉지와 스티로폼 식품용기 사용 제한에 이어 시행되는 새로운 친환경 정책으로, 음식점과 푸드트럭, 제3자 배달 플랫폼 등이 일회용 수저와 냅킨, 소스류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법 시행 이후에는 포장이나 배달 주문 시 플라스틱 수저와 포크, 나이프, 숟가락, 냅킨, 케첩이나 소스 포장 등을 기본으로 받을 수 없으며, 필요한 경우 소비자가 직접 요청해야 합니다. 온라인이나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주문할 경우에도 기본 설정은 '일회용품
MTA, 2030년까지 9억 달러 적자 눈덩이… 의료비 상승 타격
전국에서 최대 규모의 대중교통망을 운영하는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인건비와 의료비 폭등으로 인해 2030년까지 연간 적자 규모가 약 9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암울한 재정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요금 인상과 내부 비용 절감 노력만으로는 재정난을 해소하기 역부족이어서 주 및 시 정부의 추가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 지하철과 버스, 통근 열차를 운영하는 MTA는 수요일(29일) 열린 이사회에서 근로자 및 퇴직자의 의료보험료 상승과 장애인 콜택시(Paratransit) 운영비 증가 등으로 인해 향후 심각한 재정 불균형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이 파텔(Jai Patel) MTA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매년 약 6억 달러 규모의 운용 효율화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있지만, 폭등하는 불가피한 지출 속도를 기존 세수 수입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MTA 재정 문서에 따르면 내년 예산 적자 규모
OMNY 잔액과 환승 정보 실시간 표시 기능 도입할 것
뉴욕시 대중교통 결제 시스템인 OMNY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앞으로는 개찰구에서 잔액과 환승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메트로카드 종료 이후 불편을 호소하는 이용자가 늘자 MTA가 관련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 대중교통을 운영하는 MTA가 OMNY 결제 시스템에 잔액과 환승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노 리버 MTA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정기 이사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현재 해당 기능을 소프트웨어에 추가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OMNY는 지난해 말 메트로카드를 완전히 대체한 뉴욕시의 비접촉식 결제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메트로카드 시절에는 개찰구에서 남은 잔액과 환승 가능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었던 반면, OMNY에서는 이런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없어 이용자들의 불만이 이어져 왔습니다. 현재는 OMNY 계정을 만들고 카드나 신용
뉴욕주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 상대로 소송 제기...불법 도박 업체로 간주
뉴욕주가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를 불법 도박 업체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주 정부는 칼시가 스포츠와 선거 결과 등에 돈을 걸도록 하면서도 뉴욕주의 도박 관련 법규를 따르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송지영 기자의 보돕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와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은 현지시간 31일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뉴욕주는 칼시가 뉴욕주 게임위원회의 허가 없이 스포츠 경기와 선거, 문화 행사 등의 결과를 대상으로 이용자들이 돈을 걸 수 있도록 운영해 불법 도박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칼시는 지난 2021년 미래 사건의 결과를 예측해 투자하는 플랫폼으로 출범했으며, 지난해부터는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 예측 상품도 제공해 왔습니다. 뉴욕주 검찰은 조사 결과 칼시 이용자들이 자신의 통제 밖에 있는 불확실한 결과에 돈을 걸고 있어, 법적으로 도박의 정의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칼
레지오넬라 관련 7번째 사망자 발생
뉴욕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에서 발생한 레지오넬라병 집단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7명으로 늘었습니다. 뉴욕시 보건국은 카네기힐과 요크빌 지역에서 현재까지 9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5명은 입원 치료 중이고 7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감염 원인으로 지목된 냉각탑 183곳을 검사한 결과 58개 건물의 냉각탑에서 살아있는 레지오넬라균을 확인했으며, 해당 시설은 모두 청소와 소독을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레지오넬라병은 오염된 냉각탑이나 온수 시설 등에서 증식한 세균이 물방울 형태로 공기 중에 퍼져 감염되는 폐렴의 일종으로, 사람 간 전파는 되지 않습니다. 보건당국은 현재 감염원은 제거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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