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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 “폭설 대응 성공적…주 비상사태 유지"
뉴저지를 강타한 기록적 눈폭풍과 관련해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가 주 정부의 대응이 효과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원활한 제설과 복구 작업을 위해 주 비상사태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는 24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이번 블리자드는 “결코 평범한 폭풍이 아니었다”며 주 정부가 선제적으로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셰릴 주지사는 수천 명의 제설 인력과 계약업체가 투입됐고, 4천5백 대의 장비와 45만 톤의 제설용 소금을 동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폭풍이 절정에 달했을 당시 여행금지령을 발령해 운전자와 도로 작업자들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뉴저지 전역에는 비상사태가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주 정부는 제설과 복구 작업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화씨 20도대까지 떨어지면서 월요일 낮에 녹았던 눈이 다시 얼어붙어
뉴욕 공립학교 정상 등교 재개…학생 2시간 지각 허용
역대급 눈폭풍 이후 뉴욕 공립학교가 대면 수업을 재개한 가운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최대 2시간 지각이 허용됐습니다. 그러나 도로와 대중교통 상황을 이유로 학부모와 교사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역사적인 폭설이 뉴욕을 강타한 이후 뉴욕 공립학교는 화요일부터 정상적인 대면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학교 재개를 발표하며 날씨와 교통 상황을 고려해 화요일 아침 학생들이 최대 2시간까지 지각해도 출석으로 인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형 눈폭풍 직후 학교를 재개한 결정에 대한 비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청원에는 약 16만 9천 명이 서명하며 안전 문제를 이유로 원격 수업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시는 밤새 학교 부지와 주변 지역의 제설 작업을 진행했고, 뉴욕시 위생국도 도로 제설을 계속했지만 안전한 통학이 가장 큰 우려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한 학부모는 “보도가 모두 눈에 막혀 있고
트럼프 행정부, ICE 제한 조치 두고 뉴저지 주정부 제소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단속 기관인 ICE 활동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둘러싸고 뉴저지 주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주와 연방 정부 간 이민 정책 갈등이 법정 다툼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연방 법무부가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와 뉴저지 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번 소송은 셰릴 주지사가 지난 2월 서명한 행정명령 12호를 둘러싼 것입니다. 해당 행정명령은 이민세관단속국이 단속 작전을 준비하거나 실행하기 위해 주 정부 소유 시설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이 명령에는 주민들이 ICE 단속 과정과 관련된 영상을 제출할 수 있는 온라인 신고 포털을 구축하는 조항도 포함됐습니다. 법무부는 이 행정명령이 연방 이민 단속 활동을 불법적으로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팸 본디 법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주 정부는 불법 체류자 추방과 범죄자 체포를 위한 연방 정부의 노력을 고의로 방해할 수 없다
폭설 이후 LIRR·NJ 트랜짓 운행 재개…수정 일정에 출근길 혼잡
대형 눈폭풍 이후 롱아일랜드레일로드와 NJ 트랜짓 등 주요 통근 철도가 운행을 재개했지만 대부분 수정된 일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수백만 통근객들에게 지연 가능성에 대비하고 이동 전 운행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을 강타한 겨울폭풍 이후 주요 통근 철도와 대중교통이 점차 정상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제한 운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MTA는 승객들에게 평소보다 이동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계단과 승강장, 열차와 버스 승하차 시 안전에 주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롱아일랜드레일로드는 화요일 오전 4시부터 론콘코마, 헌팅턴, 바빌론, 오이스터베이, 몬탁, 포트워싱턴 노선에서 제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열차가 30분 또는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며, 그랜드센트럴을 오가는 서비스는 아직 재개되지 않았습니다. NJ 트랜짓은 오전 5시부터 프레지던츠데이 일정으로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다만
대체 주차 규정 중단, 쓰레기 처리 지연
역사적인 폭설이 뉴욕시를 강타한 지 하루가 지난 가운데 오늘(24일), 대부분의 서비스는 재개됐지만 여전히 곳곳에서 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체 주차 규정은 계속 중단되고 지하철은 일부 지연 속에 운행 중이며 버스는 겨울철 스케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 당국이 여전히 제설과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곳곳에서 폭설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공공 서비스 소식입니다. 대체 주차 규정, 이른바 얼터네이트 사이드 파킹은 3월 1일까지 중단됩니다. 다만 주차 미터기는 정상 운영됩니다. 쓰레기와 재활용 퇴비 수거는 지연되고 있습니다. 시 위생국은 일반 쓰레기를 우선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 위생국은 하비에르 로한 커미셔너는 “일부 지연이 있을 것”이라며 “재활용 수거 예정 가정은 가능하다면 배출을 잠시 보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는 수거가 재개되면 일반 쓰레기와 퇴비를 우선 처리하고, 이후 재활용품
센트럴 파크 공식 적설량 역대 9번째 기록, 이번주 추가 눈 예보
대형 블리자드가 역대급 기록을 남기고 동쪽 바다로 빠져나갔습니다. 센트럴 파크의 공식 적설량은 19.7인치로 역대 9번째 기록을 세웠고 롱아일랜드 서폭 카운티에서는 30인치를 넘긴 지역도 속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주 중반 또다시 두 차례 눈 예보가 나와 있지만 큰 적설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이번 폭설은 트라이스테이트 지역 역대 10대 눈폭풍 가운데 하나로 공식 기록됐습니다. 최고 순간 풍속은 롱아일랜드 몬탁포인트에서 시속 84마일, 스토니브룩에서 74마일까지 치솟아 1등급 허리케인에 맞먹는 위력을 보였습니다. 강풍과 함께 화이트아웃 현상이 이어졌고 일부 지역에는 2피트가 넘는 눈이 쌓였습니다. 센트럴 파크의 공식 적설량은 19.7인치로 역대 9번째 기록을 세웠습니다. 뉴왁은 27.1인치로 역대 두 번째, 아이슬립은 29.1인치로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서폭 카운티에서는 30인치를 넘긴 지역이
맘다니 시장 “역대급 눈폭풍 대응, 지난 폭설 교훈 반영”
역대급 눈폭풍이 뉴욕시를 강타한 가운데,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이번 대응에 지난달 폭설의 교훈을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보행자 구역 제설과 한파 취약계층 보호 조치를 대폭 강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Zohran Mamdani 뉴욕시장은 23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이번 눈폭풍 대응과 관련해 “지난달 첫 폭설 대응 이후 무엇이 효과가 있었는지 철저히 점검했고, 이번 폭설 대응 첫날부터 이를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항상 최고 수준의 기준을 스스로에게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지난달 첫 폭설 당시 제기됐던 비판을 의식한 듯한 발언을 내놨습니다. 지난 1월 폭설과 이어진 한파로 최소 26명의 뉴욕 시민이 사망하면서, 시 당국이 취약계층을 충분히 보호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이달 초 시의회 청문회에서는 Julie Menin 시의장이 “이 같은 사망은 불가피한 일이 아니었다”며, 거리
뉴저지 주지사 통행금지 해제됐지만 외출 자제 거듭 당부
뉴저지에도 기록적인 블리자드, 즉 눈폭풍이 몰아치면서 일부 지역에는 2피트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는 비필수 차량의 통행금지 조치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불필요한 외출 자제를 거듭 당부하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 눈폭풍으로 뉴저지 일부 지역에는 최대 26인치에 달하는 적설량이 기록됐으며, 특히 몬머스 카운티 프리홀드 지역은 가장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번 블리자드 경보는 뉴저지 21개 카운티 전역을 모두 포함했으며, 이는 지난 30년 사이 처음 있는 일입니다. 폭설은 센트럴과 사우스 저지 지역에 집중됐고, 가든스테이트 파크웨이 일부 구간은 통행이 가능했지만 노면이 매우 미끄러운 상태였습니다. 주요 카운티 도로는 상당 부분 제설이 이뤄졌지만, 주택가 이면도로는 여전히 눈이 쌓여 통행이 어려운 곳이 많습니다. 뉴저지 주지사 마이키 셰릴은 주민들에게 도로를 벗어나 안전한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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