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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머 상원 원내대표, 하원 공화당의 식품 지원 축소안 강력 비판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가 지난 주 연방 하원이 저소득층을 위한 식품지원 프로그램인 SNAP 예산을 삭감한 것에 대해 300만 명 이상의 뉴욕 주민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한편, 저소득층의 생존과 직결된 식품 지원비를 억만장자 감세를 위한...
뉴욕시, 혼잡통행료 강제중단 불가 판결
맨해튼 혼잡통행료의 지속 여부를 두고 뉴욕주와 연방정부가 갈등을 벌이는 가운데, 어제(27일) 맨해튼에서 진행된 재판에서 법원이 일단 뉴욕시와 MTA 손을 들어줬습니다. 연방법원은 오는 6월 9일까지 본격적인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혼잡통행료...
맨해튼 소호, 비트코인 노린 납치극
뉴욕 맨해튼 소호의 고급 주택가에서 암호 화폐의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남성 여행객이 수 주간 감금 및 고문을 당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은 피해자가 가까스로 탈출한 뒤에야 밝혀졌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암호...
뉴욕시 렌트가이드라인위원회, 2년 계약 임대료 인상안 일부 조정
뉴욕시 렌트안정 아파트 임대료 인상안을 둘러싼 논의가 다시 불붙고 있습니다. 렌트가이드라인위원회가 오늘(어제) 2년 계약에 대한 인상안 상한선을 일부 하향 조정했지만, 세입자 단체와 건물주 측의 입장 차는 여전히 팽팽합니다. 김지원 기자가...
뉴저지 시사이드 하이츠 다수의 흉기 폭력 사건으로 73명 체포
여름의 시작을 알렸던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 뉴저지 저지쇼어의 시사이드 하이츠에서 다수의 폭력 사건이 발생해 보드워크가 일시 폐쇄되는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총 73명이 체포된 가운데 이 중 21명이 청소년이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지하철 중범죄 줄었지만 폭행 사건은 20% 증가…승객 불안 여전
뉴욕시 지하철 범죄가 전반적으로 줄고 있지만, 승객 불안을 키우는 중범죄인 폭행 사건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폭행 피해자 중에는 지하철 근무자와 경찰관도 포함돼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아담스 시장 해변 개장 알려…라이프가드 인력 확대·드론 활용 등 안전 강화
뉴욕시가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맞아 오늘 아침, 에릭 아담스 시장 주재로 해수욕장 공식 개장 행사를 열고 2025년 여름철 해변 개장을 알렸습니다. 라이프가드 인력 확대와 드론 활용 등 다양한 안전 대책도 함께 발표됐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뉴욕과 뉴저지 메모리얼데이 주말 맞아 다채로운 퍼레이드와 추모 행사 개최
메모리얼데이 주말을 맞아 뉴욕과 뉴저지 곳곳에서는 지역 단위의 퍼레이드와 추모 행사, 축제 등이 잇따라 열립니다.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지역 사회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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