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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이동 가장 혼잡한 시간대 피해야
한편 교통정보 분석 업체 인릭스(Inrix)는 연휴 기간 중 가장 혼잡한 시간대를 피하라고 조언했습니다. 특히 귀성객들이 몰리는 월요일 오후, 뉴저지 저지쇼어에서 뉴욕시까지 가든스테이트파크웨이를 이용한 이동 시간은 평균 2시간 24분으로,...
2026년 911 테러 이후 참전용사들의 공로를 기리는 첫 대규모 퍼레이드 개최 예정
뉴욕시가 내년 7월, 911 테러 이후 해외 파병 임무에 참여한 참전용사들을 공식적으로 예우하기 위한 대규모 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서는 전역 군인뿐만 아니라 시와 주 차원에서 대응에 참여한 공공 인력들 역시 함께 기려질...
메모리얼 데이 연휴 맞아 뉴왁 공항 비상
항공편을 이용할 때 통상 일찍 도착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지만 이번 메모리얼데이 연휴기간 뉴욕 뉴저지 일원의 공항, 특히 뉴왁 리버티 공항을 이용할 여행객들은 특히 공항에 일찍 도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단순히 비행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서가...
롱아일랜드서 12살 하재윤 군, 차량 사고로 숨져…지역사회 애도 물결
롱아일랜드 로즐린 중학교를 다니던 12살 한인학생 하재윤 군이 길을 건너다 트럭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역사회는 슬픔에 잠긴 유가족을 돕기 위해 추모와 모금 활동에 나섰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롱아일랜드...
워싱턴 대사관 직원 총격사건에 뉴욕시도 보안강화
워싱턴DC 유대계 박물관 앞에서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두 명이 숨지는 총격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뉴욕시도 유대인 커뮤니티를 위한 주요 시설에 대한 보안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경(NYPD)은 현재까지 뉴욕시와의 직접적인...
비밀경호국 , 뉴욕경찰과 협력해 EBT 카드 사기 근절 위한 대대적 단속 나서
비밀경호국이 뉴욕경찰과 협력해 뉴욕에서 전자식 푸드스템프 EBT 카드 사기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습니다. ‘Operation Flagship’이라는 3일간의 단속 작전을 통해 불법 설치된 직불카드 및 EBT 단말기를 집중 단속하는...
뉴저지 주민 절반 이상 “주거비 감당 어렵다”…해법엔 의견 엇갈려
럿거스대학교의 여론조사 결과, 뉴저지 주민 절반 이상이 주택 비용이 너무 비싸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인종과 정치 성향에 따라 의견이 크게 갈렸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저지...
애덤스 뉴욕시장, ‘5에비뉴 재단장’에 4억2천만 달러 공공예산 투입 제안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이 맨해튼 5에비뉴를 파리 샹젤리제처럼 탈바꿈시키겠다며 약 4억2천만 달러 규모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사업비 대부분을 시민 세금으로 충당하겠다는 계획에 시민단체와 교통 단체들의 반발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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