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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월요일 전통적 스노우데이 없다”…폭설 시 원격수업 전환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이번 주말 겨울폭풍과 관련해 월요일 전통적인 ‘스노우데이’는 시행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정상 등교 또는 원격수업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는 일요일 정오까지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며, 적설량이 6인치를 넘을 경우 학교 건물은 닫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오늘 아침 방송 인터뷰에서, 이번 겨울폭풍으로 학교 운영에 차질이 생기더라도 월요일에는 전통적인 의미의 스노우데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학교를 정상 개교해 대면 수업을 진행하거나, 상황이 악화될 경우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두 가지 선택지 가운데 하나를 택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일요일 정오까지 기상 상황과 도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월요일 학교 개방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캐머 샤뮤얼스 뉴욕시 교육감과 관계 부서들이 주말
한파주의보 발령…전기차 주행거리 감소·전자기기 배터리 소모 주의
뉴욕일원과 뉴저지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강추위로 전기차 주행거리가 줄고 휴대기기 배터리 소모도 빨라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기상 당국은 체감온도가 크게 떨어지는 만큼 건강과 안전, 그리고 배터리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미 미 국립기상청은 오늘 밤 10시부터 토요일 오전 10시까지 뉴저지 북동부와 뉴욕 남동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체감온도는 최저 영하 10도 화씨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적절한 대비가 없을 경우 저체온증과 동상의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같은 강추위는 교통과 일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낮은 기온은 전기차 배터리 효율을 크게 떨어뜨려 주행거리가 두 자릿수 비율로 감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차량 실내를 데우기 위해 히터를 사용할 경우 배터리 소모는 더욱 빨라집니다. 전문가들은 전기차가 충전 중일 때
유출된 ICE 내부 메모, ‘영장 없는 가택 체포’ 가능성에 분노 확산
이민세관단속국, ICE의 내부 메모가 유출되면서, 연방 요원들이 판사의 영장 없이도 주택에 들어가 체포할 수 있다는 내용이 드러나 뉴욕시 전역에서 법조계와 이민자 권익단체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지침이 수정헌법 4조를 정면으로 위반할 소지가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이민세관단속국(ICE)에서 새로 유출된 내부 메모가 뉴욕시 전역의 법률 전문가들과 이민자 권익단체들 사이에서 큰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국토안보부(DHS)가 지난해 작성한 것으로, 내부고발자에 의해 공개됐습니다. 메모에는 연방 요원들이 어떤 상황에서 판사의 영장 없이 개인의 주택에 들어가 체포할 수 있는지가 구체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변호사들은 이 지침이 ‘부당한 수색과 압수’를 금지하는 수정헌법 4조의 보호 원칙과 정면으로 충돌한다고 지적합니다. 이 메모는 지난해 5월 제출됐으며, 요원들에게 최종 추방 명령을 받은 사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 장애…수천 명 이용자 불편 겪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주요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해 수천 명의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장애 추적 사이트 다운디텍터(Downdetector)에 따르면, 목요일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365, 아웃룩(Outlook),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Microsoft Store) 서비스가 접속되지 않거나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수천 건 접수됐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 엑스(X, 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웃룩,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 마이크로소프트 퍼뷰를 포함한 여러 마이크로소프트 365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는 잠재적인 문제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미 지역의 일부 서비스 인프라에서 트래픽이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않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서비스 복구를 위해 해당 인프라를 정상 상태로 되돌리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장애로 인해 이메일 송수신과 보안 서비스, 일부 온라인 스토어 기능 등에
뉴욕시 간호사 파업 11일째…병원 측과 협상 재개
뉴욕시에서 진행 중인 간호사 파업이 11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파업에 참여한 간호사들이 병원 경영진과의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뉴욕주간호사협회는 이번 파업의 영향을 받고 있는 민간 병원 시스템 3곳, 즉 몬테피오레, 마운트 사이나이, 뉴욕-프레스비테리언 병원 관계자들과의 계약 협상이 재개됐다고 확인했습니다. 다만, 노조 협상팀에 따르면 병원 측 경영진이 당초 합의된 오전 10시가 아닌 오후 3시 30분쯤에야 협상장에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협상은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와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의 중재 요청에 따라 재개된 것으로, 노조 측은 분쟁 해결을 위해 매일 협상에 임할 의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협상은 각 병원별로 개별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 병원 시스템 산하 모든 병원이 파업에 참여한 것은 아니며, 다른 민간 병원 시스템들은 이미 노조와 잠정 합의에 도달해 파업을 피한 상태입니다. 또한 뉴욕시가 운영하는 공공 병원들은
뉴욕 콘에디슨 전기·가스 요금 인상 승인…22일 확정, 가계 부담 확대
뉴욕시를 포함한 콘에디슨 서비스 지역의 전기와 가스 요금이 올해부터 인상됩니다. 뉴욕주 공공서비스위원회가 22일, 강한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요금 인상안을 최종 승인하면서, 주민들의 생활비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뉴욕주 공공서비스위원회가 22일, 콘에디슨 전기와 가스 요금 인상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1년 넘게 이어진 협상과 공청회, 그리고 수만 건의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내려진 결정입니다. 이번 승인으로 콘에디슨 전기 요금은 올해 평균 3.5% 인상되고, 2027년에는 3.2%, 2028년에는 3.1%가 추가로 오릅니다. 뉴욕시 거주 전기 고객의 경우, 올해 월 평균 약 6달러 88센트의 추가 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가스 요금 인상 폭은 더 큽니다. 가스 요금은 올해 4.4%, 2027년 5.7%, 2028년 5.6% 인상될 예정으로, 올해 가스 고객의 월 평균 요금은 약 10달러 67센트가 오를 전
폭설후 제설작업과 뉴욕시 스노우데이
폭설이 내린 이후 자동차에 쌓인 눈과 얼음을 치우기 위해 소셜미디어에 퍼지고 있는 끓는물 해킹을 시도 하지 말라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한편,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학교 휴교 여부에 대해 가능한 한 학교를 열어 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폭설이 지나간 뒤에는 제설과 자동차에 쌓인 눈과 얼음을 치우는 일도 큰 문제입니다. 뉴욕시에서는 행정법에 따라 건물 소유주, 임차인, 거주자 또는 책임자가 자신들의 건물 앞 인접 보도의 눈과 얼음을 치울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차량 위에 쌓일 수 있는 최대 1피트의 눈을 치우는 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소셜미디어에서 퍼지고 있는 이른바 ‘바이럴 해킹(viral hack)’을 시도하려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관계자들은 “이건 엄청난 실수”라며 강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바이럴 해킹은 앞유리에 끓는 물을 붓는 방법으로, 얼음층을
미 전역 2억 명 영향권 대형 겨울폭풍 접근…뉴욕 최대 1피트(약 30센티미터) 폭설·수년 만의 강한 한파 예고
미국 전역 35개 주 이상, 2억 명이 영향권에 드는 초대형 겨울폭풍이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뉴욕일원에는 최대 1피트, 약 30센티미터 안팎의 폭설과 함께 수년 만의 강한 한파가 예보되면서, 교통과 일상 전반에 큰 혼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미국 전역을 가로지르는 대형 겨울폭풍이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 초까지 북미 대륙을 덮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 당국이 ‘펀’으로 명명한 이번 겨울폭풍은 2천 마일 이상에 걸쳐 35개 주 이상을 관통하며, 영향을 받는 인구만 2억 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은 이번 주 금요일부터 다음 주 초까지 로키산맥 동쪽 대부분 지역에서 눈과 얼음, 강추위가 이어질 것이라며, 특히 동부 지역에서는 교통과 일상생활 전반에 상당한 혼란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뉴욕일원에는 토요일 늦은 시간부터 눈이 시작돼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최소 6인치, 약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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