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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A 발랜타인데이 맞아 다양한 행사
골든글로브 수상 배우 테야나 테일러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뉴욕 지하철 안내 방송에 참여했습니다. MTA는 주요 역사에 하트 장식을 설치하며 ‘러브 트레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MTA는 올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러브 인 트랜짓’, 즉 대중교통 속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맨해튼의 타임스퀘어 42가 역에는 하트 모양 장식이 부착됐고 MTA의 트레인타임 앱에는 떠다니는 하트 이미지가 등장했습니다. 승객들에게는 하트모양 스티커도 나눠졌습니다. 뉴욕 출신이자 2026년 골든글로브 수상자인 테야나 테일러가 밸런타인데이 특별 안내 방송에 참여해, 이번 주말 동안 뉴욕시 전역 지하철 역사에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MTA 자노 리버 의장은 “대중교통은 사람들이 만나는 공간”이라며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인ㄴ생의 사랑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1, 2, 3 노선은 ‘러브 트레인’으로 불리며 특별
퀸즈 북서부 아파트 평균 임대로 크게 오르고 매물 줄어
퀸즈 북서부 지역의 아파트 평균 임대료가 1년 새 10% 넘게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매물을 크게 줄어들면서 세입자들의 경쟁을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부동산 업체 더글러스 엘리맨 리얼 이스테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1월 기준 롱아일랜드 시티와 아스토리아 일대를 포함하는 퀸즈 북서부 지역의 아파트 평균 임대료는 3,754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 3,400달러에서 10.4% 오른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매물 수는 1,090건에서 907건으로 16.8% 급감했습니다. 신규 임대 계약은 670건에서 668건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전체 매물이 줄어들면서 입찰 경쟁은 오히려 심화됐습니다. 실제로 ‘비딩 워’, 즉 복수 경쟁이 붙은 매물 비율은 20.2%에서 25.7%로 상승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원룸의 평균 임대료는 3,150달러에서 3,177달러로 0.9%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오히려 신규 계약은
폴리마켓, 무료 식료품 팝업스토어 운영…맘다니 시장 비판 속 홍보전 가열
예측시장 스타트업 폴리마켓이 맨해튼 웨스트빌리지에서 무료 식료품을 나눠주는 임시 매장을 열었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시장의 식료품 정책 발언을 겨냥한 듯한 행보에 비판과 논란이 동시에 일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에 본사를 둔 예측시장 스타트업 폴리마켓(Polymarket)이 지난 12일 목요일 맨해튼 웨스트빌리지에 임시 무료 식료품점을 열고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했습니다. ‘더 폴리마켓(The Polymarket)’이라는 이름의 이 팝업스토어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5일동안 짧게 운영될 예정이며, 매일 몇 시간씩 문을 열고 “재고 소진 시까지” 물품을 제공한다고 안내했습니다. 매장 내부 홍보물에는 회사의 주력 사업인 예측시장 서비스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은 거의 보이지 않았는데요, 폴리마켓은 전 세계 이용자들이 슈퍼볼 경기 결과부터 지정학적 위기까지 다양한 사안에 대해 금융계약 형태로 베팅할 수
뉴저지 ‘포털 노스 브리지’ 개통 임박…암트랙 대규모 운행 변경 불가피
뉴저지 해켄색강을 가로지르는 ‘포털 노스 브리지’가 완공을 앞두면서 미 동북부 철도망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새 교량을 가동하는 과정에서 약 한 달간 대규모 열차 운행 변경과 지연이 불가피해 통근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저지의 포털 노스 브리지가 막바지 공정에 접어들면서, 완공 시 미 동북부 회랑(Northeast Corridor)을 이용하는 통근객들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새 교량을 본격 가동하기까지 약 한 달 동안 수십만 명에 달하는 철도 이용객들이 운행 차질을 겪게 됩니다. 대규모 변경은 이번 주말부터 시작됩니다. 일요일부터 암트랙은 100년이 넘은 기존 포털 브리지 대신, 해켄색강 위에 새로 건설된 교량으로 열차 운행을 전환합니다. 이로 인해 향후 4주간 뉴왁과 세커커스 구간 사이에는 단 한 개 선로만 운영됩니다. 그 결과 열차 시간표가 변경되고, 운행 속
셰릴 뉴저지 주지사, ICE 활동 일부 제한 행정명령 서명…주 정부 부지 내 단속 제동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가 이민세관단속국 ICE의 활동을 일부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주 정부 소유 부지에서의 단속을 금지하는 한편 주민들이 ICE와의 접촉 상황을 제보할 수 있는 온라인 포털까지 개설하면서 정치권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는 12일 ICE에 대한 일부 권한을 제한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행정명령은 ICE가 주 정부 소유의 어떠한 부지에서도 단속 작전을 개시하는 것을 금지하고, 판사가 서명한 영장 없이 주 정부 부지의 비공개 구역에 들어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셰릴 주지사는 “우리에게는 규칙이 있다”며 “이 나라에는 법을 공정하고 질서 있게 집행하기 위한 기준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ICE는 모두를 덜 안전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지사는 또한 주민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ICE와의 접촉 장면을 촬영한 영상을
뉴욕 지하철 새 개찰구에 승객 부상 잇따라
뉴욕 지하철이 고질적인 무임승차를 막기 위해 도입한 최신형 개찰구에서 승객들이 다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승객이 지나가는 순간 문이 갑자기 닫히면서 얼굴을 직격하는 건데,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자 MTA 측도 긴급 조정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맨해튼 23스트릿 버룩 컬리지 역을 이용하던 한 승객은 최근 황당하고도 고통스러운 사고를 당했습니다. 역을 나가기 위해 새로 설치된 개찰구를 통과하려던 찰나, 양옆의 문이 갑자기 닫히며 그녀의 얼굴을 강하게 때린 겁니다. 사고를 당한 이 승객은 "마치 누군가에게 주먹으로 얼굴을 맞은 것 같은 충격이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그녀는 이마와 입술, 잇몸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고, 며칠 뒤에는 눈 주위에 시퍼런 멍까지 들었습니다. 사고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이후 또 다 른 남성 승객이 개찰구 문에 이마를 부딪쳐 피를 흘리는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온라인상에는 개찰구 사이에
맘다니 시장, ‘R. 켈리’ 기소 검사 나디아 시하타 DOI 국장 지명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연방 검사 출신 나디아 시하타를 뉴욕시 조사국 국장으로 지명했습니다, 시하타는 2021년 가수 R. 켈리 유죄 판결을 이끈 검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12일 기자회견에서 나디아 시하타 전 연방 검사를 뉴욕시 조사국 국장으로 지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시하타는 뉴욕 동부연방지검에서 조직범죄 및 갱단 전담 부서를 이끌며 공갈·폭력범죄 사건을 담당했으며, 2021년 가수 R. 켈리 유죄 판결에 기여한 인물입니다. 또한 공직자 부패 사건을 총괄하는 공공청렴부 부국장을 지냈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시하타는 시 정부 전반의 부패, 사기, 낭비, 권한 남용을 뿌리 뽑는 독립적 감독 기관을 이끌게 될 것”이라며 “공공의 신뢰를 저버린 공무원이나 선출직, 시와 거래하거나 혜택을 받는 이들까지 조사할 책임을 맡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시의회 인준을 받을 경우 시하타가 해당 기관
뉴욕시, 2026년 첫 홍역 확진자 발생… 전국적 확산 속 백신 접종 촉구
미 전역에서 홍역 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뉴욕시에서도 올해 첫 홍역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시민들에게 MMR 백신 접종 여부를 즉시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뉴욕시에 2026년 첫 홍역 확진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뉴욕시 보건국은 확진자의 구체적인 정보는 즉각 공개하지 않았지만, 시민들과 자녀들이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을 예방하는 MMR 백신 접종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홍역은 발열과 발진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심각한 건강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며 “전염성이 매우 강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은 연령에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MMR 백신 1회 접종 시 홍역 예방 효과는 93%, 2회 접종 시 97%에 달하며 장기적인 보호 효과를 제공해, 홍역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접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건국은 “한 명이 홍역에 걸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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