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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여행 행렬 오늘부터 본격 시작, 대중교통 운행 변경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오늘부터 뉴욕과 뉴저지, 커네티컷 등 트라이 스테이트 지역에서 본격적인 여행 행렬이 시작됩니다. 특히 퇴근길 도로와 공항이 크게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하철과 버스, 롱아일랜드 레일로드 등 대중교통도 연휴 일정에 맞춰 운행이 조정됩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노동절 연휴를 맞아 오늘부터 트라이 스테이트 지역에서 본격적인 여행객 행렬이 시작됩니다. 수백만 명이 도로와 공항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동차로 이동할 경우 오늘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AAA는 오늘 오후 2시부터 7시 사이에 연휴 차량과 평소 퇴근 시간대 교통이 겹치면서 교통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금요일이나 주말에 출발한다면 오전 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토요일에는 정오 이전에 출발하고, 가능하면 오전 10시 이전에 길을 나설 것을 권고했습니다. 공항 역시 많은 여행객으로 붐빌 전망입니다. 뉴욕·뉴저
뉴욕시 9·11 교육 위해 백만 달러 지원...기억 못하는 세대 위해 교육 확대
9·11 테러 25주년을 앞두고 뉴욕시의회가 9·11 교육을 위해 백만 달러를 지원합니다.테러를 직접 기억하지 못하는 세대가 점점 늘고 있는 가운데, 뉴욕시는 학생들이 9·11의 역사와 희생자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 확대에 나섭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의회가 9·11 테러 25주년을 앞두고 9·11 메모리얼 앤 뮤지엄의 학생 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백만 달러를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으로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지역 학생 최대 2만 명이 박물관 현장학습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박물관은 이미 공립학교와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예산으로 현장학습뿐 아니라 오디오 가이드와 학교 대상 교육, 교사 연수 프로그램 등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8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9·11 테러의 역사와 당시 희생자들의 이야기, 그리고 테러가 이후 미국 사회에 미친 영향 등을 가르
올여름 뉴욕시 살인과 총격 사건 역대 최저... 가장 안전한 여름 보내
뉴욕시의 올여름 살인과 총격 사건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해 가장 안전한 여름을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중범 폭행과 증오범죄 등 일부 범죄는 오히려 증가해 치안 개선이 모든 범죄 분야로 확산된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경, NYPD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범죄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NYPD에 따르면 올여름 뉴욕시에서는 총격 사건이 195건, 살인 사건이 66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이 수치가 기록을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여름철 기준으로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하철에서는 살인과 총격, 강간 사건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지난 8월 한 달 동안에도 지하철과 공공주택 단지에서 살인 사건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올해 들어서도 범죄 감소세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살인 사건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이상 감소했고, 강도와 절도, 차량 절도, 중절도 등을 포함한 주요 범
맘다니 행정부, 인플루언서들과 시그널로 소통...기록 보관 의무 위반 가능성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 행정부가 2백 명이 넘는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들과 암호화 메신저인 ‘시그널’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시청의 정책과 홍보 메시지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기록 보존 규정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조흐란 맘다니 시장 행정부가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들과 소통하기 위해 암호화 메신저인 ‘시그널’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컬럼비아 저널리즘 리뷰에 따르면, 시청은 2백 명이 넘는 콘텐츠 제작자들이 참여하는 시그널 단체 대화방을 운영하며, 매일 시청의 주요 메시지와 영상, 정책 관련 업데이트 등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시그널의 보안 기능입니다. 시그널은 대화 내용을 암호화할 뿐 아니라 설정에 따라 메시지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시청 직원들의 대화가 뉴욕시 기록 보존 규정이나 정보공개법에 따라 보관돼야 하는 공식 기


뉴욕한국문화원, 2026 가을학기 온라인 한국어 강좌 운영
뉴욕한국문화원이 미국 거점 세종학당과 협력하여 미국 내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2026 가을학기 온라인 한국어 강좌를 오는 9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운영합니다. 이번 강좌는 한국어를 처음 배우거나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성인을 위한 무료 초급 과정으로, 세종학당 공식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총 3개 반을 개설합니다. 수업은 10주간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각 반은 화·수·목요일 중 지정된 요일에 주 1회,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미 동부시간) 운영됩니다. 수강 신청은 9월 8일(화) 오후 1시(미 동부시간)부터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신청자는 세종학당 공식 한국어 레벨테스트를 완료하고 결과를 제출해야 합니다. 한국문화원은 이번 강좌를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이 한국어 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미국 내 한국어 학습자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라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 중기부 ‘글로벌 재외국민 창업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6 모두의 창업 글로벌 재외국민 프로그램’ 참여자를 뉴욕 한인사회에서 모집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해외 거주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한지 7년 미만의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체 선정 규모는 약 80명 또는 기업으로, 미국에서는 실리콘밸리의 AI·딥테크 분야 20개사와 K-컬처 콘텐츠 분야 15개사, 뉴욕의 바이오 분야 5개사 등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선정자에게는 현지 한인 선배 창업가와 투자사 등의 멘토링과 세미나, 국가별 액셀러레이터를 통한 약 4주간의 현지 육성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사무공간과 법률·세무·시장 분야 전문가 연계도 지원됩니다. 창업활동비는 예비창업자의 경우 최대 2천만 원, 창업기업은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신청은 미 동부시간으로 9월 1
뉴욕시 스쿨버스 실시간 위치 확인 가능…무료 앱으로 도착시간·지연 알림 제공
뉴욕시가 새 학기를 맞아 자녀의 스쿨버스 위치와 예상 도착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뉴욕시 스쿨버스 앱’을 운영합니다. 뉴욕시 교육국의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공립·사립·차터스쿨 학생 가정이 이용할 수 있으며, 버스 지연 알림은 물론 학생의 탑승 관련 정보도 확인하고 전달할 수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에서 자녀가 스쿨버스를 이용하는 학부모들은 새 학기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버스의 위치와 운행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욕시 교육국은 ‘뉴욕시 스쿨버스 앱’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자녀가 이용하는 스쿨버스의 예상 도착시간을 제공하고, 운행이 지연될 경우 알림을 보내 관련 정보를 안내합니다. 앱은 무료로 제공되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뉴욕시 교육국으로부터 스쿨버스 통학 서비스를 제공받는 학생들의 가정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뉴욕시 공립학교뿐 아니라 비공립학교와 차터스쿨 학생도
9·11 관련 질환 사망 FDNY 대원 36명, 추모벽에 이름 추가
9·11 테러 발생 25주년을 앞두고 구조와 복구 작업에 참여한 뒤 관련 질환으로 숨진 뉴욕소방국 대원 36명의 이름이 추모벽에 새로 새겨집니다. 당시 현장에서 343명의 소방관이 목숨을 잃은 데 이어 지금까지 9·11 관련 질환으로 숨진 FDNY 대원도 6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생존 대원들에게서는 여전히 새로운 암과 각종 만성질환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소방국 FDNY는 2일 브루클린 본부에서 추모식을 열고, 9·11 테러 당시 구조와 복구 활동에 참여한 뒤 관련 질환으로 숨진 대원 36명의 이름을 세계무역센터 추모벽에 추가했습니다. 2001년 9월 11일 테러 당시 현장에서는 소방관 34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후 구조와 잔해 제거 작업 등에 참여했던 FDNY 대원 가운데 9·11 관련 질환으로 숨진 사람도 600명을 넘어섰습니다. 테러 발생 25년이 다 돼가지만 당시 현장에 투입됐던 대원들의 건강 피해는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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