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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여행객 몰린다… TSA, 공항 이용 시 유의사항 당부
연말 휴가철을 맞아 공항 이용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 교통안전청(TSA)이 공항 혼잡에 대비한 여행객 주의사항을 내놓았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연방 교통안전청(TSA)는 이번 연말 여행 시즌 동안 공항 대기 시간이 평소보다 길어질 수 있다며, 여행객들에게 평소보다 일찍 공항에 도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특히 공항으로 진입하는 도로 교통 상황부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라과디아 공항의 TSA 연방 보안 책임자 존 에식은 "공항으로 들어오는 교통 자체가 추가 시간을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여행객들이 출발 전 라과디아 공항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보안 검색대 대기 시간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에식 책임자는 TSA 프리체크(TSA PreCheck) 등록도 적극 권장했는데요, 그는 현재 가족 단위 신청자에게 15달러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며, TSA 프리
NYC 지역, ‘신속대응 트레이닝’ 확산…이민자보호 위한 실질 교육
뉴욕시 곳곳에서 이민 단속에 대한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이민자 커뮤니티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커뮤니티 기반 ‘신속대응 트레이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 시민단체 ‘핸즈 오프 뉴욕시’가 주관한 이민자 보호 교육이 퀸즈 롱아일랜드시티에서 열려, 단속 상황에서의 권리 이해와 현장 대응 요령, 그리고 지역사회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 전역에서 이민자 커뮤니티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커뮤니티 기반 ‘신속대응 트레이닝’이 확산되는 가운데, ‘핸즈 오프 뉴욕시’가 주관한 이민자 보호 교육이 지난주 수요일(11일) 퀸즈 롱아일랜드시티 소재 무빙 이미지 박물관(Museum of the Moving Image) 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Make the Road NY, 아시안아메리칸연맹(Asian American Federation) 등 시민단체들과 니디아 벨라스케즈(Nydia Velázquez)
뉴욕시장·시의원 급여 인상 추진… 내년부터 적용될까
뉴욕시의회가 시장과 시의원 등 주요 선출직 공직자의 급여를 16%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조흐란 맘다니 차기 시장의 임기 시작과 함께 보수 인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의회가 시장을 비롯해 각 보로별 검사장과 공익옹호관 등 주요 선출직 공직자들의 급여를 16% 인상하는 법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 안이 통과될 경우, 뉴욕시장 연봉은 연 30만 500달러로 오르게 되며, 시의원 연봉은 17만 2,500달러가 됩니다. 법안이 승인되면 뉴욕시 선출직 공직자들의 급여 인상은 2016년 이후 처음이 됩니다. 그 사이 미국 전반의 누적 인플레이션율은 약 30%에 달했습니다. 시의원 알테아 스티븐스는 지난 12월 “나는 싱글맘이고 혼자 살고 있는데, 집세를 감당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았다”며 “공직자들도 자신과 가족을 돌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급여 인상안은 화요일 시의회 한 위원회에서 먼저 논
캐시 호컬 주지사 선거 조사에서 여전히 우위, 맘다니 호감도 상승
내년 뉴욕주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시에나대 여론조사에서 캐시 호컬 주지사가 공화당 후보들을 상태로 두 자릿수 격차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뉴욕시 차기 시장, 조흐란 맘다니에 대한 유원자들의 호감도도 눈에 띄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시에나대학교가 발표한 최신 여론조사에 따르면 캐시 호컬 뉴욕주 주지사는 내년 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의 유력 주자들을 상대로 여전히 안정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엘리스 스테파닉 연방 하원의원을 상대로 19%포인트, 브루스 블레이크먼 나소 카운티장을 상대로는 25%포인트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내부 경쟁자인 안토니오 델가도 부지사를 상대로도 호컬 주지사는 40%포인트 이상의 큰 격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호컬의 개인 호감도는 43% 대 41%로 지난달보다 소폭 개선됐고 직무 수행 지지도 역시 전달보다 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뉴욕 지하철 범죄 11월·올해 누적 모두 감소…강도·중범급 폭행 크게 줄어
뉴욕 지하철 범죄가 지난 11월 한 달과,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누적 수치 모두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시경과 MTA는 강도와 중범급 폭행이 크게 줄며 전반적인 치안 지표가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소식 김지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경과 MTA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지하철에서 발생한 6대 중대 범죄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4% 감소했습니다. 11월 지하철 내 중대 범죄는 모두 168건으로, 지난해 11월의 222건보다 54건 줄었습니다. 이 같은 감소는 강도가 18%, 중범급 폭행이 30%, 고가 절도인 중절도가 24% 각각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뉴욕시경 교통국의 키스 샤인 부국장은 MTA 이사회 산하 뉴욕시 트랜짓 위원회 회의에서 “수치가 보여주듯, 지하철 치안과 안전 측면에서 매우 고무적인 한 달이었다”며 “이 같은 흐름을 2026년에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1월
뉴욕 지하철 대부분 역에 ‘요금 무임승차 방지 장치’ 설치 확대
뉴욕시 지하철의 무임승차를 막기 위해, 거의 모든 지하철역 개찰구에 금속 스파이크와 플라스틱 패들이 추가 설치됩니다. MTA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도 무임승차를 크게 줄이는 효과를 보고 있다며, 설치 확대 방침을 공식화했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기자리포트) 뉴욕시 대중교통공사, MTA는 15일 뉴욕시 지하철 대부분의 개찰구에 이른바 ‘상어 지느러미’ 형태의 금속 핀과 플라스틱 패들을 설치해 요금 무임승차를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TA에 따르면 현재까지 뉴욕시 472개 지하철역 가운데 327개 역에 해당 장치가 이미 설치됐으며, 다음 달 말까지 추가로 129개 역에 더 설치될 예정입니다. 사실상 거의 모든 지하철역 개찰구에 무임승차 방지 장치가 적용되는 셈입니다. 이번 장치 설치에 들어가는 예산은 총 7백30만 달러로, MTA가 향후 5년간 150개 역에 완전히 새 개찰 시스템을 설치하는 데 책정한 11억 달러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비
브라운대 총격 사건 생존자 중 뉴욕시 고교 졸업생 스펜서 양 포함
로드아일랜드주 브라운대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사망자와 다수의 부상자가 나온 가운데, 생존자 중 한 명이 뉴욕시 출신 고등학교 졸업생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토요일 브라운대학교 캠퍼스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총격 사건의 생존자 가운데 한 명은 뉴욕시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인물은 올해 봄 뉴욕시 사립학교인 달턴 스쿨(Dalton School)을 졸업한 18세 스펜서 양(Spencer Yang)으로, 사건 당시 브라운대학교 캠퍼스에 있던 중 총상을 입었습니다. 스펜서 양의 부친 제임스 양은 아들이 총에 맞은 사실을 확인하고, 아들의 상태에 대해 “괜찮은 편”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총격 사건으로 2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스펜서 양도 부상자 명단에 포함돼 있습니다. 사건이 알려진 뒤, 스펜서 양이 졸업한 달턴 스쿨은 일요일 학부모들에게 공식 성명을 보내 이번 사건에 대한 입장
뉴욕시 전역 제설 작업 지속… 눈 치우지 않아 약 1,000건 과태료 부과
이번 눈으로 집 또는 건물 앞에 쌓인 눈을 치우지 않은 건물주들에게 약 1천건에 가까운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 위생국은 일요일 내린 눈과 월요일 이어진 추운 날씨 이후, 시 전역에서 제설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생국 제설 인력은 아직 정비가 필요한 도로와 보행자 시설을 중심으로 작업을 이어가며, 시민 안전을 높이기 위한 조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시 당국은 모든 건물주와 부동산 소유주가 자신의 건물 앞 보도에 쌓인 눈과 얼음을 제거해야 할 법적 의무가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도 제설 규정을 지키지 않은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단속이 이뤄졌으며, 하룻밤 사이 800건이 넘는 과태료가 발부됐습니다. 시 전체적으로는 약 1,000건에 가까운 티켓이 발부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쓰레기와 재활용품 수거는 정상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기존과 동일한 배출 시간
뉴욕시 화요일도 요일별 교대 주차 규정 중단
뉴욕시는 겨울철 첫 눈폭풍 이후 제설과 도로 정비 작업을 지속하기 위해 얼터네잇 사이드 파킹 룰을 화요일인 내일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운전자들은 오늘에 이어 내일(16일) 하루 동안도 차량을 반대편 도로로 옮길 필요가 없습니다. 시 당국은 제설과 제빙 작업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만큼, 화요일에도 교통국 인력들이 계속해서 도로 정비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규정 중단을 유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주차 미터기 요금 규정은 시 전역에서 정상적으로 적용됩니다. 즉, 대체 측면 주차 규정만 중단될 뿐, 유료 주차 구역에서는 기존 요금과 시간 제한을 그대로 지켜야 합니다. 기상 당국은 오늘(15일) 밤 뉴욕시에 추가로 약한 눈발이 날릴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화요일까지 도로 정비와 제설 작업이 계속 필요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체 측면 주차 규정 중단은 화요일 오전 0시부터 밤 11시 59분까지 적용되며, 수요일부터는
퀸즈 윌렛츠포인트 인근 어포더블 하우징 신청 시작
뉴욕 퀸즈 플러싱, 시티필드 인근에 조성 중인 어포더블 하우징 ‘윌렛츠 포인트 커먼스’의 주택 복권 신청이 공식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총 880가구 규모의 전량 저렴주택 프로젝트로 내년 봄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송지영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퀸즈 플러싱 시티필드 옆에서 개발 중인 윌렛츠 포인트 커먼스 주택 신청이 지난 12일 공식 오픈됐습니다. 이번 추첨은 총 두 개 건물, 880가구 규모의 저렴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입주는 2026년 4월로 예정돼 있습니다. 신청은 뉴욕시 주택국 공식 웹사이트 HousingConnect.NYC.gov에서만 가능하며,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는 온라인 프로필을 작성한 뒤 최근 급여 명세서, W-2, 연방 및 주 세금 보고서, 각종 복지 수당 내역, 자산 증빙 자료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스튜디오 아파트의 경우 1인 가구, 연 소득 2만469달러에서 3만4천20달러 사이면 월 486
MTA 신규 버스 100대 구매
뉴욕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 MTA가 약 1억 달러 규모의 신규 버스 구매안을 이번 주 이사회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이번에 도입되는 버스는 전기버스가 아닌 디젤 버스로 확인됐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MTA가 신규 버스 100대를 구매하기 위해 약 9천7백만 달러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 안건은 오는 17일 열리는 MTA 월례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구매 대상은 캐나다 기반 버스 제조사인 노바 버스가 제작한 저상형 40피트 버스 100대입니다. 이 버스들은 2027년까지 뉴욕시 전역의 MTA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며 MTA의 680억 달러 규모 주정부 승인 자본계획 예산으로 구매가 이뤄집니다. 하지만 이번 구매에서 가장 주목되는 점은 버스의 동력 방식입니다. MTA는 2040년까지 전면 무공해, 전기버스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이번에 도입되는 100대는 전기버스가 아닌 ‘클린 디젤
브루클린 애틀랜틱 애비뉴 행사장 밖에서 10대 6명 총격…모두 안정 상태
한편, 일요일 새벽 브루클린 애틀랜틱 애비뉴의 한 행사장 밖에서 10대 청소년 6명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현재 검은색 옷을 입은 용의자 2명을 쫓고 있으며,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토요일 브라운대학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일요일 새벽에는 브루클린에서 총격이 발생했습니다. NYPD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일요일 새벽 1시 16분쯤 브루클린 애틀랜틱 애비뉴 2900번지 구간에서 발생했는데요, “여러 명이 총에 맞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15세에서 17세 사이의 청소년 피해자 6명을 발견했습니다. 피해자들은 모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전원 안정적인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NYPD가 공개한 피해자별 상태는 15세 여자 청소년 1명은 가슴과 엉덩이, 다리에 총상을 입고 브루클린 브룩데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
맘다니, 월드컵 티켓값 논란에 ‘월드컵 차르’ 임명 공언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이 2026년 FIFA 월드컵 티켓 가격 인하를 요구하기 위해 이른바 ‘월드컵 차르(World Cup czar)’를 임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맘다니 당선인은 국제축구연맹 FIFA의 수요 기반 변동 가격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시장으로서 자신의 정치적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이 2026년 FIFA 월드컵을 앞두고 티켓 가격을 낮추기 위해 ‘월드컵 차르’를 임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맘다니는 CBS 뉴욕과의 인터뷰에서, 해당 직책을 통해 FIFA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압박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민주사회주의자이자 열성적인 축구 팬으로 알려진 맘다니는, FIFA가 좌석 등급에 따라 고정 가격을 책정했던 2022년 카타르 월드컵과 달리, 이번 대회에서 수요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는 방식을 채택한 데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해 왔습
올겨울 첫 광범위한 눈폭풍…뉴욕·뉴저지 강추위 속 교통 대란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뉴욕과 뉴저지 전역에 광범위한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워지고 교통이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눈은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이어졌고, 이후 강추위가 찾아오며 결빙 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난 주말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을 포함한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은 올 시즌 첫 대규모 적설로 뒤덮였습니다. 토요일 늦은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일요일 아침까지 이어지며 도로를 미끄럽게 만들고 교통 흐름을 크게 방해했습니다. 이번 폭설로 맨해튼과 뉴욕시 북부·서부 지역에는 약 1~3인치의 눈이 쌓였고, 스태튼아일랜드와 퀸즈·브루클린 일부 지역, 롱아일랜드, 그리고 뉴저지 중부와 남부 상당 지역에는 3~6인치의 눈이 내렸습니다. 뉴저지에서는 제설 작업이 밤새 이어졌습니다. 가든스테이트 전역에서 제설차와 작업 인력들이 24시간 내내 투입돼 도로를 정비했습니다. 일부 지역은 눈이 그친 뒤에도 강한 바람
경운장학회 2026년 웅변대회
경운장학재단이 2026년 5월 2일 오후 1시 제16회 연례 영어웅변 대회를 개최합니다. 본 대회는 인종이나 배경에 관계없이 모든 미국 고등학생에게 열려 있습니다. 대회 신청 마감일은 2026년 1월 19일이며, 원고 제출 마감일은 2026년 2월 16일입니다. 신청서 없이 원고만 제출하면 웅변대회에 참가할 수 없습니다. 웅변 대회는 코리아 소사이어티에서 오프라인 및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기조 연설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블레이크먼에게 ‘스테파닉과의 경선 승리 어려울 것’ 통보
뉴욕주 공화당 주지사 경선에 출마한 두 인물을 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곤란한 입장에 놓였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브루스 블레이크먼 나소 카운티장에게 사실상 승산이 낮다는 의견을 전달했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공화당 내부 갈등이 커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송지영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주 공화당 주지사 후보 자리를 두고, 나소 카운티장 브루스 블레이크먼과 공화당 내 대표적 트럼프 지지 인사인 엘리스 스테파닉 연방하원의원이 맞붙으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난처한 입장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두 사람 모두와 친분이 있다고 강조하며, 내부 경쟁으로 서로에게 상처가 나는 상황을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블레이크먼에게 전화를 걸어 이번 경선에서 승리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를 사실상 출마를 만류하려는 의도로
뉴욕주 법무장관 레티샤 제임스 기소 재시도 또 무산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법무장관에 대한 연방 전부의 재기소가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 속에 추진된 주택담보대출 사기 혐의 재기소 요청을 버지니아 연방 배심원단이 두 번째로 거부한 겁니다. 기각된 첫 기소 이후 새로 구성된 배심에서도 ‘기소 불발’이 이어지며, 정치적 동기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연방 대배심이 약 일주일 만에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법무장에 대한 기소를 거부했다고,AP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주 노퍽의 다른 연방 배심원단이 같은 요청을 거부한 데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번 결정은 트럼프 행정부가 정치적 반대파를 기소하려 한다는 비판 속에서, 연방 법무부가 제임스 장관을 다시 기소하려는 시도가 또 무산된 것이어서 큰 타격으로 평가됩니다. 앞서 지난 11월, 연방 판사는 제임스 장관과 전 FBI 국장 제임스 코미에 대한 기존 기소를 모두 기각했는데, 당시
뉴욕시장 당선인 맘다니, 보편적 보육 정책 추진… 세부 계획은 여전히 ‘안갯속’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이 공약으로 내세운 ‘보편적 보육’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다만 핵심 인선과 예산, 추가 보육시설 목표치 등 세부 계획은 여전히 미정이라 과제가 적지 않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이 보편적 보육(universal childcare)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책을 주도할 핵심 인사를 아직 임명하지 않았고, 추가로 설치할 보육센터 수나 재원 마련 방안 등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여전히 명확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맘다니 당선인은 11일 맨해튼의 한 보육센터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읽어주는 자리에서 “영유아를 둔 가정이 다른 가정보다 두 배나 더 시외로 이주할 가능성이 높다”며 무상 보육의 경제적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2022년 한 해 동안 부모들이 육아로 인해 일을 그만두거나 근로 시간을 줄
퀸즈 소매 절도단, 13개월 동안 홈디포에서 220만 달러 상당 물품 훔친 혐의
뉴욕과 9개 주의 홈디포 매장을 돌며 13개월 동안 무려 2백20만 달러 상당의 상품을 훔친 혐의로, 퀸즈 기반의 리테일 절도 조직 13명이 무려 780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건축 자재부터 전동공구, 생활용품까지 범위를 가리지 않고 반복적으로 훔친 뒤, 뉴욕 일대에서 조직적으로 되팔아 이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퀸즈 지방검찰청은 11일 홈디포(Home Depot)를 표적으로 한 대규모 도난·장물 유통 조직에 연루된 퀸즈 기반 소매 절도단 13명을 780건이 넘는 혐의로 기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건축 자재, 전동 공구, 연기 감지기, 에어컨, 세탁 세제, 페이퍼 타월 등 다양한 물품을 훔쳐 13개월 동안 총 319건의 절도 행위를 저질렀으며, 피해액은 220만 달러가 넘습니다. 특히 파밍데일(Farmingdale), 저지시티(Jersey City), 플러싱(Flushing) 매장을 포함한
뉴저지, 프로판 공급 차질에 ‘비상사태’ 선포…주민들 난방 우려 고조
뉴저지주가 이번 주말부터 심각한 난방 연료 부족 사태가 예상된다며 금요일 오전 9시를 기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필 머피 주지사는 펜실베이니아의 주요 프로판 공급 시설에서 발생한 서비스 중단이 주 전역 18만여 가구의 난방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저지주가 금요일부터 비상사태에 들어갑니다. 필 머피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펜실베이니아 마커스 후크(Marcus Hook)에 있는 대형 프로판 유통 시설에서 지난달 21일 발생한 정전으로 인해 지역 내 프로판 공급망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 중단은 프로판을 난방용으로 사용하는 주민·사업체 18만여 곳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뉴저지 곳곳의 야간 기온이 계속해서 영하권을 유지하면서 난방 수요가 급증하는 시점이라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머피 주지사는 “기온이 계속 떨어지는 상황에서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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