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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지사 선거 첫 TV토론 13일 개최…호컬·블레이크먼 정면 대결
오는 11월 3일 뉴욕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소속 캐시 호컬 현 주지사와 공화당 후보 브루스 블레이크먼 나소카운티장이 오늘(13일) 첫 TV토론에서 맞붙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호컬 주지사가 11~12%포인트 앞서고 있지만, 두 후보가 이민정책과 세금, 생활비 문제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어 이번 토론이 선거 막판 주요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뉴욕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캐시 호컬 주지사와 공화당 브루스 블레이크먼 후보가 13일, 이번 선거에서 처음이자 현재까지 유일하게 예정된 TV토론에 나섭니다. 두 후보는 지난 수개월 동안 선거 유세 현장에서 서로를 강하게 비판해 왔으며, 이번 토론에서는 유권자들 앞에서 주요 정책과 도정 운영 능력을 놓고 직접 맞붙게 됩니다. 최근 발표된 두 건의 여론조사에서는 호컬 주지사가 두 자릿수 격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마리스트대학교 조사에서는 호컬 주지사가 블레이크먼 후보
뉴욕 ICE 총격 사건 논란…연방정부 '요원 생명 위협받아 발포'
뉴욕 맨해튼에서 연방 이민단속 요원들이 5살 어린이가 탄 차량에 총격을 가한 사건과 관련해, 연방정부가 요원들의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정당하게 발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뉴욕시장과 주지사는 과잉 대응 가능성을 제기하며 총격 당시 보디캠 영상 공개와 부상자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어,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단속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이번 맨해튼 ICE 총격 사건과 관련해 연방 당국은 용의자가 차량으로 요원들을 위협했기 때문에 총기를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마르코스 찰스 ICE 고위 관계자는 9일 워싱턴D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벨갈이 체포를 피해 차량으로 달아나려 했으며, 요원들이 차량을 이용해 도주로를 차단하자 오히려 요원들을 향해 가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당시 요원들이 자신과 동료, 일반 시민들의 생명이 위험하다고 판단해 훈련받은 절차에 따라 총기를 발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마크웨인 멀린 연
뉴욕 맨해튼 하수도 맨홀서 5명 탈출…경찰 수사받은편지함
뉴욕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에서 정체불명의 5명이 지하 하수도에서 맨홀을 통해 빠져나온 뒤 차량을 타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뉴욕 일대에서 비슷한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이들의 신원과 하수도에 들어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경에 따르면 9일 새벽 2시 직후,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 이스트 82번가와 이스트엔드 애비뉴 인근에서 5명이 하수도 맨홀을 통해 지상으로 올라오는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이들은 맨홀에서 빠져나온 직후 검은색 쉐보레 서버번 차량을 타고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보고된 부상자는 없으며, 현재까지 체포된 사람도 없습니다. 경찰은 맨홀 내부에서 공구 등 물품이 발견됐는지에 대해서도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에서는 최근 허가받지 않은 사람들이 맨홀을 통해 지하 하수도에 무단으로 들어가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앞서 맨해튼 이스트사이드에
뉴욕행 여객기 심한 난기류로 마이애미 비상 착륙…최소 8명 부상
콜롬비아에서 뉴욕 JFK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심한 난기류를 만나 마이애미 국제공항으로 긴급 회항하면서 최소 8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1명은 외상 전문 치료센터로 이송됐으며, 연방항공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9일 금요일 새벽,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아비앙카항공 42편이 비행 도중 심한 난기류를 만나 마이애미 국제공항으로 항로를 변경했습니다. 마이애미 국제공항 관계자들에 따르면 해당 여객기는 뉴욕으로 향하던 중 강한 난기류를 겪었으며, 부상자가 발생하면서 마이애미로 긴급 회항했습니다. 마이애미데이드 소방구조국은 여객기가 이날 새벽 3시 30분쯤 마이애미 국제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사고로 모두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외상 전문 치료센터로 옮겨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항공사 측
록펠러센터 아이스링크 개장 90주년…크리스마스트리 11월 7일 도착
뉴욕의 대표적인 연말 명소인 록펠러센터가 아이스링크 개장 90주년을 맞아 특별한 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올해 크리스마스트리는 11월 7일 도착하고, 12월 2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9일까지 전시돼 뉴욕의 연말 분위기를 밝힐 예정입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록펠러센터가 올해 아이스링크 개장 90주년을 기념해 가족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연말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올해는 기존의 인기 프로그램과 함께 9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체험 공간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먼저 11월 6일부터는 매년 연말 인기를 끌어온 홀리데이 샬레가 다시 문을 열고, 아이스링크 90주년 기념 전용 라운지도 새롭게 운영됩니다. 이들 공간은 아이스링크와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트리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에 마련되며, 연말 분위기에 맞춰 특별하게 장식됩니다. 샬레는 최대 6명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한 번 예약하면 50분 동안 머무를 수 있습
뉴욕시, 12일 콜럼버스데이 맞아 도로변 교대주차 규정 일시 중단
뉴욕시가 다음주 월요일인 12일 콜럼버스데이를 맞아 도로변 교대주차 규정, 얼터네잇 사이드파킹 룰이 하루 동안 중단합니다. 이에 따라 평소 도로 청소 시간에 맞춰 차량을 이동해야 하는 구간에서도 이날은 차량을 옮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소화전 양쪽 15피트, 약 4.6미터 이내에 주차하는 행위는 여전히 불법이며, 위반 차량에는 주차위반 티켓이 발부됩니다. 특히 소화전 주변 도로 경계석에 별도의 색상 표시가 없더라도 주차금지 규정이 적용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운전자들은 뉴욕시 교통국의 온라인 주차 표지판 검색 지도를 통해 특정 도로의 교대주차 규정과 청소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콜럼버스데이인 12일 월요일에는 뉴욕시 공립학교도 휴교합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fm877.nyradio@gmail.com)
컬럼비아대 학생·교수들, 코넬대 성폭력 피해 주장 여성 지지 집회
코넬대학교의 성폭력 의혹 사건과 학교 측의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뉴욕 대학가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컬럼비아대학교에서는 8일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을 지지하는 학생과 교수들의 집회가 열렸으며, 주최 측은 성폭력 대응 체계 개선과 제프리 엡스타인과 연관된 교직원 및 행정 관계자들과의 관계 단절도 요구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맨해튼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코넬대 성폭력 의혹 사건의 피해 주장 여성을 지지하는 학생과 교수들의 집회가 8일 열렸습니다. 지난 2024년 코넬대 남학생 사교클럽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학교 측의 대응을 비판하고 대학 내 성폭력 대응 체계를 개선하라는 목소리가 나온 겁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코넬대에서 제기된 의혹과 학교의 대응 방식이 자신들에게도 낯설지 않다며, 피해자들이 존중받고 실질적인 지원과 정의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대학들이 제도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컬럼비아대와 연계된 여자대
뉴저지트랜짓, 포털 노스 브리지 공사로 11일부터 대규모 운행 변경
뉴저지와 맨해튼을 연결하는 주요 철도 구간인 포털 노스 브리지의 마지막 공사가 시작되면서 오는 11일 일요일부터 뉴저지트랜짓 열차 운행이 대폭 변경됩니다. 일부 노선은 평일 뉴욕 펜스테이션으로 직접 들어가지 못하고 호보켄으로 우회하게 되며, 다음 달 중순까지 출퇴근길 불편이 예상됩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저지트랜짓과 암트랙은 9일 금요일부터 해컨색강을 가로지르는 116년 된 기존 포털 브리지의 마지막 철로를 새로 건설된 포털 노스 브리지로 이전하는 작업에 들어갑니다. 이번 공사는 기존 철도 시설의 가동을 중단하고 새로운 선로와 신호·통신 시스템을 연결한 뒤 안전성을 시험하는 마지막 단계입니다. 이에 따라 10월 11일 일요일부터 애틀랜틱시티 노선을 제외한 뉴저지트랜짓의 모든 철도 노선에서 임시 운행 변경이 시행됩니다. 공사 기간에는 뉴왁과 시코커스 사이에서 열차가 단일 선로로만 운행할 수 있어 평일 뉴욕 펜스테이션으로 들어가는 열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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