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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투표 17만 명 이상 참여, 본선거는 내일(23일)
뉴욕주 예비선거 본투표가 내일(23일) 실시됩니다. 연방하원의원과 주 감사원장, 주 의회 선거 후보를 결정하는 이번 선거를 앞두고 뉴욕시에서는 17만 명이 넘는 유권자가 조기투표에 참여했는데요. 특히 뉴욕시 주요 연방하원 선거구 경선이 조흐란 맘다니 시장의 정치적 영향력을 가늠할 시험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조기투표 기간 동안 모두 17만 2천743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지역별로는 맨해튼이 6만 7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브루클린 5만 4천여 명, 퀸즈 3만 3천여 명, 브롱크스 1만 4천여 명, 스태튼아일랜드 3천여 명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본투표는 오는 화요일 실시되며, 투표소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됩니다. 이번 예비선거에서는 연방하원의원 후보를 비롯해 뉴욕주 감사원장과 주 상·하원의원 후보를 선출하게 됩니다. 특히 정치권의 관심은 뉴욕시 내
MTA, 버스 운전기사 채용 오픈하우스 개최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을 위해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버스 운전기사 채용 행사를 개최합니다. MTA는 오는 6월 28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브루클린에서 채용 오픈하우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뉴욕시 교통국(New York City Transit)과 맨해튼·브롱크스 지역 버스 운영 기관의 버스 운전기사 채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채용 담당자들을 만나 직무 내용과 지원 절차 등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버스 운전기사의 초봉은 시간당 28달러 76센트이며, 근무 6년 차부터는 시간당 41달러 9센트까지 인상됩니다. 특히 지원자는 별도의 최소 학력이나 전문 운전 경력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행사는 브루클린 리빙스턴 스트리트 130번지에 위치한 뉴욕시 교통국 장애인 보조교통(Paratransit) 부서에서 열립니다. 지원 희망자는 유효한 운전면허증과 상업용 운
뉴왁 ICE 구금시설 델라니홀에서 시위도중 한 여성 차량에 치여
뉴저지주 뉴왁의 ICE 구금시설인 델라니 홀 앞에서 열린 시위 도중 한 여성이 시설로 진입하던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어제 파더스 데이를 맞아 구금 중인 이민자 아버지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평화 집회가 열리던 가운데 발생했는데요. 구금시설을 둘러싼 논란과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지영 기잡니다. 뉴저지주 뉴어크에 위치한 ICE 구금시설 델라니 홀 앞에서 아버지의 날인 어제(21일) 열린 시위 도중 한 여성이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장 영상을 보면 성조기를 거꾸로 든 채 시위에 참여하던 여성이 시설 안으로 들어가던 차량과 충돌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국토안보부와 뉴어크 경찰은 현재까지 사고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이날 현장에서는 구금된 이민자 가족들과 시민단체들이 모여 '아버지들을 석방하라', '구금시설을 폐쇄하라'는 내용의 팻말을 들고 평화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참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뉴욕시 동계올림픽 공동 유치 검토 착수
뉴욕주가 레이크플래시드와 뉴욕시의 동계올림픽 공동 유치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공식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캐시 호컬 주지사는 올림픽 성화를 다시 뉴욕으로 가져올 때가 됐다며 미래 동계올림픽 유치 가능성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주가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실은 22일 레이크플래시드와 뉴욕시가 공동으로 동계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을지 검토하기 위한 탐색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구상은 올해 동계올림픽을 공동 개최한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 담페초 모델을 참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정부는 아직 구체적인 개최 연도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현재 2030년 동계올림픽은 프랑스 알프스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며, 2034년 대회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개최가 확정된 상태입니다. 또 2038년 대회는 스위스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뉴욕이 실제 유치에 나설 경우 가장
암트랙, MTA에 펜스테이션 재건 사업 참여 촉구
미 연방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펜스테이션 재건 사업을 둘러싸고 암트랙이 MTA에 공식적으로 사업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암트랙은 MTA가 지난 1년간 사업 참여를 거부해 왔다고 지적하면서도, 지금이라도 협력 파트너로 합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 최대 철도 운영기관 암트랙이 MTA에 펜스테이션 재건 사업에 정식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암트랙 특별고문 앤디 바이포드는 22일 자노 리버 MTA 회장 앞으로 보낸 서한에서 MTA가 연방정부 주도의 펜스테이션 개보수 사업에 "완전한 파트너"로 참여할 것을 다시 한 번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바이포드는 서한에서 MTA가 지난 1년 동안 반복적으로 사업 참여를 거부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좋은 소식은 MTA가 아직도 입장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라며 "이 사업은 뉴욕시와 뉴욕주, 뉴저지, 그리고 앞으로는 코네티컷까지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라고
AI 기업들 맨해튼 사무실 대거 임대…뉴욕 오피스 시장 새 성장동력 부상
인공지능, AI 산업이 뉴욕시 오피스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AI 기업들이 맨해튼 핵심 지역의 사무공간을 대거 임대하면서 팬데믹 이후 침체됐던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AI 열풍이 주거비 상승과 경기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인공지능 기업들이 맨해튼 주요 업무지구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달 초 AI 공급망 분석 기업 알타나는 맨해튼 미드타운에 6만2천 제곱피트 규모의 사무실 임대 계약을 체결하며 현재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사무공간의 세 배 규모로 확장했습니다. 앞서 AI 스타트업 시에라는 이스트 26스트리트에 9만4천 제곱피트 규모의 사무실을 임대했고, AI 영상 제작 기업 신테시아도 플랫아이언 지구에서 5만 제곱피트 규모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업체 쿠시먼 앤드 웨이크필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AI 기업들이
뉴욕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월드컵 경기로 그리드락 경보 발령
뉴욕시는 오늘(22일) 월드컵 경기로 인한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그리드락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노르웨이와 세네갈의 FIFA 남자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맨해튼 미드타운 일대에서는 도로 통제와 대중교통 운행 변경이 시행됩니다. 특히 펜 스테이션을 이용하는 뉴저지 트랜짓 승객들은 사전에 변경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는 오늘(22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노르웨이와 세네갈의 FIFA 남자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대규모 교통 통제 조치에 들어갑니다. 경기는 저녁 8시에 시작되며, 수만 명의 축구 팬들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맨해튼 미드타운과 펜 스테이션 일대의 극심한 혼잡이 예상됩니다. 가장 큰 변화는 펜 스테이션의 뉴저지 트랜짓 운행입니다. 오후 3시 20분부터 7시 1분까지 뉴욕 펜 스테이션에서 출발하는 뉴저지 트랜짓 열차는
뉴욕 10선거구 경선 막판 격돌… 골드먼 vs 랜더 공방 격화
뉴욕 민주당 예비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맨해튼 남부와 브루클린 서부 지역을 관할하는 연방 하원 10선거구 경선이 막판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3선에 도전하는 현역 연방 하원의원 댄 골드먼 의원과 뉴욕시 전 감사원장 브래드 랜더 후보가 맞붙고 있는 가운데, 두 후보는 누가 민주당의 미래를 이끌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적임자인지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 연방 하원 10선거구 민주당 경선은 올해 뉴욕시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거 중 하나로 꼽힙니다. 현역 의원인 댄 골드먼 후보는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반면 브래드 랜더 후보는 뉴욕시장 조란 맘다니와 버니 샌더스 연방 상원의원을 비롯한 진보 진영의 지지를 받으며 골드먼 의원에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골드먼 의원은 CBS 뉴욕과의 인터뷰에서 랜더 후보가 자신을 ‘기업 중심의 민주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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