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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 오늘 저녁 7시 시즌 개막전...2년 연속 우승 향한 도전 시작
53년 만에 NBA 정상에 오른 뉴욕 닉스가 오늘(20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우승 현수막을 내걸고 챔피언 반지를 받는 기념행사도 열리는데요 동부 콘퍼런스의 경쟁 팀들이 전력을 강화하면서 닉스가 왕좌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16승 3패를 기록하며 53년 만에 구단 역사상 첫 NBA 우승을 차지한 뉴욕 닉스가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닉스는 오늘 저녁 7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상대로 정규시즌 첫 경기를 치릅니다. 경기 전에는 우승 현수막을 경기장 천장에 올리고 선수들에게 챔피언 반지를 수여하는 기념행사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축하 분위기에만 머물 수는 없습니다. NBA에서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017년과 2018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후, 어느 팀도 2년 연속 정상에
독감 유행 시즌 앞두고 예방 접종 권고
독감 시즌이 다가오면서 뉴욕시 주민들에게 독감 예방접종이 권고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뉴욕주에서 독감 환자가 기록적인 수준으로 늘어난 가운데, 건강보험이 없는 뉴욕시 주민들도 일부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무료로 독감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독감 유행에 대비해 뉴욕시 주민들에게 예방접종이 권고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뉴욕주에서는 12월 한 주 동안 독감 확진 사례가 최대 7만 5천788건까지 보고되는 등 환자가 급증했습니다. 12월은 독감 유행이 정점에 달했던 시기로, 주간 평균 확진 사례는 5만 2천959건, 입원 환자는 2천965명에 달했습니다. 당시 독감 환자 급증은 인플루엔자의 새로운 변이인 ‘서브클레이드 K’의 출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주요 증상은 발열과 기침, 인후통, 코막힘, 근육통, 두통, 피로감 등입니다. 의료진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사람이 많은 혼잡한 장소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고려할 것을
뉴욕주, 자동차 보험 사기 근절 위한 단속 강화
뉴욕주가 자동차 보험 사기를 근절하기 위해 주 전역에서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사고를 고의로 일으킨 뒤 허위 보험금을 청구하는 수법이 적발되면서, 지금까지 16명이 체포됐고 약 50만 달러에 달하는 사기성 보험금 청구가 드러났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뉴욕주 경찰과 금융서비스국이 공조해 자동차 보험 사기 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16명이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사에서는 뉴욕시를 비롯해 서퍽과 오논다가, 먼로, 이리 카운티에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뒤 보험금을 청구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건이 10여 건 이상 적발됐습니다. 체포된 사람 가운데 7명은 브롱크스에서 붙잡혔습니다. 호컬 주지사 사무실에 따르면, 지난 3월 18일 브롱크스에서는 여러 명이 고의로 자동차 사고를 일으킨 뒤 의료 처치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약 7만 달러의 허위 의료비 청구가 발생했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12일 브루클린에서는 한 운
NYC 페리 요금 오늘부터 인상
뉴욕시 페리 요금이 월요일(19일)부터 인상됐습니다. 편도 승선권은 기존 4달러 50센트에서 50센트 오른 5달러로 조정됐습니다. 10회 이용권은 기존 29달러에서 1달러 인상된 30달러가 됐으며, 할인 편도 요금도 1달러 45센트에서 1달러 50센트로 5센트 올랐습니다. 이번 요금 인상은 페리 운영비와 연료비 상승에 따른 것으로, 페리 시스템을 감독하는 뉴욕시 경제개발공사가 인상 이유로 관련 비용 증가를 들었습니다. 새 요금은 월요일부터 뉴욕시 페리 이용객에게 즉시 적용됐습니다.
주지사 후보들 주말 유세 나서...보육과 세금 감면, 생활비 부담 완화에 서로 다른 방향 제시
뉴욕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소속 캐시 호컬 주지사와 공화당 후보 브루스 블레이크먼이 본격적인 유세에 나섰습니다. 조기투표가 오는 토요일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두 후보는 보육과 교육 지원, 세금 감면, 생활비 부담 완화 등을 놓고 서로 다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캐시 호컬 주지사와 공화당 후보 브루스 블레이크먼이 일요일 각각 유세를 펼치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브롱크스의 콘코스 빌리지를 방문해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 금지와 커뮤니티 칼리지 및 보육 서비스 확대 등 주요 정책을 강조했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과거 직접 보육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을 언급하며, 모든 가정이 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자신에게 개인적으로도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브롱크스 지역의 낮은 투표율을 주요 과제로 꼽으며,
NYU 워싱턴 스퀘어파크 보존 개선에 600만 달러 지원
뉴욕대학교, NYU가 뉴욕시 주요 공원 중 하나인 워싱턴스퀘어파크의 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 4년간 600만 달러를 지원합니다. 대학 건물들이 공원 주변에 자리해 사실상 캠퍼스 광장 역할을 하는 이곳을 더욱 깨끗하고 안전하게 가꾸기 위한 것으로, 뉴욕대는 뉴욕시 공원관리국 및 공원 보존단체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대학교, NYU가 맨해튼 그리니치빌리지의 대표적인 공공 공간인 워싱턴스퀘어파크에 대한 재정 지원을 대폭 확대합니다. NYU는 앞으로 4년간 총 6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기존보다 재정 지원 규모를 두 배로 늘린 것으로, 공원의 유지·관리와 시설 개선에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워싱턴스퀘어파크는 뉴욕대학교 건물들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어, 대학 측이 사실상 캠퍼스 광장으로 여기는 곳입니다.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공공 공간으로, 역사
뉴욕·뉴저지 강풍 동반 뇌우 주의보…16일 밤 10시까지
뉴욕시와 뉴저지 등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에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한 뇌우가 예상되면서 기상 당국이 뇌우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국립기상청은 뉴욕시와 인근 대부분 지역에 16일 밤 10시까지 심한 뇌우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된 가운데 강력한 한랭전선이 접근하면서 강한 폭풍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기상 당국은 강한 폭풍이 지역을 통과하면서 시속 70마일에 달하는 돌풍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뉴욕시에서는 오후 5시부터 7시 사이에 폭풍우가 가장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네이도 발생 가능성은 낮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시간당 많은 비가 쏟아질 가능성도 있지만, 폭풍우가 빠르게 이동할 것으로 예상돼 침수 위험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 상황이 급변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은 최신 기상 경보를 확인하고, 강한 바람이 부는 동안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뉴욕 마차 운행 금지안에 마부들 반발…22일 시의회 표결
뉴욕시가 센트럴파크의 관광용 마차 운행을 단계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마차 운전사들이 이에 반대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마차 운전사들은 16일 맨해튼 센트럴파크 서쪽 57가와 7애비뉴 입구에 모여, 맘다니 시장과 시의회에 관련 법안을 재검토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맘다니 시장과 줄리 메닌 시의회 의장은 지난 13일 마차 산업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데 합의했으며, 관련 법안은 오는 22일 시의회 전체 표결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법안은 지난 6월 센트럴파크에서 관광용 마차를 타던 18살 관광객이 말에서 떨어져 숨진 사고를 계기로 추진됐습니다. ‘로먼치 법’으로 불리는 이 법안은 오는 2028년 봄까지 마차 운행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다만 산업 종사자와 마차 면허 소유자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조항도 추가됐습니다. 시정부가 내년 4월까지 관련 종사자들의 전직과 취업 지원 계획을 마련하도록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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