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욕시 첫 시영 식료품점, 브롱크스서 본격 추진...일반 가격보다 30% 할인
뉴욕시가 추진하는 첫 시영 식료품점이 브롱크스에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관계자들이 어제(17일) 예정 부지를 둘러봤습니다. 뉴욕시는 식료품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주요 생필품을 할인 판매한다는 계획입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가 추진하는 첫 시영 식료품점이 브롱크스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맘다니 행정부 관계자들은 어제 브롱크스 사우스 브롱크스 지역에 마련될 시영 식료품점 예정지를 둘러보고, 앞으로 매장을 운영할 사업자 후보들과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매장 운영에 관심을 보이는 여러 사업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실제 매장이 문을 열면 운영 사업자는 매장의 일상적인 관리부터 직원 채용, 식료품 재고 관리까지 전반적인 운영을 맡게 됩니다. 브롱크스 매장은 약 1만5천 스퀘어피트 규모로, 헌츠포인트 지역의 복합개발단지인 ‘더 페닌슐라’ 안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곳에는 수백 가구의 저렴한 주택도 함께 들어서 있어, 인근 주민들의
소셜시큐리티 수급자 매달 200달러 추가 수령하는 법안 연방 의회에서 추진
소셜시큐리티 수급자들에게 매달 200달러를 추가 지급하는 법안이 연방 의회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나온 제안인데요, 다만 아직 법안 단계인 만큼 실제 시행 여부에는 추가 입법 절차가 필요합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소셜시큐리티 수급자들에게 매달 200달러를 추가로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엘리자베스 워런 연방 상원의원이 지난해 말 발의한 ‘소셜시큐리티 긴급 인플레이션 지원법’이 그 내용입니다. 이 법안은 소셜시큐리티를 받는 약 7천800만 명에게 매달 200달러를 추가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대상에는 은퇴자뿐 아니라 SSI, 즉 저소득층을 위한 생활보조금 수급자와 철도 퇴직연금 수급자, 장애를 입은 재향군인, 그리고 재향군인 연금 수급자도 포함됩니다. 노인 권익단체인 시니어 시티즌스 리그는 이 법안을 지지하며, 추가 지급금은 세금이 부과되지 않고 압류로부터도 보호돼
시티바이크 요금 낮춰야 한다는 요구 지속 제기...지하철 버스 수준으로 낮추자
뉴욕시의 공공 자전거 서비스인 시티바이크 요금을 낮춰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교통단체들은 지하철이나 버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요금 상한을 두자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의 공공 자전거 서비스인 시티바이크의 이용 요금을 낮춰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교통 권익 단체인 트랜스포테이션 얼터너티브는 최근 시티바이크 회원의 전기자전거 45분 이용 요금을 3달러로 제한하자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3달러는 현재 뉴욕시 지하철이나 일반 버스 한 번 이용할 때 내는 요금과 같은 수준입니다. 현재 시티바이크 회원이 전기자전거를 45분 이용할 경우 요금은 12달러15센트입니다. 비회원의 경우 요금은 더 비쌉니다. 시티바이크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최근 몇 년 사이 요금이 크게 올랐다며 부담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 이용자는 뉴욕으로 이사 온 20대 딸이 교통수단으로 시티바이크를 이용하고 싶어 하지만, 요금이 거의 택시를 타는
뉴욕시경, ‘다이크먼 테이크오버’ 재발 우려에 경찰 700명 투입
지난 주말 맨해튼 인우드에서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려 차량과 상점이 파손되는 등 큰 혼란이 벌어진 가운데, 소셜미디어를 통해 또 다른 대규모 집회가 예고돼 뉴욕시경이 비상 대응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이른바 ‘틴 테이크오버’의 재발을 막기 위해 현장에 경찰관 700명을 투입하고 다이크먼 스트리트 일대를 전면 통제할 예정입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경이 이번 주말 맨해튼 북부 워싱턴하이츠와 인우드 일대에 경찰관 약 700명을 배치합니다. 지난 주말 다이크먼 스트리트에서 벌어진 이른바 ‘틴 테이크오버’와 유사한 대규모 모임이 다시 계획되고 있다는 게시물이 소셜미디어에서 확산됐기 때문입니다. 지역 정치인들은 관련 우려를 뉴욕시경 최고위급에 전달했다며 지난 주말과 같은 사태가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제가 된 첫 집회는 지난 9일 일요일, 맨해튼에서 열린 도미니칸 데이 퍼레이드가 끝난 뒤 벌어졌습니다. 지역 시의원들은 퍼레이드 자체는
뉴욕주 성폭력 피해자 지원센터 예산 520만 달러 삭감
뉴욕주 전역의 성폭력 피해자 지원센터들이 연방 지원금 520만 달러가 삭감되면서 상담과 법률 지원 등 핵심 서비스가 대폭 축소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특히 성폭력 발생률이 높은 브롱스의 유일한 상근 지원센터까지 주요 예산을 전액 잃게 되면서, 피해자 보호를 강조해 온 호컬 주지사의 정책과 배치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주 내 성폭력 피해자 지원센터들이 캐시 호컬 주지사에게 수백만 달러 규모의 지원금 삭감을 철회해 달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뉴욕주 피해자서비스국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연방 보조금을 3년마다 경쟁 방식으로 각 기관에 배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7월 새로운 지원 대상이 결정되면서 기존에 연방 지원금에 의존해 온 상당수 성폭력 피해자 지원센터의 예산이 전액 또는 일부 삭감됐습니다. 뉴욕주 내 54개 공인 성폭력 피해자 지원센터를 대표하는 성폭력방지연합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42개 센터 가운데 30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 광복절 맞아 뉴욕 메츠 Korean Heritage Night 무대에서 태극기 물결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이 광복절인 15일, 뉴욕 메츠가 주최한 Korean Heritage Night에 참여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 단원들은 태극기가 그려진 의상을 착용하고 메츠 홈구장을 찾아 관중들과 함께 한국의 문화를 기념했습니다. 특히 경기 7회에는 단원들이 직접 응원가를 부르며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힘찬 응원을 선사했습니다. 광복절 당일 열린 이번 Korean Heritage Night는 한국계 미국인 커뮤니티의 문화와 유산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컸습니다.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은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배우고, 동시에 미국 사회에서 한국계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문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6년 창단된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은 뉴욕 지역 한인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한국 문화와 음악을 알리고,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500여명 운집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지난 15일 오전 11시,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코리아빌리지 그랜드볼룸에서 4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뉴욕한인회와 주뉴욕대한민국총영사관, 대한민국광복회 뉴욕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공동주최, 대한민국 국가보훈부의 특별 후원으로 열렸습니다. 8.15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지사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이에스더 뉴욕한인회 이사장의 개식사 및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의 애국가 및 미국국가 선창으로 국민의례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시작과 함께 좌석이 없어 한인 수십명이 서있는채로 행사를 지켜봤으며,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좌석이 없다는 소식을 듣고 발길은 돌린 한인이 100여명에 달했습니다. 김수현 뉴욕광복회장과 김상호 뉴욕총영사는 이날 이종찬 대한민국 광복회장 및 이재명 대통령의 기념사 및 경축사를 대독했습니다. 이시화 뉴욕평통회장 및 김민선


뉴욕 메츠, 시티필드서 ‘한국 유산의 밤’ 개최… 야구장에 울려 퍼진 한류 열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가 홈구장인 시티필드에서 ‘한국 유산의 밤(Korean Heritage Night)’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콘텐츠인 ‘K-pop 데몬 헌터스’ 협업 이벤트가 함께 펼쳐져, 야구팬과 K팝팬, 그리고 한인 동포들이 한데 어우러진 뜨거운 축제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 메츠 구단은 광복절이었던 15일(토) 뉴욕 퀸즈 시티필드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를 맞아 ‘한국 유산의 밤’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경기 시작 전부터 시티필드 일대는 한국 문화의 매력을 즐기려는 팬들로 활기를 띄었습니다. 경기장 안팎에서는 한국 전통과 현대 문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사전 행사가 펼쳐져 야구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야구 팬들 중 특별 티켓을 구매한 팬들은 구단이 준비한 한국 유산의 밤 전용 한정판 유니폼을 착용하고 응원전에
bottom of 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