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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필드에서 암 검진을 받고 무료 메츠 티켓
뉴욕 프레스비테리언 병원이 오늘 시티필드에서 전립선암 검진을 받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 메츠 티켓을 증정합니다. 40세 이상 남성 티켓 소지자는 오후 5:4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하이네켄 다이아몬드 라운지 내에서 열리는 무료 검진에 참여할 수...
오션카운티 ‘Jones Road’ 산불 100% 진화… 방화 혐의로 10대 포함 2명 기소
지난 4월 뉴저지 오션카운티에서 발생했던 대형 산불이 100% 진화되었습니다. 총 15,300에이커의 산림을 태운 이번 산불의 방화 용의자로 10대를 포함한 두 명이 기소됐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자입니다. 뉴저지 산림소방국은 12일,...
뉴왁 ICE 시설 앞에서 시위대 추가 체포
어제(12일) 저녁, 뉴저지 뉴왁시에 위치한 연방 세관단속국 ICE 산하 이민자 구금 시설 앞에서 경찰과 시위대 간 충돌이 벌어지며 최소 2명이 추가로 체포됐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12일 오후 5시경, 도널드 트럼프...
아담스 시장, 트럼프 대통령과 NYC 현안 논의 위해 회동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이 지난주 금요일, 워싱턴 D.C.를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및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뉴욕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아담스 시장은 이번 회동의 목적은 뉴욕시의 주요 목표를 논의하고 실질적인 소통을...
ACCESS NYC, 뉴욕 주민 대상 SNAP·현금 지원 등 복지 자격 확인
뉴욕시에서는 뉴욕시, 뉴욕주, 또는 연방 차원의 복지 프로그램이 30개 이상 제공되고 있습니다. 시는 'ACCESS NYC'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뉴욕 주민과 그 가족이 보충 영양 지원 프로그램( SNAP)이나, 현금 지원, 보육 지원 등 다양한...
뉴요커 3명 중 1명 길에 쓰레기 버린 적 있다… 브롱스·퀸즈 주민 비율 높아
뉴욕시민 3명 중 1명이 길거리 쓰레기를 버린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브롱스와 퀸즈 지역의 남성 젊은층에서 무단투기 경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민을 대상으로 한 최근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가운데...
뉴어크공항, 통신망 광케이블로 전면 교체… FAA 장비 복원력 강화
잇단 관제 시스템 마비 사태로 큰 혼란을 겪은 뉴어크공항이 최근 연방정부의 긴급 조치로 통신장비를 대대적으로 교체했습니다. 숀 더피 교통부장관은 오늘(12일) 시스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전방위 개선 작업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뉴욕시 공공 해변, 여름 시즌 맞아 곧 개장
공식적인 여름의 시작은 아직 한 달 정도 남았지만 뉴욕시 해변들은 곧 개장을 맞이합니다. 공공 해변은 오는 24일 토요일, 메모리얼 데이 주말을 시작으로 올 시즌 운영에 들어가 일반적으로 9월까지 개장 상태를 유지합니다. 뉴욕시 공원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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