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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 속 NYC 거리서 8명 숨진 채 발견… NYPD 발표
뉴욕시에 혹한이 이어지는 가운데, 약 48시간 동안 거리에서 8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폭풍이 지나갔다고 해서 노숙인들에게 닥친 위험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라며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 경찰국(NYPD)에 따르면, 최근 약 48시간 동안 혹한이 이어지는 사이 시 전역에서 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람이 모두 8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의 정확한 사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지만, 발견 당시 기온이 화씨 10도대 초반과 한 자릿수까지 떨어졌던 시점과 겹친다고 시 당국은 밝혔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월요일 성명을 통해 “폭풍이 지나갔다고 해서 노숙인 뉴요커들에게 닥친 위험이 끝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 쉼터들은 입소 규정을 완화한 상태이며, 누구도 쉼터에서 거부당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시 당국은 현재도 ‘코드 블루(C
뉴욕시 공립학교 화요일 대면수업 재개
기록적인 겨울폭풍 이후 뉴욕시가 정상화에 나서는 가운데, 조흐란 맘다니 시장은 화요일부터 공립학교가 다시 대면수업으로 돌아간다고 발표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기록적인 겨울폭풍 이후 뉴욕시를 정상 궤도로 되돌리기 위한 복구 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시 공립학교들이 화요일부터 다시 대면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헌신적인 시 공무원들이 5개 보로 전역에서 거리 정비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총동원되는 동안, 교사와 학생들은 오늘 아침 온라인에서 함께 모여 책을 읽고, 배우며, 서로 연결된 상태를 유지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학교 시설팀이 24시간 내내 작업한 덕분에, 내일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다시 교실로 맞이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일요일 일부 지역에는 거의 1피트(약 30cm)에 달하는 폭설이 내리면서, 뉴욕시 공립학교는 월요일 하루 동안 원격수업으로 전환됐습니다
눈 치우지 않으면 벌금…뉴욕시, 제설 기한 넘기면 소환장 발부
대형 폭설 이후 뉴욕시가 제설 기한을 넘긴 건물주들에게 벌금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뉴욕시 위생국은 오늘 낮 12시 30분 이후, 인도에 남은 눈과 얼음ㅇ르 치우지 않은 부동산 소유주들에게 티켓을 발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 행정법에 따라, 모든 부동산 소유주, 임차인, 세입자, 거주자, 또는 관리 책임이 있는 개인은 자신의 부동산과 맞닿아 있는 인도의 눈과 얼음을 반드시 치워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첫 번째 위반에는 최대 1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나 세 번째 위반일 경우에는 벌금이 최대 350달러까지 올라간다고 시 위생국은 밝혔습니다. 시 당국은 주민들에게, 동네에서 눈이 치워지지 않은 인도를 발견할 경우 311번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뉴욕시 공립학교 화요일 재개 목표…당국 “기상 여건 허락할 때 개교"
뉴욕시가 폭설 이후 공립학교를 화요일에 다시 열겠다는 목표를 밝혔지만, 최종 결정은 기상 상황에 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학생들은 원격수업을 이어갔으며, 시 당국은 제설과 결빙 제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뉴욕시 당국은 화요일부터 공립학교를 재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실제 개교 여부는 날씨가 허락할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 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시설 직원들은 염화칼슘 살포와 제설차 투입, 출입구와 보행로 제설 작업을 진행하며 학교 개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카마르 새뮤얼스는 “학교는 기상 여건이 허락할 때만 다시 문을 열 것”이라며, 안전이 최우선 기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흐란 맘다니도 학교 운영과 관련한 최종 결정을 조만간 시민들에게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내일과 그 이후 며칠 동안의 상황을 보며, 결정 내용을 곧 공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뉴욕시 공립학교 학생들은
폭설 여파로 뉴욕시 교대 주차 규정 월·화요일 일시 중단
뉴욕시는 폭설 이후 제설 작업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 동안 얼터네잇 사이드 파킹 규정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교대 주차는 도로 청소를 위해 일정 요일과 시간대에 도로 한쪽 주차를 금지하는 제도입니다. 시는 일반적으로 법정 공휴일이나 종교적 휴일에는 교대 주차 규정을 중단하며, 기상 악화나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예외적으로 이를 중단합니다. 한편, 시 당국은 교대 주차가 중단되더라도, 운전자들은 도로에 게시된 다른 모든 주차 시간 제한과 규정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욕시 음식 배달앱 새 팁 규정, 월요일부터 시행
연방법원이 우버이츠(Uber Eats)와 도어대시(DoorDash)가 새 팁 규정의 시행을 막아달라며 제기한 시도를 기각하면서, 뉴욕시의 새로운 음식 배달 팁 제도가 26일부터 공식적으로 시행됩니다. 새 규정에 따라 고객들은 주문을 확정한 뒤에 팁을 주는 기존 방식 대신, 주문을 넣는 시점에 배달 노동자에게 미리 팁을 줄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받게 됩니다. 뉴욕시 소비자·노동자 보호국은 현재의 팁 시스템이 소비자들이 팁을 주기 어렵게 만들어 왔고, 그 결과 배달 노동자들의 보상이 5억5천만 달러 이상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배달 플랫폼 업체들은 뉴욕시가 배달 노동자의 시간당 최저임금을 인상한 이후, 이에 대응해 팁 시스템을 변경한 바 있습니다. 뉴욕시는 앞서 배달 노동자들의 최저 시급을 인상했고, 이에 따라 우버이츠와 도어대시는 서비스 요금을 올리는 한편, 앱 안의 팁 기능을 결제 이후로 옮겨 고객들이 느끼는 초기 비용이 더 낮아 보이도록 조정했
미 전역 강타한 겨울폭풍 ‘펀’으로 최소 18명 사망…썰매 사고로 청소년 잇단 희생
미국을 강타한 대형 겨울폭풍 ‘펀’으로 현재까지 최소 1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텍사스와 아칸소에서는 썰매를 타던 청소년들이 목숨을 잃었고, 뉴욕과 펜실베이니아 등 동부 곳곳에서도 제설 작업 중 사망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미 전역에 기록적인 폭설과 혹한을 몰고 온 겨울폭풍 ‘펀’으로 인명 피해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폭풍으로 최소 18명이 숨졌으며, 남부와 중서부, 동부 전역에서 사망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가장 먼저 확인된 사망자는 텍사스에서 발생했습니다. 댈러스 인근 프리스코에서 16살 소녀 두 명이 지프 차량에 연결된 썰매를 타다 연석을 들이받은 뒤 나무와 충돌했고, 이 사고로 한 명이 숨졌습니다. 함께 병원으로 이송된 또 다른 소녀는 중태에 빠졌습니다. 당시 차량을 몰던 운전자 역시 16살 소년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칸소주에서는 17살 소
뉴욕시 혹한 추정 사망 6명
이번 한파로 뉴욕시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망자가 최소 6명으로 늘어나 당국이 극심한 추위와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노숙 상태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은 주말 사이 퀸즈와 맨해튼, 브루클린 등 여러 지역에서 발견됐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에 올겨울 들어 가장 혹독한 한파가 이어지면서 야외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사망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뉴욕경찰에 따르면 일요일이었던 어제(25일) 오전 10시 30분쯤, 퀸즈 노스 코로나 지역 96번가와 34 애비뉴 인근 거리에서 52살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가 현장에서 약 40분간 응급조치를 했지만 이 남성은 결국 사망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이번 주말 동안 야외에서 발견된 사망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토요일 하루에만 5명이 맨해튼과 브루클린, 퀸즈 일대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고 이 가운데 일부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시 일상 기능 멈춰, 주 법원 연방 법원 폐쇄, 공공 도서관 문 닫아
한편 지난 주말 닥친 폭설로 시민 생활 전반에 큰 차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발생했습니다.) 뉴욕주 전역의 주 법원과 연방 법원이 모두 폐쇄됐고 뉴욕 공공도서관과 동물원 등 문화 여가 시설도 대거 문을 닫았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강력한 겨울 폭풍이 뉴욕을 강타하면서 시 전역의 일상 기능이 사실상 멈춰 섰습니다. 먼저 주차와 청소 규정이 조정됐습니다. 도로 청소 주차 규정, 얼터네이트 사이드 파킹은 일시 중단됐는데 유료 주차 미터기는 정상 운영돼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쓰레기와 재활용품, 음식물 퇴비 수거 역시 일정이 지연됐습니다. 뉴욕주 전역의 주 법원과 연방 법원은 모두 폐쇄됐는데 긴급 신청과 필수 업무만 제한적으로 처리됩니다. 일부 법원 심리는 온라인은 대체 진행됩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들도 줄줄이 문을 닫았습니다. 뉴욕시 전역의 YMCA 지점은 휴관에 들어갔고, 보육과 방과후 프로그램은 지역별로 일정이 연기되거나 축소
뉴욕일원 곳곳 두 자릿수 적설…3년 만에 가장 많은 폭설 기록
뉴욕일원이 기록적인 폭설 이후 본격적인 제설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브롱스와 브루클린, 맨해튼 일부 지역에는 최대 1피트 안팎의 눈이 쌓이며, 최근 3년 사이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뉴욕시 대중교통과 공항은 단계적으로 정상 운영에 나섰지만, 뉴저지 트랜짓은 전면 운행 중단 상태가 이어지며 뉴욕일원 곳곳에서 불편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뉴욕시는 26일 아침, 주말 사이 몰아친 겨울폭풍의 흔적을 정리하는 데 분주한 모습입니다. 이번 폭설은 25일 일요일 아침부터 시작돼 오후 들어 강도가 크게 높아졌고, 한때 시간당 1에서 2인치에 달하는 강한 눈이 쏟아졌습니다. 밤사이에는 진눈깨비가 섞였고, 순간 최대 시속 35마일에 이르는 강풍까지 더해지며 체감 추위와 위험을 키웠습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브롱스에는 13.5인치의 눈이 내려 뉴욕시 5개 보로 가운데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지역은 약 1피
미니애폴리스 국경순찰대 총격 사건 후 주방위군 투입
미니애폴리스에서 국경순찰대(Border Patrol) 요원이 연루된 총격 사건 이후, 팀 월즈(Tim Walz) 미네소타 주지사가 주방위군을 동원했습니다. 연방 이민 당국의 대규모 활동에 따른 치안 불안을 진정시키기 위한 조치로, 주방위군은 사건 현장과 연방청사 인근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국경순찰대(Border Patrol) 연루 총격 사건 이후, 연방 이민 당국의 존재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주방위군(National Guard)을 동원했습니다. 토요일, 국경순찰대 요원 한 명이 시위 현장 밖에서 37세 알렉스 프레티(Alex Pretti)를 총으로 쏴 숨지게 했습니다. 이는 최근 몇 주 사이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연방 요원 관련 총격 사건 중 세 번째 사례입니다. 미니애폴리스는 앞서, 차량에 타고 있던 미니애폴리스 주민 르네 굿(Renee Good)이 이민세
폭설로 뉴욕시 공립학교 월요일 원격 수업 전환
주말 폭설로 뉴욕시 전역에 위험한 기상 상황이 이어진 가운데,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카마르 사무엘스 교육감이 월요일 뉴욕시 공립학교를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시는 학생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 공립학교 학생들은 월요일인 오늘 원격 수업을 하게 됩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어제(25일) 성명을 내고, “눈이 도시를 뒤덮기 시작하고 기상 여건이 위험해짐에 따라, 학교 건물을 닫는 것은 뉴요커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방과후 프로그램, 성인 교육, 기타 학교 기반 프로그램도 모두 취소됐습니다. 한편 뉴욕대교구에 속한 가톨릭 초등학교들은 오늘 휴교하고, 학생들은 원격 수업에 참여할 필요가 없다고 교구 측은 일요일 아침 밝혔습니다. 뉴욕대교구는 맨해튼, 브롱스, 스태튼아일랜드와 함께 뉴욕시 북쪽의 여러 카운티에 있는 가톨릭 학교들을
혹한·폭설 속 뉴욕시 워밍센터 운영…각 보로 학교 개방
혹한과 폭설이 겹치면서 뉴욕시가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워밍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폭풍으로 공립학교 수업은 중단됐지만, 일부 학교는 주민들을 위한 임시 대피 공간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연일 영하권 추위와 폭설이 이어지는 가운데, 뉴욕시가 한파를 피할 수 있도록 워밍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폭풍으로 월요일 공립학교 정규 수업은 중단됐지만, 일부 학교 건물은 난방이 가능한 워밍센터로 전환돼 주민들에게 개방됐습니다. 워밍센터는 브롱스와 브루클린, 맨해튼, 퀸즈, 스태튼아일랜드 등 뉴욕시 전 보로에서 운영됩니다. 브롱스에서는 서던 블러바드 인근 곰퍼스 캠퍼스와 웨스트 모솔루 파크웨이 인근 드윗 클린턴 캠퍼스가 지정됐습니다. 브루클린에서는 베드퍼드 애비뉴에 위치한 미드우드 고등학교와, 애덤스 스트리트의 어반 어셈블리 포 로 앤 저스티스 학교가 워밍센터로 운영됩니다. 맨해튼에서는 웨스트 46스트리트의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고등학
뉴욕시 간호사 파업, 병원과 의료보험 유지 합의…파업은 계속
뉴욕시에서 파업 중인 간호사들과 주요 병원들이 의료보험 혜택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핵심 쟁점 가운데 하나에서 진전이 있었지만, 임금과 인력 충원 문제 등에서는 여전히 이견이 커 파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뉴욕시 간호사 파업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간호사 노조와 병원 측이 의료보험 유지에 합의하며 협상에서 중요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뉴욕주 간호사협회는 25일 성명을 통해, 중재를 거쳐 병원 측과 현행 고급 의료보험 플랜을 삭감 없이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는 몬테피오레 병원과 마운트사이나이 병원, 마운트사이나이 모닝사이드와 웨스트, 그리고 뉴욕-프레스비테리언 병원과의 협상에서 도출됐으며, 노조는 이를 “교섭 과정에서 중대한 장애물을 넘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노조는 의료보험이 간호사들과 그 가족의 핵심적인 생계 기반이라며, 환자 안전과 간호 인력 보호를 위해 반드시 지켜져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
캐시 호컬 주지사, 국토안보부 장관 사퇴 촉구…ICE 총격 사망 잇따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미네소타에서 발생한 ICE 요원의 잇단 총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크리스티 노엄 국토안보부 장관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촉구했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책임 있는 조치가 없다면 대통령이 직접 해임해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25일, 최근 미네소타에서 발생한 ICE 요원의 민간인 사망 총격 사건과 관련해 크리스티 노엄 국토안보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크리스티 노엄 장관은 국토안보부를 이끌 자격을 상실했다”며, “즉각 사퇴하거나, 그렇지 않다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해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25일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시위 도중, 37세 남성 알렉스 프레티가 ICE 요원의 총격을 받고 숨진 사건 이후 나왔습니다. 프레티의 사망은 최근 수주 사이 미니애폴리스에서 ICE 요원이 연루된 두 번째 민간인 사망 사례로, 앞서 이달 초에는 세 아이의
뉴욕한국교육원, 제105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시행
뉴욕한국교육원이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제 105회 한국어능력시험 시행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제105회 한국어능력시험은 오는 4월11일 토요일 남부 뉴욕 및 중부 뉴욕의 맨해튼 뉴욕한인회관과 퀸즈 뉴욕한인봉사센터, 코트랜드 뉴욕주립대 코틀랜드 캠퍼스 총 세 곳에서 시행될 예정입니다. 접수기간은 1월 26일 월요일부터 2월 4일까지이며 응시지원자는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 사용 능력을 측정 및 평가하는 국가시험입니다. 한국어능력시험 결과는 한국 대학으로 유학 및 취업뿐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가 주관하는 장학금 및 연수 프로그램 지원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한국어능력시험은 난이도에 따라 초급 수준인 TOPIK I(1~2급)과 중.고급 수준인 TOPIK II(3~6급)로 나뉘어 있습니다. TOPIK I은 듣기와 읽기 영역으로 구성(총 배점 2
뉴욕주 비상사태 선포…주말 폭설 앞두고 전면 대비 태세
이번 주말 뉴욕일원에 대형 겨울폭풍이 예고된 가운데, 뉴욕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폭설과 극심한 한파가 동시에 몰아칠 수 있다며 불필요한 이동 자제와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주말로 예정된 대형 겨울폭풍을 앞두고 뉴욕주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이번 폭풍이 폭설과 강추위를 동반하는 매우 위험한 기상 상황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국립기상청은 이번 폭풍으로 뉴욕주 전역에 8에서 14인치의 적설이 예상되며, 뉴욕시 5개 보로와 롱아일랜드도 이 범위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최대 12에서 18인치의 폭설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고 주지사는 밝혔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특히 폭설과 함께 찾아올 한파를 우려했습니다. 체감온도는 주 전역에서 화씨 기준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질 수 있고
뉴욕시 폭설 대비 비상 제설, 안전 대응 체제 돌입, 코드블루 발령
이번 주말 뉴욕시에 강력한 겨울 폭풍이 예보되면서 시가 비상 제설, 안전 대응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뉴욕시는 도로와 교량에 대한 사전 염수 살포를 시작하고 2천 명의 환경미화원을 투입해 24시간 제설 작업에 대비하는 한편 노숙인 보호를 위한 코드 블루도 발령했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시장은 눈의 양과 관계없이 도시 전역을 신속히 복구할 준비가 돼 있다며 시민들에게 사전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이번 주말 뉴욕시에 수년 만의 큰 폭설이 예상되면서 뉴욕시가 전면적인 겨울 폭풍 대응에 들어 갔습니다. 국립기상청은 토요일 밤부터 월요일까지 뉴욕시 전역에 적게는 6인치, 많게는 12인치 이상, 일부 지역은 1피트가 넘는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이 정도 적설량이 현실화될 경우, 뉴욕시는2021년 이후 가장 많은 눈을 기록하게 됩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눈의 양은 통제할 수 없지만 준비와 대응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
뉴욕시 특별선거 실시…퀸즈·맨해튼 일부 지역 유권자 다시 투표
뉴욕시에서 조흐란 맘다니 신임시장 출범에 따른 후속 인사 이동으로 주의회 공석이 발생하면서, 일부 지역 유권자들이 다시 투표에 나섭니다. 2월 3일 실시되는 뉴욕시 특별선거를 앞두고, 투표 일정과 대상 지역, 유의 사항을 김지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뉴욕시에 새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올버니에서도 변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그레이시 맨션에 공식 입주하면서, 그가 대표하던 퀸즈 지역 뉴욕주 하원의원 자리가 공석이 됐습니다. 이와 함께 맨해튼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도 주의회 의원들이 뉴욕시 공직으로 이동하면서 의석이 비게 됐고, 이에 따라 뉴욕시는 특별선거를 통해 새 주의회 의원을 선출하게 됩니다. 특별선거는 2월 3일 화요일에 실시됩니다. 이번 선거 대상은 세 곳입니다. 먼저 퀸즈 아스토리아 지역을 포함하는 뉴욕주 하원 36지구로, 조흐란 맘다니 시장이 뉴욕시장에 당선되며 공석이 됐습니다. 맨해튼 이스트빌리지를 포함한 뉴욕주
뉴욕시 모든 아파트에 에어컨 의무화…임대주 요청 시 냉방 제공 법 시행
뉴욕시의 모든 아파트에 에어컨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새로운 법이 이번 주부터 효력을 갖게 됐습니다. 극심한 폭염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한 조치지만, 실제 단속과 집행까지는 4년의 유예 기간이 주어집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 전역의 아파트 거주자들이 임대주에게 냉방 설비 제공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시 조례가 이번 주부터 발효됐습니다. 한겨울에 시행돼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법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중장기 대책입니다. 이 법은 임대주가 세입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에어컨 등 냉방 수단을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 주택보존개발국의 본격적인 단속과 벌금 부과는 오는 2030년부터 시작됩니다. 법안을 발의한 뉴욕시의회 의원 링컨 레슬러는 이 4년의 유예 기간이 건물 전기 설비 보강과 주정부 보조금 확보를 위한 시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레슬러 의원은 매년 약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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