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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R 화요일 아침까지 운행 중단…파업 장기화
롱아일랜드 레일로드 운행이 최소 화요일(19일) 아침까지 중단될 것으로 확인되면서 통근객들의 불편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시 교통국는 노사 협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요일 오후 시작된 협상은 월요일 새벽 1시까지 이어졌지만, 결국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중단됐습니다. 양측은 이후 약 6시간 뒤 협상을 재개했지만 상황은 여전히 교착 상태입니다. 이번 파업으로 약 25만 명의 일일 통근객들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으며, 주 초 출근길은 물론 향후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파업에는 전체 인력의 절반가량을 대표하는 5개 노조가 참여하고 있으며, 양측은 수년간 새로운 계약 체결을 놓고 협상을 이어왔습니다. 현재 MTA는 셔틀버스와 지하철 연계를 통한 비상 수송 대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롱아일랜드 지역 6개 LIRR 역에서 퀸즈 지하철역까지 하루 275대의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지만, 수송 가
LIRR 파업에 따른 정기권 보상
LIRR 파업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주간권과 정기권 승객들에 대해 자노 리버 MTA회장이 요금 환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리버 회장은 월요일(18일) 방송 인터뷰에서 “월간권이나 주간권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파업으로 서비스가 중단된 기간만큼 환불 또는 크레딧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환불 규모는 파업으로 운행이 중단된 날짜를 기준으로 산정되며, 최종 합의 이후 구체적인 지급 방식이 결정될 예정입니다. 롱아일랜드 레일로드 역시 별도 공지를 통해 “5월 정기권 이용자에게 운행 중단된 영업일 기준으로 비례 환불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MTA 이사회 승인 이후 세부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부에서 제기된 혼잡통행료 면제 요구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습니다. 리버 회장은 “연방 승인에 따라 운영되는 정책이기 때문에 임의로 중단할 수 없고, 정치적 논쟁의 대상이 될 사안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
루이지 만지오니 살인 재판, 증거 일부만 인정
미 최대 의료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케어의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톰슨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루이지 만지오니의 재판을 앞두고, 핵심 증거의 채택 여부에 대한 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습니다. 뉴욕주 법원은 기소의 결정적 단서가 된 피고인의 총기와 수첩을 정식 증거로 인정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뉴욕 법원이 유나이티드헬스케어 CEO 브라이언 톰슨 피살 사건과 관련한 루이지 만지오니 재판에서 사용 가능한 증거 범위를 결정했습니다. 재판을 맡은 그레고리 카로 판사는 만지오니의 배낭에서 발견된 권총과 노트는 검찰이 증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이들 물품은 펜실베이니아에서 체포된 이후 확보된 것으로, 검찰은 사건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입증하는 핵심 증거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재판부는 경찰이 정식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기 전 초기 수색 단계에서 확보한 일부 물품들, 즉 탄창과 휴대전화, 여권, 지갑, 컴퓨터 칩 등은 증거로
크루즈선 한타바이러스 확산 우려
크루즈선 'MV 혼디우스'호에서 시작된 한타바이러스 감염증의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캐나다에서 크루즈선 탑승객 중 첫 추정 양성 사례가 보고된 가운데, 미국 내에서도 수십 명의 탑승객이 격리 관찰 중입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크루즈선 ‘MV 혼디우스’에서 발생한 한타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확산되면서 국제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 세계 확진자는 11명으로 증가했으며, 이 중 최소 3명이 사망했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한타바이러스 감염이 공식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캐나다에서는 해당 크루즈에 탑승했던 승객 1명이 ‘추정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환자는 유콘 지역 거주자로, 현재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격리 중이며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최종 확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세계보건기구는 현재까지 전 세계적인 확산 위험은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
에이즈 워크 뉴욕 2026' 센트럴파크서 성황리 개최
미국 최대 규모의 HIV 및 에이즈(AIDS) 기금 마련 행사인 '에이즈 워크 뉴욕(AIDS Walk New York)'이 일요일(17일) 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는 약 1만 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뜻깊은 걸음을 함께했는데요,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일요일이었던 어제(17일), 뉴욕 센트럴파크가 대규모 인파로 가득 찼습니다. 올해로 수십 년째 이어져 온 '에이즈 워크 뉴욕'이 '아이콘처럼 걸어라(Walk Like an Icon)'라는 주제 아래 펼쳐졌습니다. 뉴욕시 보건국에 따르면 현재 뉴욕에는 10만 명 이상이 HIV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가자들에게 이번 행사는 단순한 걷기 행사가 아닌, 연구 확대와 치료 및 지원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한 중요한 활동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시작 이후 지금까지 1억 7천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모금해 왔습니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이 의상을 통해 자신과 지지
맘다니 행정부, 3-K 보육 좌석 2,000개 추가…9월부터 5개 보로 전면 확대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공공 보육 확대 정책을 추진하면서 오는 9월부터 뉴욕시 전역에 3-K 보육 좌석 2천 개가 추가로 공급됩니다. 이번 확대는 맞벌이 가정의 보육 수요를 반영한 조치로, 접근성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행정부가 18일, 오는 2026~2027학년도 시작에 맞춰 9월부터 뉴욕시 전역에 3-K 보육 좌석 2천 개를 새롭게 개설한다고 밝혓습니다n. 이번 확대는 5개 보로 전역에서 진행되며, 지역 내 커뮤니티 기반 보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운영될 예정입니다. 시정부는 이번 조치가 맞벌이 가정의 지속적인 보육 수요를 반영해 접근성과 위치 편의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신규 시설에 대한 대기자 명단 시스템도 도입됩니다. 부모들은 새롭게 추가된 보육 시설에 대해 신청과 문의가 가능하며, 거주지와 선호 지역 등을 고려해 배정받게 됩니다. 이번 확대는 앞서 발표된 3
뉴저지, 월드컵 기간 주류 판매시간 연장 추진…지역 상권 기대감
다음달 개막하는 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뉴저지주가 경기 시간대에 맞춰 식당과 술집의 주류 판매시간 연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영업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권고에 나선 건데요. 지역 상권은 경제효과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저지주가 2026 FIFA 월드컵 기간 동안 식당과 술집의 주류 판매시간 연장을 추진합니다.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는 2026년 5월 18일 호보큰의 한 펍에서 관련 권고문에 서명했습니다. 셰릴 주지사는 “지역 비즈니스가 월드컵을 통해 더 큰 경제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권고안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월드컵 경기 일정에 맞춰 식당과 바의 영업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내용입니다. 이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경기 시간대에 맞춰 술집과 식당이 더 일찍 문을 열거나 늦게까지 영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이번 조치는 의무 사
LIRR 파업 장기화에 하루 경제 손실 6천100만달러…통근대란 여파 확산
LIRR, 롱아일랜드레일로드 파업이 나흘째 이어지면서 뉴욕과 롱아일랜드 지역 경제에도 큰 타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통근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하루 경제 손실 규모가 6천만달러를 넘는다는 분석까지 나왔습니다. 김지원 기잡니다. 지난 토요일 시작된 LIRR 파업이 이어지면서 뉴욕 metropolitan 지역 경제 전반에 충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뉴욕주 감사원장 토머스 디나폴리는 이번 파업으로 지역 경제가 하루 평균 약 6천100만달러의 손실을 입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LIRR는 하루 약 30만명의 승객이 이용하는 북미 최대 규모 통근철도 가운데 하나로,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출퇴근 혼란은 물론 소비와 관광, 지역 상권까지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계획협회, RPA는 롱아일랜드 주민 약 32만명이 뉴욕시 직장으로 출근하고 있으며, 이들의 연간 소득 규모는 약 591억달러에 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재택근무가 어려운
뉴욕시 첫 ‘시 소유 식료품점’ 브롱스 헌츠포인트에 추진
뉴욕시가 식료품 가격 부담을 낮추겠다며 브롱스 헌츠포인트에 시 소유 식료품점 건립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매장은 내년 개장을 목표로 약 2만 제곱피트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데, 지역 소상공인들은 ‘불공정 경쟁’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가 시 소유의 첫 시영 식료품점을 내년, 브롱스에서 개장합니다. Bronx 헌츠포인트 지역에 들어설 이 매장은 도시형 복합 개발지인 ‘더 페닌슐라(The Peninsula)’ 내부에 위치하며, 과거 청소년 구금시설 부지로 사용되던 곳입니다. 이번 계획을 발표한 Zohran Mamdani 뉴욕시장에 따르면 해당 매장은 약 2만 제곱피트 규모로, 내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총 건설 비용은 약 1천만 달러로 추산되며, 뉴욕시는 향후 5개 자치구 각각에 하나씩 총 5개의 시 소유 식료품점을 운영한다는 구상도 함께 내놨습니다. 전체 사업 비용은 약 7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노인학대, 대부분 신고 안 돼”…뉴욕시 “주변 관심 중요”
뉴욕시 노인들의 학대 피해가 심각하지만 상당수는 신고조차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가해자가 가족이나 돌봄 제공자인 경우가 많다며 주변의 관심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에서 노인학대 피해가 여전히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외부에 알려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시 노인복지국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8천60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 15%가 신체적·정서적·경제적 학대를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피해를 경험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주 보인복지국은 뉴욕주 노인 6명 가운데 1명이 신체적 또는 재정적 학대를 경험한다고 추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체 학대 사례의 절반은 가족 구성원이 연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공식 신고 1건당 실제로는 24건이 신고되지 않은 채 묻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LIRR 협상 다시 진전 보여... 합의되면 다음날 바로 운행 재개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롱아일랜드레일로드, LIRR 파업 사태와 관련해 MTA가 노사 합의 직후 하루 안에 열차 운행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사 협상은 밤샘으로 이어졌고, 당국은 조심스럽게 타결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퇴근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협상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지영기잡니다. 롱아일랜드레일로드, LIRR 파업이 오늘(18일)로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 MTA는 노사 간 합의가 이뤄질 경우 이르면 다음 날부터 정상 운행 재개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자노 리버 MTA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오늘 스펙트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협상이 다시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합리적인 시간 안에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사 양측은 어젯밤 연방중재위원회와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의 중재로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협상은 오늘 새벽 2
폭염과 대기질 경보 동시 발령...호흡기 질환자 각별한 주의 필요
뉴욕시를 포함한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에 때이른 한여름 더위가 찾아오면서 폭염과 대기질 경보가 동시에 내려졌습니다. 이번 주 초반 낮 기온이 일부 지역에서 90도를 훌쩍 넘길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오존 농도 상승으로 인해 호흡기 질환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웨체스터와 록랜드 카운티 일대에 대기질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뉴욕주 보건국과 환경보존국은 지상 오존 농도가 건강에 영향을 줄 수준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늘 밤 11시까지와 내일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대기질 주의보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대기오염지수 AQI가 100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될 때 건강 경보를 발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주 들어 본격적인 초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강한 햇빛과 높은 기온이 광화학 스모그의 주요 원인인 오존 생성을 촉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존 농도가 높아지면 천식 등 호흡
존 리우 주상원의원, ‘미국 250주년’ 커뮤니티 행사 개최…학생 낭독 대회도 진행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지역사회 행사가 퀸즈에서 열립니다. 존 리우 주상원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 독립선언문 낭독 대회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이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커뮤니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오는 6월 28일 일요일 오후 1시, 퀸즈에 위치한 프랜시스 루이스 고등학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무료 음식 제공과 라이브 공연, 역사 재연, 학생 발표, 체험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며, 미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됩니다. 행사 장소인 프랜시스 루이스 고등학교는 퀸즈 출신 건국의 아버지이자 독립선언서 서명자인 프랜시스 루이스의 이름을 따 지어진 학교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독립선언문 낭독 대회’도 진행됩니다. 참가 학생들은 독립선언문
맘다니 시장 '도서관 예산 0.5% 반드시 달성'…추가 지원 발표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공공 도서관 예산 확대 공약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올해 예산에서는 목표치에 미치지 못했지만, 임기 내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공공 도서관 예산을 시 전체 예산의 0.5%까지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재확인했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15일, 뉴욕시 3대 공공 도서관 시스템에 연간 3,170만 달러의 추가 지속 예산을 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7 회계연도 기준 도서관 총 예산은 5억 2,700만 달러로 늘어나며, 이는 전체 시 예산의 약 0.4% 수준입니다. 이는 지난 2월 발표된 초기 예산안보다 목표치인 0.5%에 더 가까워진 수치입니다. 맘다니 시장은 “0.5% 목표는 여전히 유효하며, 시장 임기를 마칠 때까지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올해는 최대 120억 달러 규모의 재정 적자를 마주한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뉴욕, ‘현금 주택 구매’ 과세 추진…100만 달러 이상 대상
뉴욕주와 뉴욕시가 주택 시장 규제와 재정 확보를 위해 새로운 세금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100만 달러 이상 주택을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추가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주 의회가 100만 달러 이상의 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새로운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과세안은 뉴욕시 내에서 100만 달러 이상인 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구매할 때 매매가의 1%를 구매자가 세금으로 내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주 의회는 이 세금을 뉴욕시뿐만 아니라 나소, 서폭 등 인근 교외 지역과 뉴욕주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시에서만 이 세금을 통해 연간 약 1억 6천만 달러의 추가 세수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현재 뉴욕시가 겪고 있는 막대한 예산 부족분을 충당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최근 모기지 금리가 고공행진
롱아일랜드 고속도로 싱크홀 발생…차량 파손 속출, 일부 차선 재개통
롱아일랜드 익스프레스웨이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차량들이 잇따라 피해를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일부 차량이 실제로 구멍에 빠지기도 했는데요, 현재 차선은 재개통됐지만 복구 작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 멜빌 지역 롱아일랜드 익스프레스웨이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교통에 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쪽 방향 49번 출구 인근에서 발생한 싱크홀로 인해 목요일(14일)부터 금요일(15일) 새벽까지 우측과 중앙 차선이 폐쇄됐으며, 현재는 다시 개통된 상태입니다. 이 싱크홀은 폭 약 10피트, 깊이 8피트 규모로 차선 하나를 완전히 차지할 정도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욕주 교통국은 이번 싱크홀이 지역 하수도 공사를 진행하던 민간 계약업체의 작업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고 당시 차량 한 대가 싱크홀에 일부 빠졌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브루클린 하프마라톤·문화 퍼레이드 잇따라…주말 뉴욕 곳곳 도로 통제
이번 주말 뉴욕시 전역에서는 브루클린 하프마라톤과 각종 문화 퍼레이드, 음식 축제가 잇따라 열리면서 대규모 교통 통제가 실시됩니다. 특히 브루클린과 맨해튼 주요 도로 곳곳이 장시간 폐쇄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 주말 뉴욕시 곳곳에서는 대규모 야외 행사들이 열립니다. 뉴욕시 교통국은 브루클린 하프마라톤을 비롯해 문화 퍼레이드와 음식 축제 등으로 인해 주요 도로가 광범위하게 통제된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큰 행사 가운데 하나는 오는 16일 토요일 열리는 ‘뉴욕로드러너스 RBC 브루클린 하프마라톤’입니다. 약 2만9천 명의 참가자가 출전할 예정으로, 경주는 프로스펙트파크에서 출발해 오션파크웨이를 따라 코니아일랜드까지 이어집니다. 이에 따라 오션파크웨이 전 구간 차량 통행이 차단되며, 그랜드아미플라자 순환도로와 이스턴파크웨이 일부 구간도 폐쇄됩니다. 맨해튼 헬스키친에서는 ‘제9회 인
LIRR 노조 파업 초읽기…오늘밤 자정넘어 운행 중단 가능성
롱아일랜드레일로드, LIRR 노조와 MTA 간 계약 협상이 막판 진통을 겪으면서 주말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협상이 결렬될 경우 토요일 새벽부터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될 수 있어 수십만 통근객들의 불편이 우려됩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롱아일랜드레일로드 노조와 MTA 간 임금 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가운데, 파업 시한이 임박했습니다. 양측이 자정 전까지 협상을 타결하지 못할 경우, LIRR 열차 운행은 16일 토요일 새벽 12시1분부터 중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노조와 MTA 협상단은 전날 밤늦게까지 협상을 이어간 데 이어 15일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하지만 노조 측은 계약 마지막 해 임금 인상 재원 마련 방안을 둘러싼 이견이 여전히 가장 큰 쟁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상에는 LIRR 직원 약 절반을 대표하는 5개 노조 연합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미 파업을 승인한 상태입니다. 만약
I-495 싱크홀 여파 계속…서행·우회 운행 이어져
롱아일랜드고속도로, LIE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 여파로 일부 차선 통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차량 한 대가 도로 아래로 빠질 정도의 대형 구멍이 생기면서 출근길 교통 혼잡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주 교통국은 15일 롱아일랜드 멜빌 지역 롱아일랜드고속도로 서쪽 방향 일부 차선이 추가 보수 작업이 끝날 때까지 계속 폐쇄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폐쇄된 구간은 헌팅턴 타운 멜빌 지역 49N 출구 인근 서쪽 방향 중앙 차선과 우측 차선입니다. 교통국은 운전자들에게 노스 서비스로드나 노던스테이트파크웨이를 우회도로로 이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번 통제는 전날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 때문입니다. 현장 영상에는 차량 한 대가 도로에 갑자기 생긴 구멍 안으로 빠진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싱크홀 규모는 폭 약 10피트, 깊이 약 8피트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욕주 교통국은 정확한 도로 재개 시점
뉴욕서 집 사려면 20년 저축해야… 중간 렌트비도 4120달러로 사상 최고
뉴욕시에서 집을 사기 위해 평균 가구가 다운페이를 모으려면 20년이 걸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기에 지난달, 뉴욕시 중간 렌트비도 월 4천12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시민들의 주거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 평균 가구 소득자가 주택구입을 위한 다운페이먼트를 마련하려면 약 20년이 걸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스트리트이지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시 중간 가구소득인 연 10만5천481달러 수준의 가구가 매년 소득의 10%를 저축한다고 가정할 경우, 중간 가격대 주택의 20% 다운페이먼트를 마련하는 데 평균 20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스트리트이지는 이 수치가 오히려 최근 몇 년보다는 개선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 4월에는 같은 수준의 다운페이먼트를 마련하는 데 거의 24년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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