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욕일원 안개주의보 & 대기질 주의보 발령
오늘(17일) 밤 뉴욕시 일원에 짙은 안개의보가 발령됩니다. 따라서 운전자들은 안전운전에 특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국립기상청은 오늘 밤 10시부터 내일 오전 10시까지 뉴욕시와 인근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며 가시거리가 4분의 1마일, 약 400미터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운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당국은 운전자들에게 속도를 줄이고 전조등을 켜 다른 차량에 자신의 위치를 알릴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안개 상황에서는 상향등 사용이 오히려 빛 반사를 일으켜 시야를 더 방해할 수 있어 사용을 피해야 한다고 미국자동차협회 AAA는 설명했습니다. 이번 안개는 비교적 온화한 바람과 차가운 눈 덮임층이 만나 저층 구름과 안개를 형성하면서 발생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뉴욕시와 웨스트체스터, 록랜드 카운티에는 화요일 자정까지 대기질 경보도 함께 발효 중입니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대기질지수가 100을 넘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2026 설맞이 행사
오늘(17일) 설날을 맞아 뉴욕 전역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뉴욕시 곳곳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프로그램들이 이어지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축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데요, 아시안 마켓들은 만두와 춘권 등 전통 음식을 위한 재료와, 장식용 소품, 선물세트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맨해튼 허드슨 야드에서는 이번주 일요일인 22일까지 설맞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은 꽃과 등불, 부채로 꾸며진 대형 말 조형물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22일까지 엣지 전망대는 20%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베슬은 28일까지 붉은 조명으로 장식됩니다. 베슬은 2월 27일부터 다시 개방될 예정입니다. 뉴욕의 대표적 음력 설 행사 중 하나인 맨해튼 차이나타운 퍼레이드는 오는 3월 1일 일요일 오후 1시에 열립니다. 올해로 28주년을 맞는 이 행사는 용춤과 무술 공연, 화려한 의상, 폭죽 등으로 구성
맘다니 시장, 1270억 달러 예산안 공개…재산세 9.5% 인상 경고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1270억 달러 규모의 첫 예비예산안을 발표하며 재산세 9.5% 인상 가능성을 공식화했습니다. 주정부가 부유층과 대기업 증세에 동의하지 않 을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뉴욕시 차원의 재산세 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됩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17일 오후 시청에서 1270억 달러 규모의 2026 회계연도 예비예산안을 공개했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뉴욕시가 향후 2년간 54억 달러의 재정 공백에 직면해 있다며, 주정부가 고소득층과 대기업에 대한 신규 세금 인상을 승인하지 않을 경우 재산세 인상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이처럼 급진적인 조치를 원하지 않는다”면서도 “다른 선택지가 없다면 강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적 사회주의 성향으로 분류되는 맘다니 시장은 동시에 보육 확대 정책을 두고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와 협력 기조를 이어가고 있지만
중간선거 연방개입 논란…뉴욕 민주당, 투표권 보호 법안 재추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초, 중간선거를 “국가 차원에서 관리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뉴욕주 민주당 의원들이 유권자 보호를 강화하는 선거법 개정안을 다시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뉴욕주 민주당 소속의원들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투표권 보호를 강화하는 법안 패키지를 재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중간선거를 사실상 연방정부가 관리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데 따른 대응입니다. 뉴욕주 상원 선거위원회 위원장인 크리스틴 곤잘레스 상원의원은 “연방 차원의 움직임이 유권자와 선거 행정, 민주주의 신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번 입법안에는 자동 유권자 등록제 개선과 선거 종사자 및 유권자에 대한 안전 강화, 그리고 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에 안정적인 재원을 보장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법원 영장 없이 투표소 안팎에서 이뤄지는 민사 체포를 금지하는 조항이 핵
뉴욕 TAP 장학금, 물가·등록금 상승 못 따라가…수혜 학생 감소
뉴욕주의 대표적인 대학 학비 지원 프로그램인 TAP이 물가와 등록금 상승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지원 효과가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소득층과 사립대 학생 중심으로 수혜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뉴욕주의 대표적인 니드 베이스 장학금 제도인 등록금 지원 프로그램, TAP이 지난 20년 가까이 물가 상승과 대학 등록금 인상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습니다. 톰 디나폴리 뉴욕주 감사원장은 2008~2009학년도 이후 TAP 지원 수준이 현실과 괴리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학부 TAP 수혜자는 21% 감소해 약 7만7천 명 줄었습니다. 특히 2년제 대학은 45%, 사립대는 40%, 최저 소득층 가정은 38% 감소하는 등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감사원은 이러한 감소가 고등학교 졸업생 수 감소와 대학 진학률 하락과도 일부 관련이 있지만, TAP 이용률은
롱아일랜드 공화당 키스 브라운 의원, 2026년 재선 불출마 선언
롱아일랜드를 지역구로 둔 공화당 소속 뉴욕주 하원의원 키스 브라운이 2026년 재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주 의회에서 잇따른 은퇴 발표 속에 정치 지형 변화가 주목됩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 지역을 대표해온 키스 브라운 뉴욕주 하원의원이 네 번째 임기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브라운 의원은 성명을 통해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이제는 물러날 때”라며 “지난 5년 동안 이룬 성과에 자부심을 느끼며, 지역구 주민을 대표해 일한 것은 큰 영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공화당 소속인 그는 2020년 제12선거구에서 처음 당선됐으며, 뉴욕주 하원 알코올 중독 및 약물 사용 위원회 공화당 간사로 활동해 왔습니다. 브라운 의원은 재임 기간 동안 120건 이상의 법안을 발의했으며, 이는 공화당 소수당 가운데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 금지 법안, 근무 중 사망한 경찰관 배우자에
리걸 시네마, 수상작 상영 이벤트…3월 한 달 7달러99센트
극장 체인 리걸 시네마가 3월 한 달 동안 오스카 등 주요 수상작을 하루 한 편씩 상영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하루 동안 한 편씩 다른 작품이 상영됩니다. 티켓 가격은 모두 7달러99센트로 동일합니다. 상영작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품과 인기 영화들이 포함됐습니다. 3월 1일에는 ‘라라랜드’가 상영되며, 2일에는 인도 영화 ‘RRR’, 3일에는 ‘펄프 픽션’, 4일에는 ‘인생은 아름다워’가 예정돼 있습니다. 영화 팬들은 한 달 동안 다양한 수상작을 저렴한 가격으로 극장에서 다시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퀸즈보로 브릿지에서 SNS 챌린지 하던 남학생 추락
퀸즈보로 브리지에서 10대 청소년이 소셜미디어 챌린지를 시도하다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대규모 구조 작업 끝에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사고는 어제 밤(16일) 9시쯤 뉴욕 에드 코치 퀸즈보로 브리지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16살 남학생이 다리 내부 구조물을 오르던 중 발을 헛디뎌 약 50피트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도르래와 로프 장비를 이용해 다리 내부 공간에 추락한 학생을 구조했습니다. 현장에는 경찰차와 구급차가 대거 출동해 한동안 다리 일대에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구조된 학생은 맨해튼의 웨일 코넬 메디컬 센터로 이송됐으며, 현재 안정적인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학생이 소셜미디어에 올릴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위험한 챌린지를 시도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SNS에는 함께 있던 또래들이 현장을 촬영하며 당황하는 모습이
뉴욕주 태양광 발전 확대 놓고 양당 다른 법안 추진
뉴욕주에서 태양광 발전 확대를 둘러싸고 민주 공화 양당이 서로 다른 해법을 내놓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설치 확대와 세제 지원 강화를 추진하는 반면, 공화당은 지역 통제권과 개발업체 책임을 강화하는 법안을 내놨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주 상원의 민주당 소속 피트 하컴 의원은 태양광 발전을 대폭 확대하는 법안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뉴욕주의 태양광 발전 목표를 2030년까지 10기가와트에서 2035년까지 20기가와트로 두 배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태양광 설비를 전력망에 더 빠르게 연결할 수 있도록 관련 전차를 간소화하는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하컴 의원은 태양광이 비교적 안정적인 전력원이라며 인허가를 신속하게 처리하면 가정과 소상공인, 학교, 지방정부의 전기요금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구 5천 명 이상 지방자치단체에는 주택용 태양광 설치를 자동 승인하는 전산 시스템 도입을 의무화하는 방안도 포함됐습니
NJ 트랜짓 대규모 운행 변경 시작…한 달간 통근 환경 대폭 변화
뉴저지 포털 브리지 공사에 따른 NJ 트랜짓 운행 변경이 본격 시작되면서 앞으로 한 달 동안 통근 환경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당국은 혼잡을 줄이기 위해 재택근무와 출퇴근 시간 조정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저지 포털 브리지 교체 공사와 관련된 NJ 트랜짓의 대규모 운행 변경이 2월 15일부터 시행돼, 다음 달 15일까지 지역 통근 패턴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애틀랜틱시티 노선을 제외한 모든 NJ 트랜짓 철도 노선이 임시 시간표로 운영됩니다. 열차 통합과 일부 운행 취소, 출발 시간 변경, 정차역 조정 등이 포함됩니다. 이번 운행 변경은 해켄색강 위의 기존 노후 포털 브리지에서 새 포털 노스 브리지로 철도 운영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시행됩니다. 이 기간 동안 뉴왁과 세커커스 구간에서는 단일 선로만 운행이 가능해 수송 능력이 제한됩니다. 정상 운행은 안전 점검 완료 후 3월 15일부터 재개될
눈 녹자 드러난 쓰레기…뉴욕시, 대대적 청소·단속 강화
기온이 오르며 눈이 녹기 시작한 뉴욕시 곳곳에서 쓰레기가 쌓인 거리와 보도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시 당국은 대규모 제설 이후 밀린 청소 작업에 속도를 내는 한편 단속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최근 기온이 40도대까지 오르면서 눈더미가 빠르게 녹고 있지만, 그 아래에서 드러난 쓰레기와 오염 상태가 시민들의 눈에 띄고 있습니다. 시 위생국에 따르면 지난 몇 주 동안 뉴욕시 전역에서 약 4억 파운드에 달하는 눈이 녹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보도와 도로 곳곳에 눌려 있던 쓰레기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폭설 당시 위생국은 인력 부족 속에서 우선 도로 제설에 집중해야 했습니다. 약 2주 동안 2,500명의 위생국 직원이 교대로 24시간 근무하며 휴일 없이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조슈아 굿맨 위생국 부국장은 “눈을 치우는 직원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직원이 동일하다”며 “폭설 당시에는 제설을 최우선으로 해야 했기 때문에 쓰레기 수
로드아일랜드 고교 아이스하키 경기 중 총격…용의자 포함 3명 사망·3명 중태
로드아일랜드 파투켓의 한 고등학교 아이스하키 경기 도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3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가족 간 분쟁과 관련된 표적 범행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어제(16일) 로드아일랜드 파투켓의 데니스 M. 린치 아레나에서 열린 고등학교 아이스하키 경기 도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졌습니다. 사망자에는 총격 용의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추가로 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들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상태는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드아일랜드 병원 측도 이들이 중태라고 확인했습니다. 티나 곤칼베스 파투켓 경찰서장은 사건 초기 브리핑에서 “이번 사건은 특정 인물을 겨냥한 표적 범행으로 보이며 가족 간 분쟁과 관련됐을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 수사 초기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총격은 이날 오후 2시 30분
뉴욕-프레스비테리언 간호사 4천여 명 파업 장기화…합의안 거부
마운트사이나이와 몬테피오레 간호사들이 복귀한 가운데, 뉴욕-프레스비테리언 병원 간호사 4천200여 명이 한 달 넘게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협상 교착이 이어지며 갈등이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프레스비테리언 병원 간호사 4천200명 이상이 잠정 합의안을 거부하면서 한 달 넘게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같은 노조 소속인 마운트사이나이와 몬테피오레 병원 간호사들은 병원 측과 3년 계약에 합의한 뒤 지난 주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뉴욕-프레스비테리언 병원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노조는 간호사들이 공정한 계약을 위해 계속 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중재자들이 제시한 합의안이 있었지만, 간호사들은 이를 부결시켰습니다. 뉴욕-프레스비테리언 임상 간호 교육자인 차가타이 첼릭은 “다른 병원 간호사들이 원하는 계약을 얻은 것은 기쁜 일”이라면서도 “우리는 모두 일을 사랑하지만 병원 경영진이 우리를
LIRR 무임승차 단속 강화…지난주부터 미사용 티켓 수시간 내 만료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 MTA가 지난주부터 롱아일랜드레일로드 LIRR의 무임승차 단속을 강화했습니다. 미사용 티켓은 수시간 내 만료되고, 앱 티켓을 늦게 활성화하면 8달러의 추가 요금이 부과됩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MTA는 지난주부터 LIRR에 새로운 요금 규정을 적용하며 무임승차 단속을 강화했습니다. 새 규정에 따르면 사용하지 않은 종이 티켓은 더 이상 60일간 유효하지 않으며, 구입 후 수시간 내 자동으로 만료됩니다. 열차를 놓치면 해당 티켓은 재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모바일 앱으로 구매한 티켓은 열차가 역을 출발하기 전에 반드시 활성화해야 합니다. 출발 이후에 활성화할 경우 8달러의 추가 요금이 부과됩니다. MTA는 일부 승객들이 좌석을 옮기거나 화장실에 머무르며 검표를 피하는 방식으로 요금을 회피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Metropolitan Transportation Authority의 재노 리버 회장은 최근 “차장들이 이러한
호컬 주지사, 뉴욕시에 15억달러 추가 지원…증세는 여전히 반대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뉴욕시에 15억달러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의 첫 예비예산안 발표를 하루 앞두고 나온 결정이지만, 부유층과 대기업에 대한 증세에는 여전히 선을 그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16일 뉴욕시에 총 15억달러의 주정부 자금을 추가로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17일 첫 시 예비예산안을 공개하기 하루 전에 이뤄졌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최근 올버니를 방문해 추가 재정 지원과 함께 부유층 및 대기업 증세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예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15억달러 가운데 10억달러는 내년 회계연도에, 5억1천만달러는 2027-2028 회계연도에 나눠 지원될 예정입니다. 호컬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강한 뉴욕시는 강한 뉴욕주를 의미한다”며 “이번 투자는 필수 서비스를 보호하고 시 재정을 보다 안정적인 기반 위에 올려놓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
퀸즈 화재 사망 계기…소화전 불법 주차 벌금 1천달러 인상 추진
지난 15일 퀸즈 아파트 화재로 83세 남성이 숨진 가운데, 소화전 앞 불법 주차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조앤 아리올라 뉴욕시의원은 현행 115달러인 벌금을 1천달러로 인상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김지원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일요일이었던 15일 오후 7시쯤, 퀸즈 엘머스트의 6층 아파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뉴욕시 소방국 FDNY는 관할 인력을 총동원하는 대규모 화재 대응 단계로 격상해 79명의 소방·응급 인력을 투입했습니다. 불길은 6층 한 세대에서 진압됐지만, 해당 세대에 거주하던 83세 남성이 숨졌습니다.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 중입니다. 현장 건물 인근에는 소화전 바로 옆에 차량이 주차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FDNY 제프 마이스터 부국장은 “명백히 문제가 되는 상황이었다”며 “화재 진압에서는 단 몇 초가 생사를 가른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사고를 계기로 퀸즈 지역구의 조앤 아리올라
국가유산알리기 행사
대한민국 국가유산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전개된 <코리아 온 스테이지 인 뉴욕>의 첫 개막행사가 11일 오후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광장에서 화려하게 개막됐습니다. 세계 최고의 광고 무대로 꼽히는 타임스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에는 이미 대한민국 국가유산을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되기 시작됐습니다.같은 날 저녁 7시,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된 개막식 행사에는 미국 현지 문화예술계 인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해 한국 국가유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개막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도 뜨거워, 예술단의 전통예술 공연과 사찰음식 명장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사찰음식 클래스는 예약 개시와 동시에 1,700명 이상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습니다.코리아 온 스테이지 인 뉴욕 행사는 11일 타임스퀘어 사전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12일은 CIA요리학교에서 사찰음식 시연회가 열렸고, 그 밖에 궁중무용 공연과, 전통공예전 등 다양한
2025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 전수식 개최
주뉴욕총영사관은 12일 총영사관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습니다.수상자는 김애지, 양호, 이미선, 이지은, 정영훈 등 5명이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은 뉴욕지역 동포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론 김 주하원의원 리차드 인 사민참여센터 사무국장에게 주의회 표창장 수여
지난 10일 알바니에 위치한 뉴욕주 의사당에서 열린 아시안 태평양계 미국인 태스크포스 음력설 기념 행사에서 리처드 인 변호사가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으로부터 공식 표창을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표창은 뉴욕주 전역에서 이민자 가족과 소상공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해 온 리처드 인 변호사의 리더십과 시민 참여 활동을 높이 평가해 수여된 것이다. 이번 표창은 뉴욕주 차원에서 한인 및 아시아계 미국인 커뮤니티의 시민 참여와 공공 리더십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사례로, 이민자 사회의 목소리와 역할이 제도권 안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계기로 평가된다.
엘렌 박 의원, 미키 셰릴 주지사와 미팅_AAPI 커뮤니티 현안 및 이민자 보호 대책 논의
엘렌 박 뉴저지 주하원의원은 12일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와 만나 아시아 태평양계 커뮤니티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올해 주의회 AAPI 코커스 의장을 맡게 된 박 의원은 현재 추진 중인 주요 법안들과 뉴저지 전역의 이민자 현황을 설명하고, 특히 주민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권한 남용 문제에 대해 강력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또한, 최근 팰리세이즈 파크를 포함한 한인 밀집 지역에서 발생한 ICE의 집중 단속으로 인해 많은 한인 사업체들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음을 강조하며, 주 정부 차원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bottom of 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