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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다니 시장 언급 이후 ‘히티드 라이벌리’ 열풍…NYPL 전자책 다운로드 1,000% 급증
폭설 속 외출 자제를 당부하던 뉴욕시장의 한마디가 뜻밖의 독서 열풍으로 이어졌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언급한 로맨스 소설 ‘히티드 라이벌리’가 뉴욕공공도서관에서 전자책과 오디오북 다운로드가 1,000% 넘게 급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뉴욕시에 폭설이 쏟아진 주말,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의 한마디가 뜻밖의 독서 열풍으로 이어졌습니다. 뉴욕공공도서관은 맘다니 시장이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로맨스 소설 ‘히티드 라이벌리(Heated Rivalry)’의 전자책과 오디오북 다운로드가 1,000%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일요일, 약 30센티미터에 달하는 눈과 결빙으로 도시 전역이 마비된 가운데 열린 폭설 대응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에게 외출과 운전을 자제해 제설 작업을 돕자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 중 하나로 뉴욕공공도서관의 무료 전자책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맘다
반 ICE 시위대, 뉴욕시 호텔 로비 점거 후 체포…경찰
맨해튼 트라이베카의 한 호텔 로비를 점거한 반(反) ICE 시위대가 경찰에 의해 체포됐습니다. 시위대는 호텔 체인이 연방 이민 단속 요원들을 숙박시키는 것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으며, 경찰은 현장에 남아 있던 시위대 수십 명을 연행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어제(27일) 반ICE 시위대가 맨해튼의 한 호텔 로비 전체를 점거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시위대는 트라이베카 식스 애비뉴에 위치한 Hilton Garden Inn 내부를 가득 메우고, 호텔 체인이 연방 이민 단속 요원들을 숙박시키는 관행을 중단하라고 요구하는 피켓을 들었습니다. 피켓에는 “힐튼, ICE를 머물게 하지 말라", “힐튼: ICE 숙박 중단” 등의 문구가 적혀 있었고, 시위대는 “당신은 어느 편에 서 있나?”라고 구호를 외쳤다. 일부 피켓에는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요원에 의해 사망한 여성 르네 굿의 사진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이날 호텔 안팎에는 약 300명이 모였는
강 결빙으로 뉴욕시 페리 운항 중단 수일간 이어질 수도
이스트강과 허드슨강, 뉴욕 항만 전역에 얼음이 형성되면서 뉴욕시 페리(NYC Ferry)가 어제(27일) 오후 2시부터 전면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당국은 수요일에도 모든 노선의 운항 중단이 이어질 예정이며, 상황에 따라 며칠 더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며칠 째 이어진 강추위에 이스트리버와 허드슨강, 그리고 뉴욕 항만 전역에 얼음이 형성되면서 어제(27일) 오후 2시를 기해 뉴욕시 페리의 모든 노선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관계 당국은 수요일에도 전 노선이 계속 폐쇄될 예정이며, 결빙 상황에 따라 운항 중단이 수일간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NYC 페리는 X를 통해 “심각한 결빙 상태에서의 운항은 저속 운항이 불가피하고, 선착장 운항 중단이 사전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다”며 “수로 여건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상황이 개선되는 즉시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도록 선단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
뉴욕시 겨울 한파 관련 사망 10명…시, 코드 블루 대응 강화
뉴욕시에서 최근 이어진 혹한 속에 최소 10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이번 추위가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이라며, 코드 블루 대응을 한층 강화하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시민 보호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최근 시작된 혹한 기간 동안, 추위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망자가 모두 10명에 이른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27일 “모든 사례가 저체온증으로 최종 판정된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모든 뉴요커가 경각심을 갖고 이웃을 살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뉴욕시는 현재 강화된 코드 블루를 유지하며, 노숙인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대응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시 당국은 보호소 입소 기준을 완화하고, 24시간 순찰과 상시 점검 체계를 가동해 가능한 한 많은 시민을 실내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장 요원들은 몇 시간 간격으로 각 블록을 순회하며 도움이
겨울 폭풍 여파…아메리칸항공, 미 전역서 9천 편 이상 항공편 결항
혹한과 폭설이 이어지면서 미 전역에서 항공 대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칸항공은 이번 겨울 폭풍으로 9천 편이 넘는 항공편이 결항됐다며, 자사 100년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상 관련 운항 차질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 일대 공항에서도 항공편 지연과 결항이 잇따르면서 이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혹한과 폭설, 결빙 현상이 이어지면서 항공편 운항에 큰 차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화요일, 뉴욕 라과디아 공항과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에서 지상 지연이 보고됐으며, 이날 오후 기준 일부 항공편은 눈과 얼음으로 인해 최대 2시간까지 지연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메리칸항공은 이번 겨울 폭풍으로 인해 미 전역에서 9천 편이 넘는 항공편이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아메리칸항공은 이번 사태를 “자사 역사상 가장 큰 기상 관련 운항 차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항공사는 이번 폭풍으로 인한 매
이번 주 대체 측면 주차(ASP) 규정 중단 일요일까지 중단
지난 주말을 강타한 대형 눈폭풍 이후 도시 전역에서 제설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이번 주 일요일까지 대체 측면 주차 규정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시는 눈 치우기 작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얼터네잇 사이드파킹 규정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뉴욕시 위생 소속 2,000명 이상의 인력이 5개 보로 전역에서 제설 작업을 계속하기 위해 하루 12시간씩 교대 근무를 하고 있으며, 아침 출근 시간대에 맞춰 도로 상황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당국은 운전자들에게 소화전 양쪽 15피트(약 4.5m) 이내에 주차하는 것은 불법이며, 소화전이 있는 위치의 도로 연석이 색칠돼 있다고 해서 주차가 허용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한 소화전 인근에 주차된 차량은 단속 대상이 되며, 도시 전역에서 주차 미터기 요금 납부 규정은 계속 적용된다고 밝혔다.
백악관 자금 동결 시 NY-NJ 게이트웨이 터널 공사 다음 주 중단 가능성
뉴저지와 맨해튼을 잇는 160억 달러 규모의 게이트웨이 철도 터널 프로젝트가 연방정부의 자금 집행이 재개되지 않을 경우, 이르면 다음 주부터 공사가 중단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게이트웨이 터널 프로젝트가 연방정부의 조치가 없을 경우 조만간 중단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허드슨강 아래에 새로운 철도 통로를 건설해 열차 운행 병목 현상을 완화하는 대형 인프라 사업입니다. 게이트웨이 개발위원회의 최고경영자인 토머스 프렌더개스트는 화요일(27일) 열린 이사회에서 “현재 공사 일정이 심각한 위험에 놓여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연방정부의 자금 집행이 이뤄지지 않으면, 이르면 오는 2월 6일부터 공사가 중단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와 연방 교통부는 계약 전반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는 동안 관련 자금 집행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연방판사, 라이커스 통제권 법원 직속 관리자에 이관
뉴욕시 라이커스 아일랜드 교정시설의 만성적인 운영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연방법원이 강력한 조치에 나섰습니다. 연방법원은 교정시설 운영 전반을 직접 감독할 법원 직속 관리자를 임명하며, 시 행정부와 분리된 새로운 관리 체제를 공식화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연방법원이 라이커스 아일랜드 교정시설에 대한 관리 권한을 법원 산하 체제로 전환하는 중대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연방판사는 전 버몬트주 교정국장이자 전직 CIA 요원인 니컬러스 뎀을 뉴욕시 교정 시스템 전반을 감독할 ‘교정시설 개선 관리자’로 임명했습니다. 이 직책은 라이커스를 포함한 뉴욕시 교정시설 운영을 직접 관리하며, 시장과는 독립적으로 판단과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을 갖습니다. 이번 조치는 교정시설 내 폭력과 수감자 사망, 의료 방치 등 심각한 문제가 장기간 해소되지 않았다는 법원의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법원은 기존 관리 체계만으로는 실질적인 개선이 어렵다고 보고, 운영 통제
2월 브로드웨이 키즈 나이트…성인 동반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 무료 관람
브로드웨이 인기 공연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키즈 나이트 온 브로드웨이’ 행사가 오는 2월 진행됩니다. 자세한 소식, 김지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키즈 나이트 온 브로드웨이’행사가 오는 2월 24일 화요일에 다시 열립니다. '키즈 나이트 온 브로드웨이'는 성인 보호자와 동반할 경우,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이 브로드웨이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The Broadway League가 주관하는 연례 행사로, 올해는 총 18편의 브로드웨이 작품이 참여합니다. 티켓은 2장 단위로 구매되며 자동으로 50% 할인 적용돼, 사실상 어린이 티켓이 무료가 되는 방식입니다. 모든 관람객은 각각 티켓을 소지해야 하며, 참여 작품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일부 작품은 일정이 조정돼, ‘더 그레이트 개츠비’와 ‘식스: 더 뮤지컬’은 2월 25일 수요일에 키즈 나이트 공연을 진행합니다.
뉴저지 주민 건강 보험료 부담 크게 늘어
올해 뉴저지에서 거의 50만 명에 달하는 주민들이 연방 정부의 건강보험 세액공제 혜택을 잃으면서 보험료 부담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그 여파는 세액공제를 받았던 사람들에만 국한되지 않고 보험 혜택을 한 번도 받지 못했던 가정들까지 보험료 인상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올해 뉴저지에서 46만 6천 명이 넘는 주민들이 확대된 오바마케어, 즉 건강보험개혁법 ACA 세액공제 혜택을 잃었습니다. 이로 인해 보험료가 크게 오른 가입자들이 속출했지만 문제는 그 영향이 세액공제를 받았던 사람들에만 그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전문가들은 보험사들이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인상된 비용을 전체 보험 시장에 분산시키면서 혜택 대상이 아니었던 가정들까지 보험료 인상을 겪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 같은 부담 증가로 인해 일부 소비자들은 보다 저렴한 대안 상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헬스케어 셰어링 미니스트리’로 불리는 의
미니애폴리스 ICE 아동 구금 사태, 뉴욕 아이들에게 남긴 불안
최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ICE가 다섯 살 어린이를 체포한 사건이 전국적인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뉴욕의 이민자 가정과 인권 단체들 사이에서도 깊은 불안과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민자 권익 단체들은 이번 사례가 뉴욕에서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단속이 확대될 수 있다는 신호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난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ICE 요원들이 다섯 살 남자아이, 리암 코네호 라모스를 체포한 장면은 전국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ICE 요원들은 스파이더맨 가방을 멘 아이를 붙잡아 아버지를 집 밖으로 유인했고 결국 가족을 이민 단속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이 사건은 주말 사이 발생한 연방 요원의 총격 사망 사건에 가려졌지만, 뉴욕의 이민자 권익 옹호 단체들에게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는 반응입니다. 뉴욕 법률지원단체 NYLAG의 벤저민 레미 변호사는 ICE가 이미 뉴욕에서도 청소년과 어린이
폭설 뒤 NJ 트랜짓 열차 운행 재개… 제한적 서비스로 지연 속출
뉴저지에 큰 폭설이 내린 뒤 멈췄던 NJ 트랜짓 철도 운행이 다시 시작됐지만 현재로서는 매우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심각한 기상 상황에 따른 특별 운행 일정을 적용하고 있어 평소보다 운행 열차 수가 적으며, 시스템이 완전히 복구되지 않은 상태여서 상당한 지연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들은 이번 폭설로 선로, 차량기지, 철도 전환기 등이 큰 피해를 입거나 눈에 파묻히는 등 과부하 상태에 놓였기 때문에, 서비스의 느린 정상화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는 극심한 기상 상황을 이유로 NJ 트랜짓 철도 운행을 전면 중단한 바 있습니다. 이후 월요일부터 운행이 재개됐으며, 화요일에도 제한적 운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NJ 트랜짓은 이용객들에게 시스템 전반에서 열차 수 감소, 대기 시간 증가, 잦은 지연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정규 일정대로 운행되는 유일한 철도 노선은 애틀랜틱시
폭설 이후 화요일, 뉴욕시 운영 현황
뉴욕시는 주말 폭설 이후 화요일부터 대부분의 공공 서비스와 일상 기능을 재개했지만, 시 당국은 일부 지역의 빙판과 젖은 노면으로 이동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거듭 당부하고 있습니다. 위험한 도로 상황에 대한 교통 주의보도 계속 유지되고 있어, 주민들에게는 여유 있는 이동과 대중교통 이용이 권고되고 있습니다. 먼저 공공 서비스입니다. 화요일 하루 동안 대체 주차 규정은 폭설로 인해 중단됐지만, 주차 미터기는 정상 운영됩니다. 쓰레기와 재활용, 음식물 수거는 시 전역에서 지연되고 있습니다. 시 위생국은 제설 작업을 우선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평소 일정에 맞춰 배출하되 수거될 때까지 그대로 두어야 합니다. 눈에 덮인 쓰레기는 반드시 파내어 수거가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한파가 이어지면서 시 전역의 온열 쉼터도 계속 운영되고 있습니다. 시 당국은 추위를 피할 장소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지정 쉼터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상황입니다. 지하철과
맨해튼·퀸즈 특별선거 실시
뉴욕주 의회 3개 공석을 채우기 위한 특별선거가 맨해튼과 퀸즈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조흐란 맘다니 시장의 전 지역구였던 퀸즈 36번 선거구도 이번 선거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주 의회 3개 공석을 채우기 위한 특별선거가 현재 맨해튼과 퀸즈에서 치러지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의 전 지역구였던 퀸즈 36번 주하원의원 선거구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번에 선거가 실시되는 지역구는 퀸즈 36번 주하원의원 선거구와 맨해튼 74번 주하원의원 선거구, 그리고 맨해튼 47번 주상원의원 선거구입니다. 조기투표는 1월 24일 토요일 시작됐지만, 5개 보로를 강타한 겨울폭풍으로 인해 1월 25일 일요일과 1월 26일 월요일에는 중단됐습니다. 조기투표는 1월 27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재개되며, 2월 1일 일요일까지 이어집니다. 선거일은 2월 3일 화요일입니다. 유권자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이 이번 특별
혹한 속 NYC 거리서 8명 숨진 채 발견… NYPD 발표
뉴욕시에 혹한이 이어지는 가운데, 약 48시간 동안 거리에서 8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폭풍이 지나갔다고 해서 노숙인들에게 닥친 위험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라며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 경찰국(NYPD)에 따르면, 최근 약 48시간 동안 혹한이 이어지는 사이 시 전역에서 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람이 모두 8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의 정확한 사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지만, 발견 당시 기온이 화씨 10도대 초반과 한 자릿수까지 떨어졌던 시점과 겹친다고 시 당국은 밝혔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월요일 성명을 통해 “폭풍이 지나갔다고 해서 노숙인 뉴요커들에게 닥친 위험이 끝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 쉼터들은 입소 규정을 완화한 상태이며, 누구도 쉼터에서 거부당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시 당국은 현재도 ‘코드 블루(C
뉴욕시 공립학교 화요일 대면수업 재개
기록적인 겨울폭풍 이후 뉴욕시가 정상화에 나서는 가운데, 조흐란 맘다니 시장은 화요일부터 공립학교가 다시 대면수업으로 돌아간다고 발표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기록적인 겨울폭풍 이후 뉴욕시를 정상 궤도로 되돌리기 위한 복구 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시 공립학교들이 화요일부터 다시 대면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헌신적인 시 공무원들이 5개 보로 전역에서 거리 정비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총동원되는 동안, 교사와 학생들은 오늘 아침 온라인에서 함께 모여 책을 읽고, 배우며, 서로 연결된 상태를 유지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학교 시설팀이 24시간 내내 작업한 덕분에, 내일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다시 교실로 맞이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일요일 일부 지역에는 거의 1피트(약 30cm)에 달하는 폭설이 내리면서, 뉴욕시 공립학교는 월요일 하루 동안 원격수업으로 전환됐습니다
눈 치우지 않으면 벌금…뉴욕시, 제설 기한 넘기면 소환장 발부
대형 폭설 이후 뉴욕시가 제설 기한을 넘긴 건물주들에게 벌금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뉴욕시 위생국은 오늘 낮 12시 30분 이후, 인도에 남은 눈과 얼음ㅇ르 치우지 않은 부동산 소유주들에게 티켓을 발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 행정법에 따라, 모든 부동산 소유주, 임차인, 세입자, 거주자, 또는 관리 책임이 있는 개인은 자신의 부동산과 맞닿아 있는 인도의 눈과 얼음을 반드시 치워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첫 번째 위반에는 최대 1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나 세 번째 위반일 경우에는 벌금이 최대 350달러까지 올라간다고 시 위생국은 밝혔습니다. 시 당국은 주민들에게, 동네에서 눈이 치워지지 않은 인도를 발견할 경우 311번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뉴욕시 공립학교 화요일 재개 목표…당국 “기상 여건 허락할 때 개교"
뉴욕시가 폭설 이후 공립학교를 화요일에 다시 열겠다는 목표를 밝혔지만, 최종 결정은 기상 상황에 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학생들은 원격수업을 이어갔으며, 시 당국은 제설과 결빙 제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뉴욕시 당국은 화요일부터 공립학교를 재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실제 개교 여부는 날씨가 허락할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 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시설 직원들은 염화칼슘 살포와 제설차 투입, 출입구와 보행로 제설 작업을 진행하며 학교 개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카마르 새뮤얼스는 “학교는 기상 여건이 허락할 때만 다시 문을 열 것”이라며, 안전이 최우선 기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흐란 맘다니도 학교 운영과 관련한 최종 결정을 조만간 시민들에게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내일과 그 이후 며칠 동안의 상황을 보며, 결정 내용을 곧 공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뉴욕시 공립학교 학생들은
폭설 여파로 뉴욕시 교대 주차 규정 월·화요일 일시 중단
뉴욕시는 폭설 이후 제설 작업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 동안 얼터네잇 사이드 파킹 규정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교대 주차는 도로 청소를 위해 일정 요일과 시간대에 도로 한쪽 주차를 금지하는 제도입니다. 시는 일반적으로 법정 공휴일이나 종교적 휴일에는 교대 주차 규정을 중단하며, 기상 악화나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예외적으로 이를 중단합니다. 한편, 시 당국은 교대 주차가 중단되더라도, 운전자들은 도로에 게시된 다른 모든 주차 시간 제한과 규정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욕시 음식 배달앱 새 팁 규정, 월요일부터 시행
연방법원이 우버이츠(Uber Eats)와 도어대시(DoorDash)가 새 팁 규정의 시행을 막아달라며 제기한 시도를 기각하면서, 뉴욕시의 새로운 음식 배달 팁 제도가 26일부터 공식적으로 시행됩니다. 새 규정에 따라 고객들은 주문을 확정한 뒤에 팁을 주는 기존 방식 대신, 주문을 넣는 시점에 배달 노동자에게 미리 팁을 줄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받게 됩니다. 뉴욕시 소비자·노동자 보호국은 현재의 팁 시스템이 소비자들이 팁을 주기 어렵게 만들어 왔고, 그 결과 배달 노동자들의 보상이 5억5천만 달러 이상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배달 플랫폼 업체들은 뉴욕시가 배달 노동자의 시간당 최저임금을 인상한 이후, 이에 대응해 팁 시스템을 변경한 바 있습니다. 뉴욕시는 앞서 배달 노동자들의 최저 시급을 인상했고, 이에 따라 우버이츠와 도어대시는 서비스 요금을 올리는 한편, 앱 안의 팁 기능을 결제 이후로 옮겨 고객들이 느끼는 초기 비용이 더 낮아 보이도록 조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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