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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경호국 , 뉴욕경찰과 협력해 EBT 카드 사기 근절 위한 대대적 단속 나서
비밀경호국이 뉴욕경찰과 협력해 뉴욕에서 전자식 푸드스템프 EBT 카드 사기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습니다. ‘Operation Flagship’이라는 3일간의 단속 작전을 통해 불법 설치된 직불카드 및 EBT 단말기를 집중 단속하는...
뉴저지 주민 절반 이상 “주거비 감당 어렵다”…해법엔 의견 엇갈려
럿거스대학교의 여론조사 결과, 뉴저지 주민 절반 이상이 주택 비용이 너무 비싸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인종과 정치 성향에 따라 의견이 크게 갈렸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저지...
애덤스 뉴욕시장, ‘5에비뉴 재단장’에 4억2천만 달러 공공예산 투입 제안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이 맨해튼 5에비뉴를 파리 샹젤리제처럼 탈바꿈시키겠다며 약 4억2천만 달러 규모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사업비 대부분을 시민 세금으로 충당하겠다는 계획에 시민단체와 교통 단체들의 반발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뉴저지 보건 당국, 샤키라 콘서트 이후 홍역 감염 경고
뉴저지 보건 당국이 지난 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샤키라 콘서트 참석자 중 홍역 감염자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해당 콘서트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홍역 노출 가능성에 대한 경고를 발령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메모리얼 데이 연휴 앞두고 뉴욕시 강풍·폭우 예고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앞두고 어젯밤부터 뉴욕시와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은 노리스터의 영향권에 들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연휴 기간 날씨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5월이지만 연휴를 앞두고 이례적인 강풍과 폭우가 ...
뉴저지 I-80 동쪽 방향 차선, 싱크홀 복구 후 오늘 밤 재개통
지난 겨울부터 잇따라 발생한 싱크홀로 통행이 폐쇄됐던 I-80번 고속도로가 장기간의 복구작업 끝에 날씨 문제만 없다면 오늘(20일) 밤 다시 개통할 예정입니다. 뉴저지 교통부는 오늘(21일) 도로 포장 작업이 완료되었다고 밝히고 재개통 소식을...
FAA, 관제 인력 부족과 기술 문제로 뉴어크 공항 항공편 제한 6월까지 연장
잦은 통신 장애가 발생하고 있는 뉴왁 공항에 비행 제한 조치가 6월까지 연장됩니다. 연방항공청은 뉴왁공항의 출도착 항공편수를 시간당 각 28편으로 제한하는 조치를 6월 활주로 공사가 마무리되는 시점까지로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 코로나 대응 허위 진술 의혹으로 연방 형사 수사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가 코로나19 초기 요양원 정책과 관련한 허위 진술 의혹으로 연방 검찰의 형사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쿠오모 전 지사 측은 이번 수사가 선거 개입을 노린 정치 보복이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존스비치 에어쇼, 이번 주말 개막…공군 썬더버드팀 포함 화려한 공연 예고
롱아일랜드의 대표적인 여름행사인 ‘존스비치 에어쇼’가 이번 주말, 메모리얼데이 연휴에 맞춰 개최됩니다. 공군 썬더버드팀을 비롯한 다양한 군사 항공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2025년 존스비치 에어쇼가 오는 ...
메모리얼데이 4500만명 여행, 22일부터 시작.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맞아 목요일인 내일(오늘)부터 4,500만 명이 넘는 여행객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05년 이후 최대 규모인데요. 리얼 아이디 도입이후 맞는 첫 연휴인만큼, 예년보다 공항이 더욱 혼잡할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롱아일랜드시티, 대규모 도시계획 'OneLIC'로 또 한 번의 변화 기대
최근 활발한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뉴욕 롱아일랜드시티가 대규모 도시계획 ‘OneLIC’로 또 한 번의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계획은 수천 세대의 신규 주택 공급은 물론, 문화와 공동체 공간까지 고려한 포괄적 재개발로 주목 받고 있는데요...
뉴욕주의 약물 과다복용 사망자 수 32% 감소
지난해 뉴욕주에서 약물로 인한 사망자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주는 그동안 약물 과다복용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왔는데요,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2024년 뉴욕주에서 약물 관련 사망자 수가...
뉴욕 뉴저지 3개 투표소 22일부터 재외투표 시작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선거 재외투표 첫날이었던 어제(20일) 미국과 중남미 각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는 사전에 등록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시작했습니다. 뉴욕총영사관 투표소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진행되고, KCS나 KCC,...
닉스 팬, 플레이오프 티켓 사기 주의
미 프로농구 NBA 뉴욕 닉스가 25년만에 동부 컨퍼런스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NBA 티켓 사기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티켓을 구매하려는 팬들에게 사기 방지를 위한 몇가지 주의사항을 당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뉴욕시 지난해 인구 8만 7천 명 증가 미 최대 도시 유지
뉴욕시 인구가 약 840만 명을 기록하며 미국 최대 도시 자리를 지켰습니다. 특히 지난해 약 8만 8천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 전역 도시들이 2023년부터 2024년 사이 인구가 다시 증가세로...
앤드루 쿠오모 뉴욕 시장 선거 캠페인 첫 TV 광고 공개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가 뉴욕시장 선거에 본격 뛰어들며 첫 번째 TV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광고에서 팬데믹 당시 보여준 리더십을 전면에 내세웠는데요. 하지만 동시에 과거의 논란도 다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
재외투표 20일 시작 표심 어느 후보에게 향할지 관심
해외에 거주·체류하는 유권자를 위한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20일 시작됐습니다. 후보를 낸 정당들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투표해달라”고 입을 모았는데, 투표율이 얼마나 될지 재외국민 표심이 어느 후보에게 향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한편...
뉴욕 유권자 55%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 재선 원하지 않아
시에나 칼리지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뉴욕의 유권자 중 55%는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의 2026년 재선을 원하지 않으며 다른 인물을 원한다고 응답했고 36%만이 재선을 지지했습니다. 직무수행 평가는 긍정 50%, 부정 46%로 지난달보다...
뉴저지, 6월 예비선거 오늘(20일) 유권자 등록 마감
한편 오는 6월 뉴저지주 예비선거를 위한 유권자 등록이 오늘(20일) 마감됩니다. 선거 당국은 아직 등록하지 않은 주민들은 온라인 또는 서면 양식을 통해 등록을 완료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등록을 위해서는 소셜 시큐리티 번호 또는...
뉴욕시 학부모들 “왓츠앱 단톡방은 지옥”…끊이지 않는 알림과 소문에 피로감
뉴욕시 학부모들 사이에서 자녀 학교 관련 WhatsApp 단체 채팅방이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왓츠앱은 한국의 카톡과 같은 채팅앱인데요. 학교 소식 공유를 넘어 소문과 불만이 넘치는 이 채팅방 문화에 학부모들의 불만이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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