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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PATH 열차 운행 차질…포털 브리지 공사 영향
뉴저지와 뉴욕을 오가는 통근객들이 이번 주말 PATH 열차 운행 차질을 겪게 됩니다. NJ 트랜짓이 새 포털 브리지 선로 개통 준비에 들어가면서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되고 특별 셔틀 열차가 운행될 예정입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뉴저지와 뉴욕을 연결하는 통근 열차 시스템에 이번 주말 일부 운행 차질이 발생할 예정입니다. PATH 열차 이용객들은 새 교량 개통 준비 작업으로 인해 일부 노선에서 운행 중단과 일정 변경을 겪게 됩니다. 당국은 이번 조치가 단기적인 불편이지만 장기적으로 철도 시스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NJ 트랜짓은 최근 몇 주 동안 이어졌던 열차 운행 조정을 마무리하고 정상 운행 재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PATH 이용객들은 금요일(13일) 밤부터 일부 구간 운행 중단에 대비해야 합니다. 13일(금) 밤 11시 59분부터 16일(월) 오전 5시까지 해리슨 역과 저널 스퀘어 역 사이에서는 PATH 열차
2026 뉴욕 하프마라톤 일요일 개최…브루클린·맨해튼 대규모 도로 통제
뉴욕시 하프마라톤 대회가 이번 주 일요일 열리면서 수만 명의 참가자와 관람객이 도심 거리로 모일 예정입니다. 브루클린과 맨해튼을 중심으로 주요 도로 통제가 이뤄질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교통 불편도 예상됩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뉴욕 로드 러너스가 주최하는 2026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뉴욕 하프마라톤이 15일(일) 뉴욕시에서 열립니다. 올해 대회에는 약 3만 명 이상의 러너가 참가할 예정이며,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도 거리에서 경기를 관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레이스는 일요일(15일) 오전 7시 첫 출발과 함께 시작됩니다. 총 코스 길이는 13.1마일로, 브루클린의 프로스펙트 파크에서 출발해 맨해튼 센트럴파크까지 이어집니다. 참가자들은 브루클린 브리지를 건너고 타임스스퀘어를 통과하는 등 뉴욕의 대표적인 도심 구간을 달리게 됩니다. 대회 결승선은 오후 1시 30분에 폐쇄될 예정이며, 마지막 참가자가 출발한 뒤 약 4시간 30분 동안 경기가
뉴욕시, 이동식 음식 판매 감독 면허 신청 접수 시작
뉴욕시가 재향군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동식 음식 판매 감독 면허 신청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이 면허는 푸드트럭과 길거리 푸드카트 등 이동식 음식 판매업자가 연중 영업 허가를 받기 위해 필요한 단계로, 신청자는 우선 대기 명단에 등록됩니다. 이번 대기 명단 신청 접수는 해당 프로그램이 시작된 2023년 이후 처음으로 다시 열렸습니다. 뉴욕시 보건·복지 담당 헬렌 아르테아가 부시장은 재향군인과 장애인 판매업자들이 공정한 기회를 갖고 푸드트럭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뉴욕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재향군인과 장애인 총 300명을 감독 면허 대기 명단에 추가할 계획입니다. 신청 접수는 4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온라인 또는 311 전화를 통해 가능합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맘다니 시장, 2천만 달러 투입해 가정 방문 간호 프로그램 확대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영유아 건강 관리와 부모 지원을 위해 간호사를 가정으로 파견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번 계획에는 총 2천만 달러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예산은 뉴욕시 아동서비스국에서 보건국으로 이전되며 프로그램 확대와 운영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맘다니 시장은 이 예산이 앞으로 3년 동안 단계적으로 투자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로 간호사 가정 방문 프로그램의 대상 가정이 확대되고 영유아 돌봄 관련 전문가 교육도 강화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에게 건강 관리와 양육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출산 초기 단계에서 부모들이 필요한 의료 정보와 육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책 확대는 뉴욕시가 2027 회계연도에 대규모 재정 적자를 예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진되는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디오코리
팟홀 보수 작업 토요일인 내일(14일)부터...80개 이상 작업팀 투입
뉴욕시가 도로 곳곳에 생긴 팟홀, 즉 도로 파임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내일(14일) 오전부터 대규모 긴급 보수 작업에 나섭니다. 80개가 넘는 작업팀이 투입되는데 하루 수천 개의 팟홀을 메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가 겨울철 이후 급증한 팟홀을 메우기 위해 대규모 보수 작업에 들어갑니다. 뉴욕시는 토요일인 내일(14일) 오전부터 다섯 개 모든 자치구에서 ‘팟홀 보수 집중 작업’, 이른바 팟홀 리페어 블리츠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업에는 시 교통국, DOT 소속 80개가 넘는 작업팀이 투입돼 도심 도로와 주요 간선도로에서 동시에 보수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 당국은 하루 동안 수천 개의 팟홀을 메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 몇 주 동안 추가 집중 보수 작업도 이어질 계획입니다. 뉴욕시 교통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금까지 이미 5만 개가 넘는 팟홀이 보수됐습니다. 특히 지난 일주일 동안만 만
게이트웨이 터널 공사 법적 공방 계속... 공사 중단 손해 배상 계속 심리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대형 철도 인프라 사업인 ‘게이트웨이 터널’ 공사를 둘러싼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방정부의 공사비 지급 중단과 관련해 제기된 소송에서 법원이 일부 청구를 기각했지만 공사 중단으로 인한 손해배상 문제는 계속 심리하기로 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과 뉴저지를 연결하는 허드슨강 아래 새 철도 터널 건설 사업, 게이트웨이 터널 프로젝트를 둘러싼 소송에서 연방 법원이 일부 쟁점을 기각했습니다. 연방 청구법원의 리처드 허틀링 판사는 어제(12일) 사업을 총괄하는 게이트웨이 개발공사가 제기한 소송 가운데 상당 부분이 더 이상 판단할 필요가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게이트웨이 터널 사업은 총 160억 달러 규모로, 116년 된 기존 철도 터널을 대체하기 위해 추진되는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입니다. 이 터널은 매일 수백 편의 통근 열차가 오가는 뉴욕과 뉴저지 간 핵심 교통망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연방정부가 공사비 지급을
존스비치서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 행사…메모리얼데이·7월4일 주말 개최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올여름 롱아일랜드 존스비치에서 열립니다. 메모리얼데이와 독립기념일 주말을 중심으로 드론쇼와 역사 재현 행사, 대규모 불꽃놀이와 에어쇼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올여름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롱아일랜드 존스비치 주립공원에서 열립니다. 뉴욕주에 따르면 기념 행사는 메모리얼데이 주말과 7월 4일 독립기념일 주말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250년 전 미국의 건국 이야기는 미국 독립전쟁에서 뉴욕이 맡았던 중요한 역할을 빼고는 설명할 수 없다”며 “올해 롱아일랜드 주립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메모리얼데이 주말에는 여러 역사 체험 행사들이 준비됩니다. 존스비치 중앙 광장 인근에서는 드론 쇼가 펼쳐지며,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뉴욕 출신 인물들을 재현하는 역사 배우들이 등장합니다. 이 행사에서는 필립 리빙
마운트 시나이-앤섬 보험 계약 결렬…미지급금 4억5천만 달러 공방
뉴욕 대형 병원 시스템인 마운트 사이나이와 건강보험사 앤섬 블루크로스 블루실드 간 계약 협상이 결렬되면서 수천 명의 뉴욕 주민들이 네트워크 밖 의료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양측은 협상 결렬의 책임을 서로에게 돌리며 미지급 비용과 과다 청구 문제를 둘러싸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의 대형 의료기관인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 시스템과 건강보험사 앤섬 블루크로스 블루실드 간 계약 협상이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양측이 협상 결렬의 원인을 두고 서로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수주간 협상을 이어갔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운트 사이나이는 성명을 통해 앤섬이 다른 의료기관보다 훨씬 낮은 수준의 비용만 지급하고 있으며, 병원 시스템에 지급되지 않은 금액이 4억5천만 달러 이상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병원 측은 협상팀이 미지급 비용을 해결하고 다른 병원보다
WBC 8강 대진 확정…한국-도미니카 금요일 오후 6시 30분
극적으로 WBC 8강에 진출한 한국 야구대표팀의 상대는 도미니카공화국으로 결정됐습니다. 탈락 위기까지 몰렸던 미국은 이탈리아의 승리로 8강에 합류했습니다. 이로써 금요일인 내일 오후 6시 30분 한국과 도미니카공화국, 밤 8시 미국과 캐나다의 8강전이 차례로 펼쳐지게 됩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막강한 타선을 앞세운 도미니카공화국이 한국 야구대표팀의 8강 상대가 됐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베네수엘라를 7대 5로 꺾고 조별리그 4전 전승으로 D조 1위에 올라 8강에 진출했습니다. 1번부터 9번까지 타자 전원이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20홈런 이상을 기록했을 정도로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팀입니다.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서도 화력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1회 후안 소토의 투런 홈런으로 기선을 잡은 뒤, 3회에는 케텔 마르테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연속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어 4회에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3점 홈런까지 나오며 승
트라이스테이트 휘발유 가격 40센트 급등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크게 출렁이면서 트라이스테이트 지역 휘발유 가격이 지난주보다 약 40센트 상승했습니다. 현재 뉴욕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3달러 51센트로, 연료비 상승이 각종 필수품 운송 비용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전반적인 생활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중동 전쟁으로 글로벌 원유 시장이 불안정해지면서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 자동차협회 AAA에 따르면 트라이스테이트 지역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보다 약 40센트 이상 상승했습니다. 현재 뉴욕주의 일반 휘발유 평균 가격은 갤런당 3달러 51센트로 집계됐습니다. 뉴저지와 코네티컷의 평균 가격도 갤런당 약 3달러 49센트 수준입니다. 아직 팬데믹 이후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나타났던 갤런당 5달러 이상 수준에는 미치지 않지만,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운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 일자리 3만8천개 감소
뉴욕시 민간 부문 일자리가 지난 1년 동안 약 3만8천 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시 재정에도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마크 레빈 뉴욕시 감사원장은 고용 둔화가 이어질 경우 세수 감소로 이어져 향후 예산 적자가 더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 고용 시장이 둔화 조짐을 보이면서 시 재정 전망에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마크 레빈 뉴욕시 감사원장은 최근 시의회 예산 청문회에서 뉴욕시가 재정 상황을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보고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뉴욕시 감사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뉴욕시 민간 부문 일자리는 약 3만8천 개 감소했습니다. 특히 의료 분야 가운데 홈헬스케어 보조 인력을 제외하면 대부분 산업에서 고용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크 레빈 뉴욕시 감사원장은 앞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고용 시장의 불안도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 재정은 고용 시장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습니다
뉴저지, 소비자 데이터 활용 ‘차별 가격 정책’ 금지 추진
뉴저지주가 소비자 데이터를 활용해 같은 상품 가격을 사람마다 다르게 매기는 이른바 ‘차별 가격 정책’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합니다.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는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소비자 데이터를 이용한 가격 차별 관행이 소비자에게 불공정한 부담이 될 수 있다며 규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지원 기잡니다.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는 기업들이 소비자 데이터를 활용해 가격을 차별적으로 적용하는 관행을 차단하기 위한 입법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소비자 데이터 기반 ‘차별 가격 정책’은 기업이 소비자의 온라인 검색 기록이나 쇼핑 시간, 구매 패턴 등 다양한 정보를 분석해 상품 가격을 다르게 제시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온라인에서 특정 상품을 반복적으로 검색한 소비자에게 더 높은 가격이 표시되거나, 구매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고객에게 더 비싼 가격이 제시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또 쇼핑 수요가 몰리는 시간대에는 가격이 더
뉴욕시 불법 에어비앤비 단속 강화…건물주들에 약 40만 달러 벌금
뉴욕시가 에어비앤비 등, 불법 단기 임대와 불법 주택 개조 단속을 강화하면서 건물주들에게 약 4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특히 올여름 뉴욕과 뉴저지에서 열리는 FIFA 월드컵을 앞두고 에어비앤비 규제를 완화해달라는 요구가 나오고 있지만, 뉴욕시는 규제를 완화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 건물국(Department of Buildings)은 올해 1월 한 달 동안 불법 에어비앤비 임대와 불법 주택 개조 사례에 대해 총 39만9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단기 임대 규정 위반과 주택 구조를 불법으로 변경해 방 단위 임대를 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맨해튼 웨스트 137스트리트에서는 한 건물주가 지하 유닛을 에어비앤비로 불법 임대한 사실이 적발돼 1만7천5백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뉴욕시 규정에 따르면 30일 미만의 단기 임대는 집주인이 같은 주택에 실제로 거주
뉴욕 세인트 패트릭 데이 퍼레이드 17일 개최…맨해튼 5번 에비뉴 대규모 인파 예상
뉴욕의 대표적인 봄맞이 행사인 세인트 패트릭 데이 퍼레이드(St. Patrick’s Day Parade)가 다음 주 화요일(17일) 맨해튼 5에비뉴에서 열립니다. 265년 역사를 지닌 이 퍼레이드에는 수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도심 교통 통제도 함께 이뤄질 전망입니다. 김지원 기잡니다. 뉴욕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 가운데 하나인 세인트 패트릭 데이 퍼레이드(St. Patrick’s Day Parade)가 오는 17일 맨해튼 5에비뉴를 따라 열립니다. 올해로 265회를 맞는 이 퍼레이드는 아일랜드계 미국인 사회의 전통과 문화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뉴욕시에서 가장 오래된 퍼레이드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행사는 17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오후 4시 30분쯤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퍼레이드 행렬은 맨해튼 44스트리트와 5 에비뉴에서 출발해 에비뉴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하며 79스트리트까지 이어집니다. 이 구간을 중
뉴욕시 팟홀 신고 1만1천 건…퀸즈 가장 많아
뉴욕시에서 올해 들어 팟홀 신고 건수가 1만1천 건을 넘어 지난해보다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퀸즈에서만 5천 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되며 가장 많은 신고접수가 이뤄졌는데요. 교통부는 이미 4만5천 개 이상의 팟홀을 메웠다며 도로 보수 작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지원 기잡니다. 뉴욕시 311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금까지 접수된 위험한 팟홀 신고는 1만1천 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올겨울 반복된 눈과 결빙, 제설용 염화칼슘, 그리고 기온이 오르내리며 발생한 동결과 해빙 현상이 도로 표면을 약화시키면서 팟홀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자치구별로는 퀸즈에서 가장 많은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재까지 5천 건이 넘는 민원이 퀸즈에서 보고됐습니다. 주민들은 팟홀이 단순한 불편을 넘어 보행자에게도 위험이 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한 퀸즈 주민은 길을 걷다 팟홀에 발
캐시 호컬 주지사, 초고소득자와 대기업 세금 인상 신중해야... 부유층 뉴욕 이탈 부를 것
뉴욕주 의회가 초고소득자와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세금 인상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세금 인상 자체에는 원칙적으로 반대하지 않지만, 지나친 세금 부담이 부유층의 뉴욕 이탈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고소득층에 대한 추가 세금 인상이 부유층의 뉴욕 이탈을 초래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뉴욕 알바니에서 열린 폴리티코 주최 포럼에서 세금 정책은 단순히 세금을 올리기 위한 방식이 아니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고소득자들이 뉴욕에 머물러야 주 정부가 운영하는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이 다수인 뉴욕주 의회는 연소득 500만 달러 이상 고소득자에 대한 개인소득세 인상과 대기업 법인세 인상 등을 포함한 세수 확대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호컬 주지사는 다른
뉴욕 경찰 시위 대응 전담 부대 SRG 해체 둘러싸고 논란
뉴욕시 경찰의 시위 대응 전담 부대인 ‘전략대응그룹’, SRG의 해체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뉴욕시에 이슬람 국가, ISIS를 추종한 것으로 의심되는 폭탄 공격 시도가 발생했지만 맘다니 뉴욕시장은 여전히 해당 부대를 해체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치안 강화와 시민권 보호 사이에서 논쟁이 커지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 경찰의 특수 대응 부대인 전략대응그룹, 이른바 SRG의 존폐 문제가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논쟁의 계기는 지난 주말 발생한 폭탄 공격 시도 사건입니다. 맨해튼의 뉴욕시장 관저, 그레이시 맨션 인근에서 열린 반이슬람 시위 현장에서 두 남성이 폭탄을 터뜨리려 했지만 실제 폭발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용의자는 이슬람국가를 추종한 공격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전략대응그룹 소속 경찰들이 대기 상태로 배치돼 있었으며 상황이 발생하자 즉각 투입됐다고 밝혔
뉴저지 주지사 셰릴, 607억 달러 사상 최대 예산안 제안
뉴저지 주정부가 약 30억 달러의 재정 격차에 직면한 가운데 미키 셰릴 주지사가 607억 달러 규모의 새 예산안을 제안했습니다. 주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예산이지만 지출 증가를 최소화하고 세금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약 607억 달러 규모의 주 예산안을 제안했습니다. 뉴저지 주정부는 현재 약 30억 달러의 예산 격차에 직면해 있는 상황입니다. 셰릴 주지사가 제안한 예산안에는 54억 달러 규모의 재정 잉여금이 포함돼 있으며, 동시에 약 20억 달러의 지출 감축도 반영됐습니다. 예산 총액은 뉴저지 역사상 가장 큰 규모지만 셰릴 행정부는 재정 건전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셰릴 주지사는 이번 예산안을 “최근 몇 년 사이 뉴저지에서 가장 재정적으로 책임 있는 예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지난 8년 동안 주 예산은 약 6.8% 증가했지만 이번 예산은
미국 사기 피해 연간 최대 1,190억 달러…공식 통계보다 훨씬 클 가능성
미국에서 각종 사기 범죄로 인해 발생하는 연간 피해액이 최소 1,190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FBI 공식 집계보다 훨씬 큰 규모로, 실제 피해의 대부분이 신고되지 않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미국에서 사기 범죄로 인한 연간 피해액이 최소 1,190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소비자 보호 단체인 미국소비자연맹은 최근 발표한 분석에서 미국인들이 매년 이 같은 규모의 돈을 사기 범죄로 잃고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현재 미국 정부는 사기 피해 규모에 대한 공식적인 종합 추정치를 발표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FBI 산하 인터넷 범죄 신고 센터는 피해자들의 신고를 바탕으로 통계를 집계하고 있습니다. FBI에 따르면 2024년 사기 피해 신고액은 166억 달러로 집계됐으며, 이는 2023년 125억 달러 기록을 넘어선 역대 최고치입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메츠·양키스 홈 개막전 맞아 ‘빈티지 지하철’ 특별 운행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을 맞아 뉴욕에서 특별한 지하철 이벤트가 열립니다. 뉴욕 교통박물관과 MTA가 시티필드와 양키스타디움 홈 개막전에 맞춰 과거 지하철 차량을 이용한 ‘노스탤지어 라이드’를 운행합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이 다가오는 가운데 뉴욕 교통박물관과 MTA가 뉴욕 야구 팬들을 위해 빈티지 지하철을 이용한 특별 열차 운행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과거 뉴욕 지하철에서 실제로 운행됐던 복고풍 열차를 타고 시티필드와 양키스타디움으로 이동할 수 있는 ‘노스탤지어 라이드’가 마련됩니다. 먼저 뉴욕 메츠 홈 개막전 특별 열차가 운행됩니다. 메츠는 3월 26일 오후 1시 15분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이날 교통박물관의 8량 편성 레드버드 열차가 오전 11시 34스트리트–허드슨 야즈 역에서 출발해 7번 노선을 따라 시티필드로 향합니다. 이어 뉴욕 양키스 홈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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